홈으로가기

 제4기    "융합의 세상"

연번

목차

비고

연번

목차

비고

35

진심

2016.6.15

36

올빼미 눈

2016.6.15

37

좋은 날 2

6.16

38

숭고한 가치

6.19

39

휴심

6.22

40

생강과 울금

6.25

41

쥐새끼의 제의

6.28

42

천연발효식초 응용

7.2

43

약육강식

7.3

44

장마

7.5

45

월계수 상호 소통

7.9

46

인성과 돼지근성

7.10

47

7월 8시간 교감데이트

7.16

48

우중의 여인

7.16

49

오매불망

7.17

50

한문의 우월성

7.18

51

지성의 샘터

7.19

52

월야

7.21

53

잃어 버린 양을 찾아서

7.22

54

메시지 데이터

7.22

55

월야

7.22

56

자기관리

7.23

57

참성과 명상

7.23

58

소통의 명암

7.26

59

초심

7.26

60

만취

7.27

61

월야2

7.28

62

블랙박스

7.28

63

제7호 정규회원 영입

7.30

64

침소봉대

8.2

65

코스모스 향기 담은 소통

8.2

66

2시간 메시지 소통

8.4

67

북한의 특수성

8.5

68

그 녀

8.6

69

귀뚜라미 연가

8.11

70

인성

8.13

71

배려만평

8.16

72

정치계 질서 재편

8.17

73

들국화 여인

8.17

74

시심으로 채워진 마음

8.18

75

여가선용과 취미생활

8.19

76

잊혀진 계절

8.24

77

극기의 한계

8.23

78

비견될 수 없는 희소성

8.24

79

가을의 향연2

8.25

80

청순한 사연

8.27

81

새로운 탄생

8.28

82

세월

8.31

83

물질과 가치

9.3

84

김미영의 혜안

9.3

85

막걸리통에서 건져 낸 사연

9.4

86

첨단과 최첨단의 진화

9.5

87

역지사지

9.6

88

청순한 맑은 인성

9.6

89

향후 계획 변경

9.7

90

지고지순 꺽순이

9.8

91

마지막 메아리

9.9

92

대표 모델 지정

9.10

93

초가을 향연

9.14

94

가을밤의 풍미

9.15

95

두 개의 와 두 개의 발갈퀴

9.17

96

여성의 우수성

9.17

97

자책의 불심

9.17

98

투톱의 대표 모델 지정

9.19

99

제1편 다이어트 개념

9.20

100

제2편 다이어트 세부적 개요

9.20

101

지고지순

 

102

단풍

 

103

만시지탄

 9.27

104

격세지감3, 감동의 공감

 

105

김영란법

 

106

추우

10.2

107

인과응보

 

108

세월의 풍상

 

109

작금의 시사

 

110

괴안동의 가을 후속

 

111

계절의 교감

 

112

작금의세상, 미래의 물결

 

113

계절의 미각

10.30

114

 

 

115

 

 

116

 

 

 

 

 

 

 

 

 

[오늘의 명상 "심산유곡 맑은 물소리" ]

번호

제목

월일

번호

제목

월일

1

 

2017년

51

명경지수

3.30

2

 

2.1

52

유권자

3.31

3

 

2.3

53

선물

4.1

4

숭고한 가치

2.11

54

세월의 강

4.2

5

 

2.20

55

들국화

 

6

손혜원 황금어록

 

56

 

 

7

보일러

 

57

횟집

4.8

8

굴곡의 풍상

2.21

58

항공모함

4.9

9

심산유곡

2.22

59

국제사회

4.10

10

 

2.24

60

김인자 박옥자

4.12

11

해동성국

2.25

61

배려

4.13

12

직무유기

2.26

62

우병우

4.14

13

 

 

63

주둥이

4.15

14

거짖말

2.28

64

명경지수

 

15

전여옥 어록

3.1

65

시심

 

16

인성의 가치

3.2

66

가공할 무기

4.16

17

여가

3.3

67

 

 

18

슬픈사슴

3.5

68

데이트 제의

4.16

19

나도 한마디

3.5

69

봄비

4.17

20

감사패

3.9

70

주둥이

4.16

21

탄핵

3.9

71

겸업

4.30

22

초심

3.10

72

여심

 

23

정미홍

3.11

73

바른정당

5.4

24

하이에나

3.11

74

석양길

 

25

방빼라!

3.12

75

그녀

5.8

26

우공이산 서재

3.12

76

미숫가루

5.16

27

3.12

77

멋진여성

 

28

검둥이 특성

3.13

78

우병우

 

29

쥐새끼 교감

3.13

79

오선희

 

30

진돗개 유기

3.13

80

윤석열

5.22

31

손혜원

3.14

81

파리, 조국교수

 

32

메머드급

3.16

82

정미홍

5.23

33

언감생심

3.16

83

사랑의 쥐구멍

 

34

멍멍이

3.16

84

초심불망

5.24

35

생명의 소중함

3.18

85

박근혜

 

36

김평우

3.18

86

세옹지마

5.25

37

신약개발

3.18

87

멋진 여성

 

38

청와대 직원

3.19

88

본능

 

39

이재명

3.19

89

주둥아

 

40

달뺑이

3.20

90

초가삼간

5.27

41

탄핵

3.16

91

인사가 만사

 

42

훈장

3.23

92

평화

 

43

촛불성지

3.25

93

지도급 인사

5.30

44

가난(호세무이카

 

94

침소봉대

 

45

우파, 좌파

3.26

95

홍시

 

46

친박 파생어

3.26

96

대국민 호소

5.31

47

피곤

 

97

한국당

5.31

48

혜민스님 어록

 

98

 

 

49

 

 

99

 

 

50

갈증

3.30

100

 

 

 

융합의 세상 제38호(2016. 6. 19)  

숭고한 가치

고홍인

이젠 망중한의 기간도 끝나고 결산의 매듭에서 향후 방향을 가름할 종합적인 설계를 지향하며 요소요소 포석을 설정했다. 역시 월계수 멤버는 기존과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조금 변화가 있다면 보리와 쑥 애칭 김미영과 초월 애칭 김희주 위치가 변경된 것 정도이다. 거기서 쥐새끼의 적극적인 약진이 조금 돋보이는 하계 망중한이 남긴 매듭을 바탕으로 상기 그림을 모델로 한 향후 설계에 매진할 것이다. 배려하는 숭고한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샘을 마련하여 목말라하는 월계수 회원들에게 명실상부하게 샘터를 제공하겠다는 거대한 꿈에 착수할 것이다. 고삿갓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월계수라는 것이 다른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 이러한 면을 눈여겨 보는 지혜로운 여성이라면 단 한사람외는 없는 것 같다.

죽은 가지는 꺽어내듯이 잊어야 할 사람은 잊고 엉거주춤한 과거도 청산해서 대신 소중하게 간직되어야 할 과거가 있다면 거기에 더욱 정성을 다하여 보살피고 보존해서 공존의 가치를 알뜰하게 챙기면서 새로운 미래를 찾아 가꾸고 진화된 가치를 지향하는 자아를 추구하고자 한다. 예를 들면 어설픈 인연보다는 똑소리 나는 똑순이가 시원찮는 10사람보다 보배롭고 향기로워 보살피고 보존해서 소중한 가치를 알뜰살뜰 가꾸고자 한다. 따라서 여력이 있다면 새로운 미래를 다음과 같이 외면하지도 않을 것이다. 직접 타겟트를 겨냥 활을 당기듯이 일대일을 겨냥해서 불특정 다수가 아닌 특정인을 지정해서 접근하는 영입방법을 모색할 수도 있다.

♡귀빈 영입~귀하를 본 홈페이지 대표 모델로 영입코자 합니다. 동시에 귀하의 펜이 되고 싶습니다. 바람부는 세상에서 서로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주시하는 방풍림이 되었으면 하는데 귀하의 공감을 희망합니다. 그리고 귀하의 배려있는 승락을 기대합니다. 우리 함께 손을 잡아요.
www.hongin24.com   (단체메시지)

♡총평을 한다면 제1탄 망중한 행사가 초라하게 쪼그라드는 쪽박처럼 끝났어도 다음 제2탄 망중한 행사에는 높은 수준과 거창한 내용으로 공감을 자아내도록 다짐한다.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39호(2016. 6. 22)  

휴  심

고홍인

촉촉히 적시는 메마른 가슴에 단비가 내린다. 흡족한 마음이 넘처 흐르는 시냇물이 때 묻은 나의 마음 구석구석 철석철석 리듬을 마추며 콧노래도 함께 흐른다. 유리창에도 빗줄기는 요란스러운 동영상과 함께 자장가를 연주하는 무대로 전환되었고 세파에 지친 나의 넋과 혼도 휴식에 잠기는 아늑함 속에서 지난 날들의 추억도 베개가 되고 메마르고 굴곡진 나의 마음을 포근히 적시고 있다. 갑자기 뭉클한 가슴에 핑 하고 번지는 눈물 한방울도 함께 메마른 가슴을 채우고 있네. (2016.6.22. 단체메시지)
--------------------------

쥐새끼 메시지~고삿갓님의 글은 언제나 단비처럼 가슴에 스며드네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고삿갓 답변~쥐새끼와 오늘 한잔 해야겠다.

쥐새끼 메시지~저는 너무 좋아요.

 


 

융합의 세상 제40호(2016. 6. 25)  

생강과 울금

고홍인

너무 많이 닮았다. 그러면서도 생강이 예쁘게 생겼고 맛도 더 자극적이고 맛있다. 값도 비슷하다. 그리고 양자가 건강에 여러가지 면에서 다양하게 좋은 약제로서 훌륭하다. 울금이 더 약으로서 선호되고 있다. 끓여서 냉장고에 넣고 차로 마시면 건강에 만병을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양자가 맛이 좋지 않지만 야쿠르트나 우유 또는 매실 쥬스 등과 함께 희석해서 마시면 맛이 좋은 맛만 가미된다. 주의 할 것은 아무리 좋은 것도 많이 섭취하면 독이 된다. 처음에는 더 조금씩 조금씩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약이 된다. 효과가 좋은 느낌일 때는 양을 조금 더 증가시키면 된다. 반복하지만 조금씩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주둥이의 두통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만병에 효과가 있다는 의미는 혈관을 청소하고 피를 맑게하여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이다. 신진대사가 잘 촉진된다.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41호(2016. 6. 28)  

쥐새끼의 제의

고홍인

쥐새끼가 제의했던 것은 이태리 고급 짧은 통치마 선물 받은 5명의 여성들이 그 통치마를 입고 함께 만났으면 희망한다고 제의했던 바 쥐새끼의 희망처럼 하계 학술 세미나는 5명의 지고지순한 막역지우들의 향기롭고 운치있는 여성모임이 될 것이다. 다만 고삿갓은 통치마보다는 핫팬츠를 선호하기에 핫팬츠로 통일했으면 한다. 쥐새끼의 적극적인 관심은 처음처럼 초심의 싱싱한 인성이 시들지않고 항상 여전하다. 그리고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건강을 유지하는 생동감이 역동적인 모습으로 자랑스럽다.

더블어 고삿갓이 격려하고픈 권장사항이 있다면 사람은 역시 인성의 깊이가 중후한 향기를 함축하고 있듯이 한자공부를 취미로 익힌다면 금상첨화의 풍미가 가미될 것이다. 소리글과는 다르게 한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뜻글이기에 한자를 담고 있는 옛날 선인들의 중후하고도 향기로운 운치는 한문의 터득에서 오는 심오한 역량이 매우 지대한 것이기 때문이였다. 차원이 다른 품위를 과시하기도 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철학의 힘이 작용된 소통의 깊이와 폭이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6월은 망중한의 달이였지만 고삿갓의 7월은 망중망의 7월이 될 것 같다.

(예 ~ 바쁠망忙 + 가운데중中 + 바쁠망忙 = 망중망) 자유자재로 고급언어를 창출할 수 있다. 한자에 약하면 문학은 발전이 없다. 이것이 뜻글 한자의 매력이란다. 돈으로도 환산될 수 없는 최고의 가치를 도야한다는 것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저력이(자신감) 되기 때문이다.  ( 단체메시지 )  
www.hongin24.com  으로 귀하를 초대합니다.



 융합의 세상 제42호(2016. 7. 2)  

천연발효식초의 응용

고홍인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를 해야한다. 평소 건강관리에 다음과 같은 지혜를 도모하여 다양하게 응용해보자!]

♡자연이 준 최고의 보약♡          
1. 슈퍼에서 천연발효식초를 구입하거나 인터넷에서 택배로 구입한다. 천연발효식초라고 붙어 있어야 한다.
2. 바나나 잘 익은 것으로 준비  
3. 설탕과 식초, 바나나를 1:1:1로 섞는다. (설탕보다 식초가 더 많은 것은 괜찮지만 설탕이 많으면 아니된다. )
4. 냉장고에 2주일 넣어놓은 후에 원액을 물에 1대9로 희석해서 마신다.
5. 원액을 우유에 조금 타면 야쿠루트가 된다. 슈퍼 야쿠루트보다 더 맛있다.
6. 이러한 식초 섭취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고 소화를 촉진하여 비만과 붓기에 효과가 크며 젖산을 분해하기 때문에 피로와 해로운 독소를 해소시킨다. 상기와 같이 응용하면 파이네플은 단백질을 분해하지만 기타 다른 과일도 응용하여 구미에 맞춘다.

 


 

융합의 세상 제43호(2016. 7. 3)  

약육강식

고홍인

세상에 희비애락이란 참으로 처참하고 무의도식으로 천인공노할 불행을 자행하는 포식자가 있는가 하면 너무도 지고지순하고 가련한 처지의 모습들이 교차되어 발생되는 것도 자연의 섭리라고 한다. 뻐꾸기라는 놈은 딱새 둥지에 몰래 알을 하나만 낳는다. 딱새 알과 뻐꾸기 알은 크기가 너무 차이가 난다. 뻐꾸기 알의 크기는 딱새 어미새보다 크다. 이녀석이 부화되면 물론 딱새 어미새보다 훨씬 크다. 따라서 벌레를 잡아야하는 어미새로서는 허리가 휠 정도로 힘이 배가 될 것이다. 그래도 순진무구하고 지고지순한 딱새 어미새는 딱새 새끼들과 뻐꾸기 새끼들을 구분하지 않고 공평하게 잘 키운다. 그러나 남의 집에서 함께 자라 온 뻐꾸기 새끼 한마리는 적반하장격으로 작은 딱새 새끼들을 힘으로 전부 밀어서 떨어트려 죽인다는 것이다. 참으로 처참하고 가련한 비극이 발생되는 대형사건을 받아드려할 자연의 이치라고 하니 하나의 생명은 지구보다 더 무겁다고 하는 공자의 의미에서는 납득하기 힘들다. 약자는 강자에게 밀려 희생 된다는 논리가 참으로 처참한 자연의 섭리란 말인가! 원통하구나 딱새 새끼들아! 아이구 불쌍한 놈들의! 처지를 어쩌란 말인가!  슬픈 세상아! 생노병사를 위해서 보리수 나무 밑에서는 무엇을 얻어냈단 말인고! 아이고 무책임한 세상이여! 엉엉흐흐...독식하기 위해서 비정한 뻐꾸기 새끼 한마리가 함께 자라 온 딱새 새끼들을 전부 다 죽이다니! 허참...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44호(2016. 7. 5)  

장  마

김인자

[다음은 주옥 같은 김인자 메시지를 단체메시지로 공유하고자 한다. 고홍인 이첩]

♡장마~어디에선가 물벼락을 맞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이 있는가 하면, 희망이 없는 무감각으로 생활의 터전에 복귀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가슴벅찬 일상에 가끔은 감동으로 물결치는 그런 날들을 꿈꾼적도 있었습니다만, 산다는 건 그리 녹녹치 않았습니다. 굴곡진 삶에서 가슴 쓸어내리는 일, 한숨 몰아치는 일들을 극복하고 이제는 일상이 감사의 연속이라는 걸 깨닫는 나이가 되었던 거지요. 고삿갓님께서 선물하신 통바지를 입고 마트를 가는 일, LA에서 연신 부드러운 통바지 어디서 샀냐며 동료의 부러움을 받으며 쇼핑한다는 딸, 이러한 일상이 행복이고 감동인 것을 망각했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잿빛 하늘은 금방이라도 물벼락을 내릴듯 합니다. 하늘은 어두워도 고삿갓님과 우리들 마음에 목화송이 같은 하얀 꽃을 피워내고 싶습니다. 늘푸르고 곧은 고삿갓님의 심성처럼 메마르지 않는 일급수 맑은 시냇물이 되어서 소통의 지평을 흡족하게 적시고 싶습니다. 그 지평에 풀벌레가 노래하고 꽃향기 가득한 결실의 가을을 기대하면서요. (2016.7.5. 김인자 메시지)
www.hongin24.com

 

융합의 세상 제45호(2016. 7. 9)  

월계수 회원과의 상호 소통

고홍인

♡귀빈 영입~귀하를 본 홈페이지 대표 모델로 영입코자 합니다. 동시에 귀하의 펜이 되고 싶습니다. 바람부는 세상에서 서로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주시하는 방풍림이 되었으면 하는데 귀하의 공감을 희망합니다. 그리고 귀하의 배려있는 승락을 기대합니다. 우리 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소중한 인연이라는 텃밭을 가꾸어 보는 것도 숭고한 삶의 저변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목로주점에서 그림같은 연인으로 소주 한잔 나누고 싶답니다. 귀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명옥이와는 14년 지인이랍니다. 그러나 명옥이보다는 귀하의 이미지가 느낌이 좋습니다. www.hongin24.com (단체메시지)

♡다른 한편 편지~주둥아! 메시지 고맙다. 한가하니까 덥단다. 이열치열 낭군님은 망중망 바쁜 7월이기에 한가한 시간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따라서 춥고 배도 고프고 외롭고 쓸쓸하단다. 그렇지만 주둥이 보고파서라도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여 그리움을 한사발 마시는 재회를 마련하겠다. 그 때 까지 주둥아!  기다리는 마음을 가꾸면서 김인자 라이벌 새끼발가락 만큼이라도 닮아가도록 노력하여 분발하여라! 그래도 주둥아리는 김인자 같은 라이벌이 있어서 좋겠다. 시원한 막걸리 한사발에 무더위 안주를 질근질근 찝어먹는 낭만의 계절이 즐겁기도 하구나. 나의 마음속에 가시덩쿨 같은 주둥아! 그래도 주둥이를 사랑한단다. ( 단체메시지 )

(
www.hongin24.com  으로 귀하를 초대합니다. )


융합의 세상 제46호(2016. 7. 10)  

인성과 돼지 근성

고홍인

인성이라는 것은 참으로 소중하고도 배려하는 숭고한 가치이다. 인성이라는 가치를 아무데서나 일컬어지는 것이 분별이 없다고 생각된다. 일말의 가치가 있을 때 인성이라는 가치를 사용하는 것이지 대부분은 놀부심보 아니면 갑질의 교만성 이러한 명칭이 격에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월계수 회원은 최소한 인격적으로 인성을 적용할 수 있는 가치가 검증된 여성들이지만 세상에 짐승이나 다를 바 없는 여성들도 너무나 많고 무례하다. 사람은 가진 자나 가지지 않는 자는 백지장 차이라고 했다. 오히려 가지지 않는 자가 인성의 가치는 더 우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돼지 밥그릇처럼 재산이 많아 밥그릇이 크다고 교만하거나 무게를 잡고 갑질행세를 한다면 돼지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인성의 가치라 할 수 없는 저질적인 수준이다. 겉모습에 현혹될 것이 아니다. 여성일수록 지와 미를 겸비한 인성은 극히 드물다. 그래도 옛말에 옷깃만 스처도 인연이라고 했던가! 스치는 돼지일지라도 인연은 아니어도 한점 여지로서 여운은 남겨져 있다. 세상은 넓고 수많은 여성은 여성학을 전공한 고삿갓을 기다리고 있다. 고삿갓이 안목이 어두운 탓이다. 이 시대의 최고의 여성! 지와 미를 겸비하고 똑순이와 천사라는 애칭을 가진 여성! 다람쥐 시인도 고삿갓을 지인으로 둔 영예를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응전하는 새로운 삶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 뿐인가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완벽한 건강을 자부한 쥐새끼도 그리고 고삿갓의 신뢰와 검증된 향기로운 인성으로서의 소통의 기법이 완벽한 주둥이, 보리와 쑥의 여성도 현대판 신사임당으로 향기와 아름다움을 겸비한 여성들이다. 가치의 묘미와 심취를 모른다면 돼지와 다를 바 없다. 밥그릇 탐만 많은 것 부터가 돼지와 닮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논리를 양비론이라고 우습게 생각하는 무리도 있을 것이지만 돼지는 밥그릇 외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없는 본능만을 가지고 취향도 없이 단조롭게 살아간다. 그렇듯이 심오한 묘미인 가치를 모르는 사람도 돼지와 같은 재산에만 사로잡힌 놀부 심보인 것이다. 배려라는 것은 극히 인색한 돼지의 근성이 다분한 사람들! 돈이 되는 일에는 귀가 커지고 쌍수를 들고 날뛰지만 만사에 마음의 문을 꼭 닫고서 문틈으로만 세상을 엿보는 "수서양단" 이라는 성어가 적격이다. 하찮은 자존감으로 착각에 빠저 자기도취에 과민한 여성이라면 세상에서 가장 멋대가리 없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 따라서 본 글의 의미가 어제저녘 단체메시지와는 무관하다. 오해없기 바란다. 만연된 오늘날의 세태를 풍자한 것이다. (11명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47호(2016. 7. 16)  

7월달 8시간 교감 데이트

고홍인

7월 교감데이트는 트롯트의 명가수 검둥이를 지정한다. 7월19일 화요일 밤 8시에 미투로 옆 족발집에서 만나자. 막역지우 검둥아!  혹은 검은콩! 너무나 보고프단다. 고삿갓 뿐만이 아니고 다람쥐 김인자 역시 허천나게 보고파 한단다. 평소 검둥이가 좋아했던 김인자는 고삿갓보다는 더 많이 보고파 하는 것 같다. 고삿갓은 김인자가 보고파하는 것에 비교한다면 코딱지 만큼이지만 아뭍은 검둥이를 보고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검둥이 인성의 가치가 깊고도 진해서 세월이 흘를수록 그 깊이와 농도가 진해지는 것은 지난 날들의 우리들 우정이 다양하고 다채로웠음을 반증하고 있기에 나의 가슴에 어울진 검둥이와의 갈색 추억이 그립고 남겨진 값진 여운이라고 생각해 본다. 얼음덩어리처럼 냉정한 검둥아! 우리 한번 만나서 아름다운 재회의 잔을 나누자! 애증의 증표이자 사랑의 운치가 머물러 간직되어 있는 검둥이가 나에게 준 선물! 검둥이가 손수 30일간 뜨게질해서 만들어준 1m50cm길이 대형 머풀러는 겨울이면 항상 걸고 다니면서 검둥이의 선물이라고 자랑한단다. 검둥아! 너는 고삿갓도 김인자도 보고프지 않겠지만 상대편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불통의 절교를 끝내고 새로운 소통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다. 우리들 사이에 잘못된 묵은 체증을 막걸리 한사발로 말끔히 씻겨내서 지난 날의 구수한 옛이야기 안주삼아 서로가 위로가 되어주는 검둥이를 희망한다. 검둥아! 그리고 사랑한다. 7월19일에 기다리겠다. 검둥이 누님! 정신적, 육체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우리들이 되어서 아름답고 소중한 훗날들을 가꾸었으면 한다. 검둥이의 건강을 위해서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48호(2016. 7. 16)  

우중의 여인

고홍인

비오는 날은 누군가 그립다. 잊으려하면 더 생각나고 지우려하면 더 선명해지고 비워내려 할수록 깊어지는 너! 이심전심으로 영혼이 소통되는 그리움으로 남겨진 그 사람!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
♡최영희 메시지~비가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보고프면 만나셔야죠. 혼자하는 가슴앓이는 너무 아프잖아요.
♡최영희 메시지 답변~그래도 사랑하는 최영희 향기와 아름다움이 겸비된 건강한 여성이 나의 가슴속에 들어와서 쥐구멍을 차단했기 때문에 도망가지 못할 것이다. 망중망이 끝나고 망중한의 시간이 쥐구멍으로 틈이 보이면 소주한잔 할 것이다. 사랑하는 쥐새끼여!



융합의 세상 제49호(2016. 7. 17)  

오매불망

고홍인

고삿갓의 부름을 언제쯤에나 받을지 오매불망(寤寐不忘) 정안수 떠놓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쥐새끼는 오늘도 여전한 만남의 동경에 골몰하고 있을 것이다. 쥐구멍에서 밖의 세상을 엿보는 "수서양단"의 허약한 쥐가 아니다. 오로지 처음처럼의 절개를 굽히지 않는 백절불굴의 장부다운 투지가 있는 하얀 쥐새끼다. 아마 하얀 쥐새끼는 검둥이 앞에서도 용맹스러운 기개가 있을 것이다. 쥐새끼라고 해서 우습게 볼 상대가 아니다. 그렇다면 보통 쥐새끼가 아니라 호랑이 새끼에 버금가는 신출귀몰한 신비로움을 다분히 감추고 있다. 비장의 무기가 어디에 감추고 있는지 조차도 고삿갓도 모르는 쥐새끼의 정체불명의 저의는 깊고도 오리무중이라 하겠다. 쥐새끼의 마음의 빗장 틈으로 엿보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녀의 의지는 구중궁궐 깊은 의도를 추정하거나 발견할 수는 없었다. 빠르고 날렵한 기개는 보통의 우둔한 여성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그러면서도 엄동설한 삭풍이 몰아치는 냉정함과 매서운 매의 눈처럼 날카로운 지략이 우수하여 섭불리 단정하기에는 너무도 완벽한 처신에서 그녀에 대한 평가는 빗나간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고삿갓은 이러한 쥐새끼가 기질이 다양하고 다채로워서 그녀의 깊은 수렁인 심중에 빠져있다. 이러다보니 쥐새끼가 오매불망인 것처럼 보였으나 고삿갓이 오매불망 쥐새끼를 만나는 망중한의 일정을 기다리는 마음속의 텃밭을 일구고 있다는 것을 깨닳았다. 쥐새끼에게 한 수 배웠고 결국에는 쥐새끼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한 수렁에서 허우적거리는 고삿갓의 모습이 우습기보다는 오히려 행복하게 느껴진다. 병법에서 상대의 허점이 보이지 않으면 때를 기다리라고 했겠다. 쥐새끼의 용의주도 면밀성을 간파해서 고삿갓이 쥐새끼의 난공불락의 철옹성을 함락하여 쥐새끼에게 행복을 선물할 때가 있을 것이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50호(2016. 7. 18)  

한문의 우월성

고홍인

학문성이 무궁무궁하고 한문의 우월성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뜻글이다. 나머지는 전부 뜻글이 아닌 소리글이다. 하여서 뜻글이라는 것은 모든 고급언어의 의미를 창의적으로 창작하는 기법이 용이하여 문학과 인성을 도야하기 위해서는 필히 한자를 터득해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문학발전에 한계라는 벽에 봉착될 것이다. 무궁무궁한 한자 활용의 예술성은 여가활용과 인성을 도야하는 방편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워 여가활용의 취미로는 적합할 것이고 가치와 수준에서도 인품과 인격이 향상되어 품위있는 자아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태백을 비롯해서 공자 맹자 철학의 본고장 최고봉 시인이 많이 배출된 것도 중국이다. 사람은 품위유지를 위해서는 기초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기본적으로 필요한 생활의 방편으로 어느 정도의 돈도 있어야 하는 것은 필수이다. 그렇지만 어느 선을 넘어서는 부의 축적은 가치가 없는 것이기에 여유가 있는 재산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배려하는 숭고한 가치도 잊어서는 아니 된다. 이처럼 어느 선을 넘어서는 부의 축적은 부패하여 썩은 냄새가 진동하지만 가치를 도야하는 한자의 여가활용 취미생활은 무한한 축적을 쌓을수록 그 인품과 인격은 향상될 것이고 향기와 아름다운 묘미를 느끼며 기교와 예술성은 일취월장 진화하여 자기발전을 기할 수 있는 자아실현의 경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지와 미를 겸비한다는 의미는 특히 천연의 개성과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멋을 훼손하고 성형수술에 중독된 오늘날의 시대적인 병패를 지적하고 싶다. 한자의 터득은 중후한 향기와 예술성의 극치를 음미 한다는 것이고 여가활용에서 터득할 수도 있는 계기와 기회의 선택이 될 것이다. 자아의 품위와 품격을 높이는 벙법으로 학문을 가꾼다는 것은 자신의 인성을 가꾼다는 의미이며 깊이있는 삶의 묘미이다.

따라서 만약에 쥐새끼가 한문을 학습한다면 그것은 용이될 수 있는 변화와 변혁을 지향하는 진화의 사닥다리이자 자기 수련의 즐거움이며 다양하고 다채로운 묘미를 함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름다움과 향기로움 즉 미와 지를 겸비한 팔방미인이 되는 의미다. 이러한 경지에 도달했을 때 드디어 삶의 의미를 깨닳을 수가 있다.

필수적으로 필요한 일정한 어느 선을 넘어서는 축적된 부는 향기롭지 않는 썩은 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게되고 영혼의 시야가 맑아지게 될 것이다. 바로 인성을 수련하고 도야하여 가치를 축적하는 지성의 샘을 소유하는 것이 변혁의 진화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하는 바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51호(2016. 7. 19)  

지성의 샘터

고홍인

배부른 돼지보다는 숭고한 가치! 배려라는 것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하겠다는 맑은 마음이 먼저라야 합니다. 이러한 실천이 없다면 성공한 삶이라 할 수 없겠지요.   

따라서 고삿갓이 소유하고 있는 정신적인 소산 그랙픽디자인, 행정사, 공인중개사, 법학과4년 졸, 국문학분야, 성경, 바닥석재시공 기공자격, 미래 예비 변호사(진인사대천명) 이러한 자격증 내지는 터득한 학습으로 섭렵한 다양한 분야의 지성의 샘을 목말라하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함께 공유하고 싶은 곳이 지성의 샘터 "머슴 부동산중개사, 행정사 종합 사무소" 입니다. 여러분 어떠한 분야를 함께 하고 싶으신가요? 활용해 보시고 평가하여 주세요. 상담을 받습니다.
[
www.hongin24.com  대표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

♡자책~오늘이 2016.7.19 화요일 7월 8시간 교감데이트 당일이다. 그러나 검둥이에게서 여전히 응답이 없다. 여러차례 만나려고 시도를 했지만 무응답으로 남겨진 검둥이의 처지가 참석할 수 없는 개인적인 안타까운 사정에 의한 추정으로 생각된다. 아뭍은 검둥이에게 도움이 되여주지 못한 고삿갓 자신을 자책하면서 검둥이의 건강이 완쾌하기만을 기도하겠다. 따라서 오늘 교감데이트는 쥐새끼 최영희 막내가 대신 참석한다. 저녘8시에 족발집이다. 쥐새끼의 의상은 가장 잘 어울리는 핫팬츠로 월계수 대표 모델 다운 면모를 과시할 것이라 짐작한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52호(2016. 7. 21)  

월  야

고홍인

그러하시면 아니 된다 하여도 달은 한사코 내 방에 들어와 자고 가겠다고 우기고. 잊을만 하면 소쩍새 소리는 창을 넘어와 섧게 울다 가고···. 이래저래 잠을 놓친 나는 풀여치 우는 소리나 귀에 쟁이네.

고운 생각 맑은 생각 만 하여도 선순환으로 바쁜 세상인데 이와는 반대되는 세상을 동경하며 칼을 가는 사람도 있다. 슬픈 여심이여! 사랑스러운 그녀여!... 하나님!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아 착각속에서 방황하는 메마른 심성에 흡족한 은혜의 단비를 주시옵소서! 긍휼히 여기시고 보살펴 주시옵소서! 아멘.

오늘 저녘은 어제저녘에 다람쥐가 선물한 묵은 김치에 포식을 해서 배가 너무 불러 남산만한 이산우공인데 아직도 한달동안 먹을 양이 남아 있기에 알맞게 발효된 맛이 천하일품이네요. 그녀 언니 손맛은 평범하지 않는 작품입니다.
( 단체메시지 )



융합의 세상 제53호(2016. 7. 22)  

잃어버린 양을 찾아서....

고홍인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일 줄기차게 소나기처럼 쏟아지던 월야 김혜영 메시지가 갑자기 1개월동안 단절되어 고삿갓이 걱정을 많이 했단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토록 안면몰수와 수서양단으로 세상과의 높은 담을 쌓단 말인가! 혹시 해외여행이라도 아니면 건강상 걱정이라도 아니면 재혼이라도 많은 생각을 하다가 혜영이의 그리움에 달님만 보아도 혜영이로 착각하는 환상의 나날이 지속되는 요즘이였는데 홀연히 이제야 나타나는 연유가 참으로 궁금하구나. 아뭍은 반갑다. 혜영이의 갑작스러운 출연은 메마른 땅에 단비이며 천우신조의 도움이라고 생각해 본다. 새롭게 잃어버린 양을 찾았으니 99마리의 양보다는 1마리 잃어버린 양을 다시 찾게된 하나님도 잔치를 준비했던 기록이 성경에도 있듯이 오늘은 혜영이를 축하하는 성스러운 날이 아닐 수 없구나. 따라서 7월 8시간 교감 데이트가 끝났지만 제2차 7월 교감 데이트를 진행하기로 결정 하였다. 오늘밤 미투로 옆 족발집에서 만나서 재회의 즐거운 잔을 함께하고프다. 울엄마 월야 혜영이 누님이여!  역시 핫팬츠가 어울리는 울엄마 월야 김혜영 누님도 그 옛날 홍시와 동일한 여성의 조건을 구비하여 겸비된 체격이기에 아름다운 여성들이 즐겨 상용하는 핫팬츠를 권장하고프다. 족발집에서 만나서 원래 처음 만났던 장소 24시도 들릴 것이다.

오늘 만날 준비가 아니되었다면 산산히 부서지는 밤하늘에 별처럼 수많은 모래알처럼 헤일수 없는 날들이 많다. 내일 혜영이와 만남을 기다리겠다. 울엄마 월야 혜영 누님아!
전화번호 끝자리가 41를 비롯해서 3명이 비정규 회원인데 그중에 한명이 김혜영 이다. 추후 정규회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많은 여성이지만 나머지 비정규회원도 희망이 밝다.

지난 교감데이트에 즈음해서 고삿갓이 5명에게 통바지를 선물한 기억이 있다. 그중에 한명은 미국 LA까지 가서 활보하는 기념식을 거대하게 과시한 바 있을 정도로 멋진 고급 프랑스제 폭이 너무 넓은 통바지가 생각날 것이다. 내일 김혜영이가 8시간 교감데이트 참석시 동일한 통바지이면서도 폭이 조금 넓지 아니한 것이 다르다. 그래도 폭이 넓다. 이를테면 여성 전용이지만 남여 공용으로도 입을 수 있을 정도로 폭이 약간 좁은 것이 다른 통바지를 선물하겠다.
 ( 단체메시지 )

♡ 월야~그러하시면 아니 된다 하여도 달은 한사코 내 방에 들어와 자고 가겠다고 우기고. 잊을만 하면 소쩍새 소리는 창을 넘어와 섧게 울다 가고···. 이래저래 잠을 놓친 나는 풀여치 우는 소리나 귀에 쟁이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54호(2016. 7. 22)  

메시지 데이트

고홍인

옛날에 검둥이와 메시지 데이트 기억이 조금있다. 보통 시작된 메시지가 오고가는 횟수가 50회 이상일 때 끝나는 경우이다. 그러나 월야 김혜영 누님은 훨씬 상위하는 소나기 메시지를 퍼 붓는다. 그것도 메시지를 하다말고 잠이 드는 경우는 30분후 다시 깨여서 잠들기 전에 보내던 내용을 다시 연결한다. 그리고 틈이 날 때 마다 시도 때도 없이 자주 온다. 그러한 나날이 1개월정도 지속되고 갑자기 뚝하고 끝어진지가 1개월 이상된 것 같다. 따라서 처음 알게된 것은 아마도 4개월쯤으로 기억된다. 비정규회원 3명중에서도 가장 최근이다. 비정규회원이라는 것은 모든 조건이 회원으로서 부족함이 없고 전화번호를 공유하면서도 단지 홈페이지에 사진 공개를 거부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비정규 회원으로서 울엄마 월야 김혜영 누님이라는 애칭이 주어지게 된 것은 최초이며 더구나 8시간 교감 데이트를 신청한 경우는 파격을 넘어서서 돌풍 회오리가 몰아친 천지개벽과 같은 비중이다. 그녀의 외모보다는 인성이 이와같은 위력을 발휘했던 것이고 가치를 기반한 인성과 지성은 무엇보다 숭고한 선풍이 몰려오는 고기압권을 동반하고 있기에 위력!이 강하다. 이와같은 일련의 선순환이 초래된 경우에서 내일 7월 제2차 교감데이트를 김혜영과 확정하고 있으나 김혜영측에서는 확정이라기 보다는 소극적인 잠정 승인이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것 같다. 아마도 내일 오전중에 확정된 답변이 오리라고 기대한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55호(2016. 7. 22)  

월야 김혜영

고홍인

울엄마 월야 김혜영 누님과의 7월 제2차 8시간 데이트 날이다. 날씨도 더없이 맑고 쾌청하여 혜영이 심성과 똑 같다. 따라서 우리의 데이트를 축하하는 징후라고 생각된다. 아직까지는 확정된 연락이 없지만 오늘 오전중에 혜영이로부터 연락이 있을 것이다. 혜영이 편에서는 8시간 교감데이트라는 말이 생소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대단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평소 혜영이와 24시에서 만났던 데이트를 8시간동안 연장한다는 것이고 내용이나 조건은 동일하다. 평소 2시간 데이트가 단지 8시간이 다르다. 이러한 장시간동안 함께 서로의 교감이 소통되고 깊고 두텁게 간직되었던 희로애락의 삶의 보따리가 허심탄회하게 빛을 보게되는 마음의 빗장이 열리는 잔칫날이다. 그녀와의 만남은 몇번 있었지만 예정된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고 장소가 24시가 아니라는 것도 생소할 것이다. 그리고 고삿갓이 단체메시지를 보낼 때 마다 24시 사장님도 메시지를 받아보는 일원이다. 물론 본 메시지도 받아보게 된다. 김혜영과의 오늘 데이트가 자랑스럽고 기대되는 고삿갓이다. 그리고 24시 사장님의 주선으로 김혜영과의 만남도 시작되었다. 월야 혜영 누님! 오늘밤 8시에 족발집에서 만나겠다. 핫팬츠가 어울리는 김혜영 누님도 핫팬츠로 단장을 하리라고 기대한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프랑스 대통령을 수행하는 스튜어디스가 입는다는 고급 멋쟁이 통치마는 혜영이 몫으로 1개 24시 사장님 몫으로 1개 모두2개를 준비한다. 6월에 5명에게 선물했던 통치마와 동일하지만 통이 약간 좁다는 차이다. 그렇지만 그래도 통이 넓단다. 짧은 통치마다.

♡고삿갓과는 짧은 기간이지만 허심탄회하게 친근한 사이로서 단호하게 거절을 하지 않으면서도 주저주저 하는 경계의 의식이 너무 예민하다. 아마도 과거 모종의 피해의식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기존의 지인보다는 기왕에 준회원(비정규)중에서 김혜영 대신 오늘 8시간 교감데이트에 참석할 용의가 있는 여성이 있다면 연락 기다린다. 현재 준회원은 전화번호 끝자리가 80과 41 중에서 자원할 수 있다. 그리고 전혀 모르는 미지의 여성도 천거를 받는다. 추후로도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회원의 외연을 넓히고자 한다.

김혜영 주저주저 했던 결과 동시 월계수에 영입된 여성 말랭이와 까마귀~사진 삭제한다.

 


융합의 세상 제56호(2016. 7. 23)  

자기 관리

고홍인

우리 주변에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여 스트레스 트라우마 즉 로이레제 일종의 정신질환 수렁에 빠저 있으면서도 주위에서 알아보는 슬기로운 눈이 없고 스스로는 분별하는 자정력이 약해서 점점 심화 되어가는 처지를 인식하지 못한 경우가 알게 모르게 우리 저변에 많다. 이러한 증후군은 가진자나 가지지 않는 자를 총망라해서 증가추세로 우리사회의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일급 일류 유명 게그멘들도 상처를 남기고 지나치는 바 있어 한 때 뉴스나 메스콤에서 스나미가 스치고 지나간적을 기억 할 것이다. 어느 누구도 장담을 못한다. 혹시 불특정 다수 자신도 이러한 정신질환에 노출된 환자가 아닌지? 스스로 자중자애 자정의 자기관리에 소홀하지 않아야 한다. 돈을 주체 못하는 게그멘 뿐만이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국민 탈렌트 최진실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하물며 고삿갓이 알고 있는 지인 중에는 천사가 많다. 대표적으로는 다람쥐도 천사지만 24시 이경희 사장은 더 천사다. 그리고 그외에도 고삿갓이 알고 있는 천사는 더 있다. 더더 천사, 더더더 천사 이토록 많은 천사들만 알고 지내는 고삿갓 역시 그들이 천사라고 부른다. 우선 고삿갓 지인 중에서도 정규회원과 비정규(준회원)회원으로 크게 분류 된다. 고삿갓 나름데로 공통적인 점을 관찰해서 분류하면 준회원과 정규회원이 확연히 다르다. 즉 준회원은 준회원데로 공통적인 면이 일치한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관리는 건강할때 스스로 관리해야 하고 고삿갓 자신도 혹시 모른다. 그래서 평소와 달라지는 습성은 없는지 항상 자기관리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오늘 교감데이트에서 취소된 김혜영 주저주저 했던 결과 동시 월계수에 영입된 여성이 말랭이와 까마귀이다.
 

융합의 세상 제57호(2016. 7. 25)  

참선과 명상

고홍인

어설프고 어중이와 떠중이 상대해서 술을 마시 것 보다는 어느 때 부터인가? 조용한 포차에서 친근한 막걸리와 가까워지고 있었다. 습관이라는 것은 일부러 변경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음식이 입에 거슬리지 않고 주인의 인성이 거부할 정도가 아니라면 왠지 모르게 즉흥적인 시심이 자동으로 작동하여 시심과 막걸리가 어우러저 조화를 이루고 편하다. 우선 고객이 많지 않고 싫지 않는 주막집 주모가 핵심적인 조건이다. 작년 일년동안 자주 다녔던 포차가 폐업을 하고 두달전에 다른 주인이 개업을 한 모녀의 포차는 오늘이 두번째다. 평범한 포차에서는 볼 수 없는 드물게 범상치 않는 미인들이며 젊은 모녀가 운영을 한다. 따라서 원래 친근한 막걸리이지만 막걸리에 유산균이 풍부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고삿갓이 마셔 본 경험으로는 시심의 유산균도 풍부하여 한사발 마시고 두사발 마시면 저절로 시흥이 샘솟는 기질에서 거미똥구멍을 방불케 하는 시의 유산균이 거침없이 일필휘지로 일사불란하다. 고삿갓의 글이 500편 되는 수많은 글들이 수십년간 이렇게 술을 마시는 취중에 작성된 것들이 많다. 그리고 시심의 폭과 깊이도 평소와는 다르게 취중에 착상된 경우가 깊고 넓다. 뿐만이 아니다. 시심에 착상된 글에서는 예술적인 기교가 비틀비틀 현란하게 춤을 추듯이 가수가 온 몸으로 열창을 하듯이 살아 날뛰는 물고기처럼 시들지 않는 생물처럼 싱싱한 어감이 나도 모르게 튀처 나와서 기발하고 재치있는 시흥의 진수를 느낀다. 물론 완성단계 보다는 짧은 어록으로 즉흥적으로 생각에 떠오늘 때 마다 기록을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러한 짧은 맥락들을 정리하여 완성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필휘지 즉흥적인 글들이 많다. 그 다음 두번째로 시심이 시냇물 흐르듯 거침없이 흐르는 때가 아침에 일어났을 때다. 이러한 시심이 작동되는 심성에서는 평화로운 파문이 일렁이는 행복이 함께 샘솟는 심곡에서 굽이굽이 깊은 곳 까지 넓고 멀리 볼 수 있는 맑은 시야가 단련되고 깊이 감추어진 맑은 샘물까지도 보이는 참선과 명상의 행복이 창출되는 것 같다. 이를태면 절에 중들이 염불과 관불이 있고 대중적 도야하는 마음 수련법으로는 참선과 명상을 접하게 되듯이 오랜 세월을 섭렵한 무게들을 정리정돈하는 마음의 청소라고도 생각된다. 그중에서도 깊고 무겁게 간직된 무게있는 시심들이 오늘처럼 맑은 기분과 청초한 막걸리 사발이 마주칠 때 오돌목에서의 강한 물결처럼 용솟음과 회오리를 동반한다. 선순환의 줄기는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그 여파는 오래도록 보존되면서 목마르고 배가 고플 때마다 나의 메마른 심신을 채우고 정신적인 건강을 방어하는 난공불락의 철옹성을 쌓는다. 이것이 고삿갓의 평화로움을 관리하는 비법이며 마음속의 맑은 호수가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진시왕의 아방궁보다 더 훌륭하고 아름다운 참선과 명상의 아방궁을 관리하는 지상 최고의 독불장군 고삿갓이라고 자부하는 바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58호(2016. 7. 26)  

월계수 회원과 소통의 명암

고홍인

[타의 귀감이 되는 2016.7.25. 메시지 내용]

♡쥐새끼~미숙하고 소심한 저를 어여삐 여겨주신 고삿갓님께 저는 항상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기회를 주시면 좋아하시는 막걸리 대접하겠습니다

♡고삿갓~부담스럽게 생각말아라! 여성이라기 보다는 오염되지 않는 해맑은 소년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어 귀여운 나머지 무리하게 가볍게 대할 때가 많았는데도 대수롭지 않는 영희가 그냥 좋았다.

♡고삿갓~쥐새끼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개성이 주는 희소성이 가끔은 티없이 맑은 소년처럼 귀엽지만 한편 너무도 아름다운 여성의 운치는 소중하게 아끼고 싶은 여자란다. 영희야!

♡쥐새끼~개구쟁이 같은 고삿갓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순수한 산골 소년에 모습이 비칠때마다  찌든 세상에서 벗어나는 기분입니다.

♡고삿갓~심곡의 흐르는 시냇물처럼 맑은 쥐새끼의 심성은 언제나 변함없이 나의 메마른 마음을 적시는 근원의 동력이 되고 있다. 사랑스러운 쥐새끼 고맙다.

 

♡8시간 교감데이트 김혜영 주저주저 했던 결과 2016.7.22 동시 월계수에 영입된 2명의 여성 말랭이와 까마귀 사진(22일 다람쥐굴에서 촬영 ) 삭제~전반적으로 월계수 정규회원으로서의 사진게제하였으나 심사결과 아직 3년의 준회원 과정이 요구되므로 2016.7.25 말랭이와 까마귀 사진을 고삿갓의 심사숙고후 삭제 하였다. 초심을 입증할 수 있는 것은 세월밖에는 없다. 따라서 정규 월계수 막역지우가 되기 위해서는 추후 3년이 요구된다. 현재는 준회원에 머무른다. 고삿갓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사진의 대상은 이번 2명의 여성뿐만이 아니었다. 통계에 의하면 10명 정도 된다. 대표적으로 정금옥이와 독버섯도 있지만 7년전 명옥이처럼 승용차 타고 다니는 명옥이 닮았다는 여성도 기억 날 것이다. 이중에서 유일하게 스스로 탈퇴해서 사진 삭제한 여성이 김지민 25세 여성이 기억난다. 아마 그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었을 것이다. 지금은 행방 불명된 22세 김하나는 촬영했던 핸드폰을 분실한 경우도 있었다. 새록새록 기억에 남아 있는 키가 큰 여성 만수동 아파트 사는 여성도 기억이 새롭다. 그리고 24시 사장도 게제 했었다가 삭제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사진이 삭제된 경우는 하나경, 오선희, 송이, 부평구청 부녀회장 겸 부평경찰서 선도위원회원, 성동구청 부녀회장 사진게제 후 삭제된 경우이다. 애증의 세월 속에 묻히고 잊혀진 명암들이다.(  단체메시지 )

 


융합의 세상 제59호(2016. 7. 26)  

초  심

고홍인

심심해서 청량고추 한토를 씹었다. 머리통이 반쪽이 나고 대굴대굴 굴러 떨어지는 줄 알았다. 내머리통이 도망가는 줄 알고 만져보니 그대로 그자리에 있었다. 미련하게도 이토록 매운 고추를 이러한 무더위에 씹은 맛은 좋지만 고통이 심했다. 차라리 맛이 있으나 고통이 따른다면 추후로는 먹지 않겠다. 청량고추처럼 인지상정이라는 것은 달콤한 경우라도 조금이라도 매운 맛이 동반된다면 외면하게 된다. 그렇듯이 이러한 매운 맛을 쥐새끼에게 먹여보면 어떨까? 하는 궁금증이 더하여 심술궂은 놀부가 되고싶다. 왜냐면 항상 미소가 입가에 걸려있어서 저러한 미소를 사라지게 하는 방법으로 청량고추를 먹여보면 어떨까? 하는 궁금한 심술이 생각나서다. 그런데 아마도 쥐새끼는 그래도 입가를 철옹성으로 봉쇄하고 있는 미소가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아직까지 미소가 가출한 경우를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한결같은 모습으로 영원한 초심은 무덤까지라는 철칙으로 무장된 심성이 가끔은 냉정하고 근엄한 모습이 엿보이기는 하지만 근방 다시금 미소의 모습으로 복원되는 그녀의 사고방식은 일사불란하다. 어릴적에 나는 밥맛이 없어 먹지 않는 밥을 너무 맛있게 잘 먹는 우리집 강아지가 심술이 나서 밥 먹을 때 부지갱이로 주둥이를 슬쩍슬쩍 건드러서 으르렁하는 기억이 나서 때로는 검둥이에게도 똑같은 방법으로 슬금슬금 약을 올려 화나게 했던 것은 검둥이가 화내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다. 이처럼 엉뚱한 취향이 고삿갓에게 발동하는 경우는 가끔 심심하면 발동된다. 그러나 검둥이와 쥐새끼는 조금 다르다. 개성도 다르고 처지도 다르다. 검둥이는 진짜 화를 가끔 내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나 고삿갓 앞에서 쥐새끼가 화를 내는 경우는 없을 것 같다. 마냥 미소로 철통 경비태새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검둥이는 연령도 나와 거의 비슷하지만 쥐새끼는 한참 아래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마 검둥이와 쥐새끼 나이 차이가 12년 이상일 것이다. 띠동갑 이상이다. 지금도 수시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향기로운 추억으로 간직되어 있는 그리움이지만 검둥이도 건강을 회복하여 만나고 싶은 마음이 시커먹게 타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숯덩어리가 되기 전에 검둥이를 만났으면 한다. 그렇다면 초심은 무덤까지라는 쥐새끼도 이러한 한가닥의 추억을 남기고 홀연히 떠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 이러고보면 고삿갓의 마음은 숯덩이가 되어 오염되지 않는 추억의 보물 창고가 되지 않을까! 의구심의 쓸쓸한 그림자가 뭉개구름처럼 장마를 몰고 올 것 같구나. 2016년의 장마는 끝나가는 길목에서 또 다른 장마가 예감 되여지는 저기압이 보이는 연유는 왜 그럴까? 석가모니에게 물어보야겠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60호(2016. 7. 27)  

만  취(소주, 막걸리, 맥주)

고홍인

메뚜기도 한철이라는 옛말이 생각난다. 2009년도만 해도 고삿갓의 전성기였든 것 같다. 그 당시 미꾸라지 김하나 22세 호랑이띠( 본인이 범띠가 아니고 호랑이 띠라고 했고, 아버지가 내과의사인 조선족 ), 쥐새끼 김지민 25세 쥐띠(팔이 길고 예의 바른 특징과 호남 사투리), 37세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두줄기체 명필 ), 35세 해독제와 독버섯이 고삿갓을 점유하기 위해서 치열한 쟁탈전에서 홍시가 단연 우세하였지만 (고삿갓이 김하나와 다툼에서 김하나 통곡이 있었고)그후 후반 역전승에서는 김하나가 평정을 하므로서 김하나 독주체제가 이어지는가 했지만 갑자기 핸드폰 정지가 6개월동안 계속 후 이러한 전화번호는 없습니다. 안내 메시지로 변경되었다. 행방불명 이라는 예기치 않는 연락두절이 고삿갓의 전성시대를 마감하고 있었다.

그리운 시절이였으며 머무르고 싶었던 한시절 꿈이였던가! 생각하지만 이후로 홍시마저 까마귀가 낚아채고 지민이는 결혼하고 독버섯과 해독제는 늙었고 이리하여 늙지도 않고 그대로인 고삿갓 홀로 남겨진 허허 벌판에 갈곳이 없어 제2의 쥐새끼(현재 39세)를 만났으나 그 놈의 쥐새끼는 바쁘기도 하지만 거리가 멀다. 한번 만나기 위해서는 부담스럽다. 지금도 포차에서 친근한 막걸리 독에 빠져 있지만 그리움이 발효된 홍시는 까마귀라는 영특한 녀석이 가로채 갔고 이제는 아무도 고삿갓을 반겨줄 여성이 없어 여기 포차에서 구걸을 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오로지 다람쥐 천사만이 남겨진 유일한 보배이지만 천사로는 간에 기별도 안간다.

아이고 이놈의 세상을 엎어치기도 잘 안되고 쥐새끼도 수서양단을 노리고 어디로 가야할지 방황하는 신세가 슬프다. 밤은 깊고 비바람은 세차고 갈곳이 없는 방황하는 고삿갓을 구제할 들국화가 필요하지만 절망적인 자포자기로 오늘 포차에서도 막걸리만 축내는 것 같다.

갑자기 생각나는 여성! 김희주 검둥이 꺽순이 3명중에서 날이 선 칼을 가는 여성! 참새를 잡으려고 대포를 겨누고 있는 침소봉대 결별중인 꺽순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꺽순아! 사랑한다. 지금 그때 거기 호프에 있다. 나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듣고싶다. (세상사 생각하고 싶지않다. 고로 잠만 잔다.) 여기까지 진행이 끝이나고 꺽순이 나이벌 쥐새끼가 나타났다. 다행히 순발력 있는 쥐새끼가 오늘은 한가하다는 기별이 왔다. 항시 고삿갓의 숨통을 좌우하는 것은 쥐새끼다. 절대절명한 시점에서 고삿갓을 항시 구해주는 여인은 쥐새끼다. 지금 바로 평소 족발집으로 오면 안내 하겠다. 보배로운 쥐새끼여! 도대체 쥐새끼가 날렵하지만 언제 온다는 것인지? 아직도 쥐새끼는 연락이 없다. 여기 포차는 영리에 구애받지 않는 귀족적인 포차이기에 12시에 무조건 문을 닫는다.

그 옛날 홍시도 많이 늙었을 것이다. 세월은 거침이 없으니까. 오로지 고삿갓 만이 그대로이다. 멍옥아! 방금 다람쥐 천사에게서 격려 메시지가 왔다. 쥐새끼만이 유일하게 고삿갓님을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메시지 고맙다. 그런데 쥐새끼는 소식이 오리무중이고 갑자기 소나기 메시지가 3군데서 왜 한번에 오냐고 고향여성 까마귀 메시지다.

오늘은 마음 껏 마시는 날이기에 김멍옥 그대가 온다면 모든 것을 부여하리라. 24시가 문을 닫았고 마귀할멈 노래방에서 한스러운 삶의 노래를 퍼부서 보자! 마침내 쥐새끼가 도착했고 고삿갓의 술값까지 계산을 쥐새끼가 했다. 너무 취했던 것 같다. 기억이 끊어지고 희미할 정도다. 이글은 이튼 날 최종정리를 마첬다. 취중 메시지 종합정리로 작성된 글이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61호(2016. 7. 6)  

월 야 2

고홍인

오늘 밤도 달님은 나늘 찾아 왔다. 때로는 한복차림에 풍부한 미소였으나 오늘은 날씬한 핫팬츠 의상에 서글픈 모습이 초월 김희주가 생각난다. 역시 구슬프게 울어대는 귀뚜라미도 평소의 귀뚜라미 연가였으나 오늘은 귀뚜라미 비가를 온 밤을 적시도록 서러움에 잠을 자지 않는데 보이지 않는 쥐새끼는 태평세월 잠만 자는 것인지 아니면 발목아지가 삐여 걸을 수도 없는 것인지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세상이 무서워 수서양단 살피는 소심한 쥐새끼가 오늘도 집구석에서 창문에 목아지만 내놓고 엿보고 있겠지. 쥐새끼를 보고파하는 마음도 기다려지는 마음은 날렵하고 건강한 모습이다. 나의 마음을 파고드는 틈을 찾아내는 재치도 빠르지만 도망가는 틈도 빠르다. 요것을 이번에는 만나면 고삐를 달아놓겠다. 허허 이정도면 꼼짝 못하겠지. 여기서 고삐 한쪽 끝을 초월에게 연결해 놓으면 영낙없이 항시 초월과 쥐새끼를 함께 볼 수 있으니 초생달의 서글픈 사연이 해소되고 귀뚜라미 비가가 아닌 연가만 들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 이것이 놀부전법이다. 초월과 쥐새끼를 동시에 함께 볼 수 있어서 세상은 아름답고 향기롭구나. 들국화가 피는 계절에는 초월과 쥐새끼를 만나는 8시간 교감데이트가 기다려지네. 그리고 초월에게 대상의 월계수 최고 위치를 점할 수 있는 타당성 심사숙고에 들어갔다.

♡쥐새끼 메시지~저도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조금만 바위틈에 숨어 언제나 고삿갓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고삿갓 주위에 지인들이 모두가 재치와 기교가 있는 국문학도가 되어 내년에는 방통대 무료 입교 추진계획이라도 세워야겠다. 우선 희주와 쥐새끼를 방통대 입교를 추진하고프다. 일상과 학업이 접목되면 동력이 창출되어 파급되는 선순환의 효과는 무궁무궁하다. 신기한 정신적인 개선의 전환이 잠에서 깨여나는 거와 같다는 놀라운 새로운 삶의 기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평소 은연중에 날렵한 순발력과 종합적인 지능의 깊이와 폭을 분석하면 쥐새끼는 국문학적인 개선 여지가 많이 발견되는 것을 주시할 수 있다. 그리고 매사 자신감도 높이 평가된다. 인성의 자질이라는 것은 정신적인 세계를 체계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차원으로 개선되었을 때의 매사 자신감은 상상을 초월할 수 있는 자아를 향상할 수 있다. 정신적인 도야라고 한다. 그래서 사바세계를 출가한 비구니들도 평생 수도를 하는 저력은 정신세계를 개선하는 철학의 경지를 터득하는 섭렵을 개을리 하지 않는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62호(2016. 7. 28)  

블랙박스 파일

고홍인

한편 신기하기도하고 어처구니 없는 실수가 엎지러진 물이기에 그 날의 나의 모습이 한없이 궁금하구나. 그러나 블랙박스 파일은 쥐새끼였다. 2016.7.26. 화요일 오후부터 3년된 담금주를 개봉한 날이였다. 3가지 약초중에 모과의 향과 빛깔이 너무 좋고 진해서 쥐새끼가 물마시듯이 홀짝홀짝 하다보니 발동이 걸려 포차를 갔던 것인데 저녘11시30분에 쥐새끼가 포차에 도착한 것 까지 기억이 확실하지만 그 이후로 6시간동안의 기억이 희미하게 끊어진다. 그러나 분실한 소지품도 없고 모든 것이 완벽하다. 그러한 결과는 쥐새끼가 철통경호를 엄정하게 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쥐새끼에게 고맙다는 답례로 내일쯤 간단한 6시간의 만찬을 가지면서 추후 구상과 그날의 일상들을 이야기 하고프다. 역시 항시 변함없는 친근한 족발집에서 저녘8시에 만났으면 하는데 바쁘면 한가한 날을 따로 정해도 괜찮다. 기억이 끊어지도록 마시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아마 5년만에 이러한 실수를 보여서 부끄러움을 형용할 수 없을 정도란다. ( 단체메시지 )

 


 

융합의 세상 제63호(2016. 7. 30)  

월계수 제7호 정규회원 영입

고홍인
      

♡요지~살이 쩌보는 것이 평생 소원인 말랭이(박영이)는 1m65cm 알맞은 신장에 50kg미달 체중이다. 고삿갓과 지인으로서는 3년째 되어가고 있다. 예명은 꺽순이2, 말랭이며 추후 주시되는 여성이다. 옛날에 꺽순이 역할이 주어졌다. 홈페이지 하단에 그녀의 사진 2매가 오늘부로 게제되었다.( www.hongin24.com ) 추후 신규회원 환영 8시간 교감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월요일 김멍옥 성공한 사업가 8시간 교감데이트에 참석불참시 바로 다음날 화요일에 신규회원 환영 교감데이트 예정이지만 멍옥이가 참석시 목요일로 연기된다.  (단체메시지)

♡말랭이와의 만남~월계수 제7호 신규회원영입을 축하한다. 꺽순이2 말랭이(박영이)와의 만남은 2년이 넘은 것 같다. 따라서 이번에 월계수 신규 회원으로 영입된 말랭이와의 8시간 교감 데이트는 내일 화요일 밤8시에 옥이네 포차에서 만난다.

말랭이는 원래 활동 범주 원점이 성모병원 인근으로 알고 있다. 24시는 일신동이므로 인천 성모병원을 기점으로 주 활동 반경을 벗어나게 된다. 따라서 화요일에 데이트는 일신동이 아니고 성모병원 인근이 될 것이다. 1차는 옥이네 포차에서 만나고 2차부터는 말랭이가 인도한다. 왜냐하면 2년전 처음에 말랭이를 만났을 때도 성모병원 인근에서 데이트를 했었고 크리스마스 전야였기 때문에 막내 딸네미도 만났을 것인데 고삿갓이 서둘러 해어졌었다. 아마 거기에 거주지이자 지인들이 분포되어 있는 것으로 안다.

아무튼 화요일 저녘 8시에 옥이네 포차에서 만나서 8시간 데이트가 시작된다. 그러하므로 화요일 오전까지는 말랭이 (박영이)측에서 확답 메시지를 고삿갓에게 보내야 한다. 만약 응답이 없다면 8시간 데이트는 취소된다. 응답시 옥이네 포차 약도가 첨부될 것이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신규회원 환영 8시간 교감데이트~오늘 8.2 화요일 평생 살이 쩌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는 말라비트러진 지푸라기 같은 몸매를 소유한 아름다운 꺽순이2 말랭이( 박영이 )를 만나는 날이다. 향후 월계수에서 그녀의 역할을 검증해 온지는 이미 2년 이상 되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월계수 정규 회원으로 영입된 그녀는 향후 역할과 위치가 주목되고 평가되는 날이다. 아뭍은 기대되는 여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삿갓과 모든 여성들이 일신동이 활동 무대였다면 말랭이는 새롭게 확장된 영역 성모병원 인근을 모색하게 된다. 그곳이 말랭이 지인들이 있는 곳이고 오랜 세월 친숙해 온 텃밭이기에 말랭이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고삿갓에게는 새로운 제2의 지역으로 인식될 것이다. 새로운 시각으로 전환된 제2의 세계가 말랭이로부터 시작되고 꺽순이2 역할이 색다른 의미를 담고있기도 하여 추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여성 월계수 제7호를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64호(2016. 8. 2)  

침소봉대

고홍인

침소봉대(針小棒大) ~ 針 바늘 침, 小 작을 소, 棒 막대 봉, 大 큰 대, 바늘 만한 것을 몽둥이 만 하다고 말함이다. 추석선물로 어느 여성에게서 김하나를 선물로 소개 받았다.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체온이 있는 여우 목고리였다고 농담을 했었다. 그러나 엄연히 인격체로서 소중하고 존귀하게 극진히 보살폈다.

2009년도가 저물어 가는 12월 쯤으로 기억한다. 김하나 여성이 처음에는 김지민 여성과 동갑이라고 했다. 쥐띠 25세라고 했었는데 어느 날 김하나와 이야기 도중에 자신도 모르게 지민이 언니라고 했다. 동갑이라면서 왜 지민이 언니라고 하느냐? 했더니 " 나 호랑이 띠여 22살 " 김하나 대답이였다. 그러나 이실직고 고삿갓에게 김하나 심중의 사실을 이야기 하였다. 고삿갓이 나이가 많기 때문에 배려차원에서 자신의 나이를 올렸다고 하였다. 너무 귀엽고 지고지순한 심성이라는 것이 바로 김하나를 두고 하는 의미인 것 같았다.

그리고 몇일 후에 또 다시 김하나와 고삿갓이 간단한 다툼이 있었는데 어린 마음에 상처가 되어 통곡을 했던 사례가 있었다. 물론 고삿갓도 당황했다. 고삿갓이 김하나를 울리게 된 것은 검둥이에게도 하였던 귀여워서 했던 농담이 조금 지나친 나머지 김하나가 화가 났던 것이다. 그러니까 옛날 고삿갓이 어릴적에 밥맛이 없는데 우리집 강아지는 밥을 맛있게 잘 먹고 있었다. 놀부심통이 발동해서 부지갱이로 강아지 주둥이를 건드러서 으르렁 거리는 것이 재미 있었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그러한 차원에서 김하나가 화가 났을 때 뒤통수 쓰다듬어 주웠드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적반하장격으로 한마디로 야단첬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김하나를 극진히 예뻐했던 고삿갓에게 야단 맞은 것이 슬펐을 것이다. 고삿갓은 바로 부끄럽고 후회했지만 이미 늦었다.

그 이후 김하나와 결별이 시작되고 5개월쯤 세월이 흘렀다. 아마 2010.4월쯤으로 기억된다. 김하나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쥐구멍에서도 창문을 낸다는 봄이 찾아왔다. 하나야 보고프구나. 그동안 별일 없지?" 바로 김하나 응답 메시지가 왔었다. "안영하셨어요? 고삿갓 님!" 참으로 22세 호랑이 띠 소녀라기 보다는 티없이 맑은 순진무구하고 천진난만한 천사라고 생각되었고 그 이후 일년간 다시 두터운 우정이 지속되었으나, 뜻하지 않게 어느날 갑자기 행방불명 되었다. "정지된 전화번호 입니다." 안내 메시지가 6개월동안 지속 되다가 "이러한 전화번호는 없는 번호입니다."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사례를 비교하면 검둥이에게도 미안한 사례가 있었다. 모두가 선의적인 차원에서 발생했던 소통들이였다. 그 나머지 어느 여성에게도 김하나와 같은 경우는 없었다고 자부하는 바다. 아무리 기억을 해도 일상적이고 사소한 일들이 다소 섭섭한 수준에서 상시적으로 있을 수 있는 사사로운 부조화이며 세상 살아가다보면 가볍게 스치는 굴곡에서 흔한 걸림 차원이였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어떠한 여성은 침소봉대를 하여 매일 날을 선 칼을 갈며 참새를 잡으려고 대포를 겨누고 있다는 여성을 발견하고 고삿갓은 일말의 가책도 없는 하늘을 우러러 떳떳한 맑은 처신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삿갓으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한없이 안타깝고 죄송하고 속죄한 처신으로 다가서서 배려의 기회를 추구해 왔지만 살인자 취급에는 더 이상 비집고 들어설 틈이 없었다.

그렇지만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무런 미움도 없다. 오직 어느 때라도 웃음으로 다가오면 고삿갓은 크게 환영하며 누구보다 더 아끼고 소중히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배려의 차원도 그 옛날보다 더 두텁게 더 친근하게 보살피고 싶은 생각 뿐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같은 여성이여! 그리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여운을 변함없이 지금도 간직하고 있단다. 특유의 천성이 귀엽게만 느껴지는 사람아! 상냥하고 맑은 모습을 보고싶다. 활짝 피어 난 가시덤플 속에 들국화와 같은 소녀야! 징검다리 건너는 수줍은 긴머리 소녀여! 고삿갓이 한없이 사랑하고 있다. 옛날이 그립고 다시 찾고싶은 해맑은 모습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무어가 그리도 섭섭해서 마음에 빗장을 채워서 무거운 자물통을 열두개나 채우고 다닌단 말인고 내일 당작 고물상에 버리고 활짝 마음의 문을 열어라! 고삿갓이 거미줄을 걷어내고 물청소를 해주마. 그리고 탕자의 잔칫상을 준비하겠노라!

사람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만이 육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건강할 수가 있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의미에서도 마음을 곱고 맑게 다스려서 참선과 명상을 찾아야 한다.
참선과 명상으로 자아를 다스리는 도야를 섭렵하는 여성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그리움 마음으로 항시 기다리고 있겠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융합의 세상 제65호(2016. 8. 2)  

코스모스 향기 담은 소통

고홍인

 

 [코스모스 향기 담은 메시지 소통]

♡준회원~가을을 애따게 기다려보긴 첨이에요~

♡고삿갓~그렇구나. 너무도 유별나게 더운 여름이다. 사랑하는 혜영이 누님! 조금만 기다리면 코스모스 향기를 담은 바람결이 벌써 다가오고 있다. 항시 건강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참선과 명상을 가까히 하는 엄마로서 역할을 다 하여라! 작은 일도 소홀하지 않는 관심많은 엄마 혜영이 누님아!

♡준회원~코스모스 너무 아름다운 꽃이에요~  너무 부족한 엄마라서 부끄러울 때가 많아요. 철도 없고요.

♡고삿갓~그래도 오랜 세월을 감내하면서 오늘 날 까지 훌륭하게 두딸을 성장시켰다. 결코 작은 역할이 아니었으며 크고 작은 지난 세월이 뭉클하게 가슴을 적시울 때도 있었을 것이다.

♡준회원~그렇긴해도 엄마라는 이름이 내겐 어울리지 않고 부끄럽답니다.

♡고삿갓~고삿갓은 혜영이 누님이 존경스럽고 아름다운 향기로운 여성이라고 우러러 보인단다. 그리고 혜영씨를 사랑한다.

♡준회원~아니에요.

♡고삿갓~혜영씨는 부족함이 없는 실속있는 여성으로서 알밤같은 심성을 굳게 잠긴 빗장 틈으로 조심스럽게 엿보았단다. 고삿갓에게도 슬기로운 가을의 여심을 기대하고 싶다. 잊혀지지 않는 여심이여!...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66호(2016. 8. 4)  

2시간 메시지 소통 사례

고홍인

 [준회원 월야 김혜영과의 2시간 동안의 여가 메시지 소통 사례]

♡영~서울36도 더위 절정이래요. 오빠 건강 유의하세요.

♡고삿갓~고맙다. 혜영이도  오늘은 콩국수 한사발 마셔라!

♡영~그래야겠어요. 오빠도 점심 맛나게 드세요.

♡고삿갓~그래 즐거운 더위를 막걸리에다 타서 한사발 마셔야지.

♡영~오빠는 뚱뚱하지 않아서 좋겠어요.

♡고삿갓~혜영이도 키도 크고 뚱보가 아니잖아.

♡영~ㅋㅋ 키 안커요. 아담해요. 요즘더워서 자꾸 뚱뚱해져요.

♡고삿갓~작은 키는 아니고 퉁보는 전혀 아니다. 적당한 체격 사이지를 관리하고 있드구만.

♡영~그때하고 달라요. 아줌마 몸매가 돼가고 있어요. 아줌마 몸매 진짜 싫어요.

♡고삿갓~키가 1m65는 될거고 무게가 60kg만 넘지 않으면 건강 사이지다.

♡영~옷을 입으면 허리가 쏙 들어가서 스타일이 나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고삿갓~개미를 구워서 먹으면 가능해 진다.

♡영~진짜 개미를 구워먹으면 허리가 들어가요?

♡고삿갓~아마 들어 갈 것이다. 그러나 운동을 하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다. 운동은 만병통치 약이기도 하구.

♡영~맞아요. 운동이 최고는 최고에요.

♡고삿갓~하루 최소한 30분 이상이라도 땀을 빼고 30분동안 목욕을 하면 한시간 운동효과가 있다.

♡영~네.  그럴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여자들 평생 고민이 다이어트잖아요.

♡고삿갓~여자는 40세 넘으면 외모를 포기하는데 그래도 여성다워지러는 염원이 강한 혜영이는 극히 여성스럽다. 아름다움과 향기를 겸비하고 있는 지고지순한 맑은 근성이 혜영이에게는 풍부하다.

♡영~세월지나 할머니가 된다해도 나는 여자이고 매력있고 싶어요.

♡고삿갓~아름다운 고운 생각이고 그러한 맑은 심성이 혜영이의 일상을 향기와 아름다운 모습으로 실현되도록 자기관리를 실천하는 여자로서 혜영이 누님이 사랑스럽다. 비키니를 입은 해수욕장에 혜영이와 함께 사진 한번 찍어 보왔으면 소원이다. 몸매가 받처주는 핫팬츠를 겨울에도 즐겨입은 여성 혜영이 누나는 천상의 여자라고 하여야겠지. 꼬부랑 할머니가 혜영이 생전에 오지 않을 것이다. 곱고 맑은 심성을 실천하는 혜영이의 자기관리는 건강한 정신이 소통되는 효과가 조화롭게 발효되여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영~할머니들도 소녀처럼 귀여운 분들도 많아요~

♡고삿갓~극히 드물지만 소녀보다 더 귀엽고 예쁘다. 아마 미래 혜영이 할머니가 그럴 것이다. 먼 훗날 고삿갓이 혜영이 소녀를 눈독들여 놓아야겠다. 내마음 둘 곳이 없어 허전한 노후가 혜영이 소녀 치마 폭에서 소일하는 고삿갓이 금상첨화의 걸어다니는 그림이 될 것 같다. 세계적인 걸작으로 작품화되면 우리 두사람이 경매에 팔리게 될지도 모른다. 꿈은 크게 꾸어야 깨지드라도 조각이 크다. 기왕이면 이러한 꿈과 희망을 가꾸면 오늘같은 36도 폭염도 시원하게 느껴진다. 꿈이 좁쌀만하면 깨질 것도 없지만 그것은 개꿈이란다.

♡영~ㅋㅋ 저는 그냥 소박하게 조용한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싶어요.

♡고삿갓~나는 그냥 안조용하든 안사랑하든 오로지 오매불망 곱고 맑은 혜영이 같은 소녀와 살고싶다.

♡고삿갓~36도 너무 덥다고 해서 콩국수 마시라 했더니 콩국수에 빠져 죽었나! 혜영이가 소식이 없다. 혹시 개미 구어먹고 소화불량에 배탈 난 것은 아니겠지? 어디서 똥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영~걱정마세요. 살아 있어요. 예전 몸무게 5kg빼게 되면 그때 기회되서 뵈어요. 지금은 다이어트 중이에요.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67호(2016. 8. 5)  

북한의 특수성에 상응한 대응전략

고홍인

호혜평등과 기본권이 보장되도록 인권의 존엄을 추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불안을 조성하는 심히 우려스러운 호전성을 점점 가중시키고 있는 북한은 특수적인 집단이다. 이러한 북한의 면면을 예리하게 통찰하고 분석하여 제1단계 대응 전략과 전술은 간단하다. 전쟁이 발생해서는 아니되겠지만 만약에 전면전이 발생된다면 복잡한 재래적 아날로그적인 대응은 전혀 적용이 불필요할 정도로 혁명적인 대변혁의 진화를 거듭해 왔고 융합의 시대를 맞이하여 진행중인 최첨단 장비의 총집결과 일시 공격이 요구되는 융단폭격으로 일명 소나기 작전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속전속결이 요구되는 기조는 제압이냐 공멸이냐다. 선재공격에 제기불능으로 제압하지 못하면 공멸이라는 첨예한 기저에 봉착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전문가가 아닌 개인적인 생각이다.

문제는 공격의 예측적인 기미가 있고 작동 개시 직전에 선재공격으로 모든 전술전략 장비를 총동원 일시에 공격개시가 가동되어 단시간에 제압할 수 있는 집중 소나기 작전으로 즉 한방에 재기불능으로 초전박살하지 못하면 쌍방이 승자는 없다는 각오로 만반의 준비가 요구되고 한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는 준엄한 현대전의 감각으로 임전태새가 완비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초전박살로 재기불능한 상태가 아니고 꿈틀꿈틀한 상태로 방치하다가 재기의 기회를 허용하게 된다면 감당할 수 없는 확전으로 불바다가 될 것은 명확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전술전략 적용은 만약의 경우 선재공격이 실패했을 때 혹은 재기불능 상태로 제압을 성공했을 때 제2단계 대응에서 필요한 것이지 제1단계 선재공격시 시공을 초월해서 최첨단 장비를 총망라 집결 한방에 집중 포화 기선 제압을 하여야만 적의 재기불능 상태는 필수적인 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나기 작전은 평소에 이미 치밀한 준비가 완료된 상태라야 하는 것은 너무도 중요한 상황인식일 것이다.

그래서 제1단계 전술전략이라면 평소에 준비완료된 상태이고 제2단계에서 별도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전술전략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다. 아마 국가 국방 전술전략 차원에서도 나의 개인 생각과 별다른 차이가 없으리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현대전의 감각과 북한의 특수성을 감안한 대응태세가 완비된 상태이고 지속적인 최첨단 무기 증강이 진행중인 점도 이러한 상황인식에서 비롯되여 유비무한의 평소 대비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는 인식으로 조금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극단의 시국이라는 처지를 대변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남남갈등이나 계파간의 분열은 자중지란의 덫에 걸린다는 것도 인식해야 하는 정신적인 국방의 인식을 망각하거나 국론분열에 있어서는 천추에 한을 초래하게 된다는 것도 우리 모두 미연에 예방하고 막아내야 하는 의식을 강화해야 될 것이다. 국제관계에서 세계질서 재편이라는 시대적 대립이 첨예화 조짐도 있어 보이는 상황에서 선점할 수 있는 대응책도 좌시할 수 없는 형국이며 미묘한 분쟁의 빌미도 미리 지혜롭게 예방할 수 있는 대비도 요구되고 있다고 극히 사사롭게 개인적으로 한번 생각해 보았다. 둥지안의 한마리 새의 평화도 소중하다는 생각에서 참선과 명상에 잠겨보았다. 누가 그 둥지에 돌을 던질 수 있단 말인가?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68호(2016. 8. 6)  

그  녀

고홍인

[그 녀]

틈만 나면 떠오르는 그 녀가
오늘도 역시 막연히 보고프다.

좋아하는 막걸리를 마실 때도
생각나는 그 녀가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그녀의 모습이 가득하지만
잡히지 않는 허공이다.

나의 여자는 누구일까?
찾아 보아도 보이지는 않는다.

그 녀라고 착각도 해 보지만
결국 건널 수 없는 강이다.

향기와 아름다움이 겸비된 그 녀는
나와는 소통할 수 없는 상상의 침묵일까?


새벽이 오면 아침도 떠 오르지만
황혼의 노을도 어둠이 품은다.




뺄샘과 나눌샘을 피해 덧샘 곱샘을 해보아도
그러나 나에게는 항상 해답이 제로다.

그렇지만 발뿌리를 노리는 돌뿌리도 없고
나의 마음을 부여잡는 바람결도 없다.

그래서 차라리 좋은지도 모른다.
잔잔한 파문을 담고 있는 맑은 호수가
코스모스 향기를 기다리고
허공을 날으는 새들도
노래할 수 있는 그 곳이
나의 마음속에 담겨 있으니.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상기 "그 녀" 는 주둥이 메시지에 대한 답변이다. 우선 주둥이가 살아 있어서 기뻤다.

 융합의 세상 제69호(2016. 8. 11)  

귀뚜라미 연가

고홍인

월계수 준회원 월야 혜영이 누님에게서 더위가 맹위를 더하고 있는 오늘도 메미의 울음소리가 가을을 그리워 하면서 코스모스 향기를  부르짖고 있다고 까치가 되어 날아 온 메시지가 낮잠 자고있는 나의 코구멍을 까치의 부리로 쪼아 부벼 깨웠다. (어떤 여성은 나보고 거짖말쟁이라고 꺽어지면서 순수하게 울었다.)

그러나 나의 가슴은 성급하게 벌써 눈보라가 휘날리는 엄동설한이다. 추위에 떨고 있는 혜영이 누님을 상상하며 따뜻한 배려의 가슴으로 포옹하고 싶다.

저녘이면 가을에 만나요를 남기고 해어졌던 귀뚜라미도 달밤을 무대삼아 오매불망 가을의 연가를 부르고 있다. 요즘 가을의 향기와 가을의 운치가 넘쳐 흐르고 있는 나의 가슴은 귀뚜라미 연가를 연주하는 달밝은 밤에 금상첨화의 한폭의 시를 읊으면서 그리고 깊이 발효된 추억의 세월을 마시는 나 자신을 상상하면서 월야 혜영이 누님을 그리워하는 술안주로 달밤을 만끽하고 싶다.

따라서 얼어붙은 나의 가슴을 녹여줄 이 가을에 풍성한 열매가 주렁주렁 가지가 휘는 계절로 남기고 싶다. 월야 혜영이 누님아! 보고프다. 그리고 춥고 고프다. 메마른 나의 가슴에 단비로 찾아 올 것 같은 울엄마 혜영이 누님이여!...(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70호(2016. 8. 13)  

인  성

고홍인

세상을 살다보니 인성의 깊이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그러한 깊이에서 풍기는 발효된 향에 취해서 심성의 매력에 도취되기도 하였다. 여성의 아름다움도 순간적인 외모에서 사로잡는 눈의 욕심보다는 심성에서 우러나오는 깊고 오래동안 남아있는 운치있는 향기에 취하여  정신적인 코와 미각을 매혹시킨 매력은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지워지지도 않고 지울수도 없는 것은 숙성발효된 정신적인 깊은 맛과 휴각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도대채 숙성발효된 깊은 맛과 휴각을 자극하는 향기라는 인성의 실체는 무엇인가?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물체와 가치이다. 물체 그 자체는 우리생활에 필요성도 없고 아무짝에도 도움도 안되는 대원군의 친필 붓글씨는 백억도 될 수 있다. 그러한 것이 희소가치라고 한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양궁이 금메달을 따서 매월100만원의 연금이 나오고 몇억원의 상금으로 돈벼락을 맞은 것도 세계에서 제일이라는 희소가치에서 비롯된다. 가치라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물질적인 물체는 아니다. 그렇지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정신적인 휴각과 미각을 느끼게 하여 가치의 진가를 표현할 수 있다. 따라서 정신적인 건강 또한 육체적인 건강과 사회적인 건강을 지배하는 상위적인 개념인 것도 정신적인 우수성은 매우 아름답고 향기로운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므로 24시 더천사가 새벽시간에는 문을 닫지만 마귀할멈 노래방은 새벽7시까지도 고객에게 배려하는 것은 하나의 희소성의 가치라고 보여진다. 고삿갓도 평소에는 24시 더천사 노래방에 잘간다. 왜냐하면 천사보다 더 높은 더천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고 싶어도 못가는 새벽시간은 마귀할멈 노래방을 사용하는 것은 더천사 노래방 옆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고삿갓은 천사들만 상대한다. 더더천사와 더더더 천사도 있다. 이러한 관계개선도 가치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인성의 향기와 아름다움은 소똥에서 피어나는 민들레와 가시덤플에서 만발하는 들국화로도 표현되기도 한다.

이러한 가치는 사람이 죽어서도 더욱 값지게 더 진하게 남겨진 보물이기도 하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정신적인 가치는 세월이 흐를수록 발효되어 맛의 깊이가 더 가미되고 향기도 더더더 중후함으로 매혹되기 때문에 천사도 아름답지만 더천사와 더더 천사 그리고 더더더 천사를 고삿갓 지인중에는 많은 것이 자부심과 삶의 보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고삿갓이 가치를 추구하는 것도 그리고 예술계에서 가치를 추구하는 것도 동일한 맥락이다. 숭고한 가치는 배려심에서도 창출된다. 남을 배려하지 않고서는 숭고한 가치가 없고 더더더 천사도 없는 것이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

 

♡쥐새끼 메시지~고삿갓 주위에 천사들과 더더더 천사들은 배려와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배우기에 가치가 더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융합의 세상 제71호(2016. 8. 16)  

배려 만평

고홍인

대어 세마리 잡아서 그녀와 저녀 그리고 이녀 각각 한마리씩 균분해서 나누어 매운탕으로 더위 극복하라고 해야지! 고삿갓은 멸치에다 막걸리 한사발이면 건강하니 염려말아라! "혜영이 몫도 있어요?" 하겠지. 해답은 일급 비밀이다. 아이구! 굴속에서도 씰룩씰룩하며 기욱거리네. 삼일 굶었다구!  눈물난다. 우선 고삿갓 술안주 멸치라도 먹어라! 그런데 저기 도토리 나무 밑에 말라 비트러진 저 여성은 왜 김칫국을 마시지! 먹을 것이 없구나.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72호(2016. 8. 17)  

정치계 질서 재편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작금의 정치계가 태풍 전야이다. 지도급 인사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잰걸음으로 활보하는 하산파와 분당파 그리고 기득권파, 서민파, 나홀로파, 수서양단파, 초지일관파, 세옹지마파, 인지상정파, 열두개박파(초기에는 친박과 비박에서 파생 세분화된다.) 등 계파적 대립으로 소용돌이를 극복하고 분당과 이합집산 정치계 질서는 재편되는 태풍으로 매듭이 형성될 것이다. 그것은 기존의 정치문화와 지역적 색깔도 희석되는 개혁적 선풍으로 선순환의 물결이 밀려오는 기회의 전환기로 다가 올 것이고, 지각변동의 새로운 정치문화 토착이 씨를 뿌리게 되는데, 즉 한국 정치가 도약하고 비약할 수 있는 절호의 호기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계기가 수많은 시행착오를 치르고 값지게 맞이한 전환점이다.

새로운 의식이 자리잡을 수 있는 절호의 호기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 동참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오랜 세월 시행착오를 거처서 이제는 우리 모두 자중지란과 분열이 있어서는 아니된다. 가진자가 양보하고 기득권이 마음을 비우는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야하고, 미풍양속의 풍토로 환기되는 지금 시대적 르네상스 시대를 구가하여야 할 것이다.

융합의 시대에 새로운 문화가 만발하는 선순환의 물결은 경재 양극화의 비만과 독소를 제거하여 체질개선에 있다. 분배정책의 승수효과는 내수가 진작되고 서민 삶의 질이 향상되어 선순환의 상승작용으로 결속된 사회의식이 파죽지세로 좌충우돌 새로운 지평으로 뻗어 나갈 것이다. 이러한 기세를 발판으로 도약하고 그리고 비약할 수 있는 기운을 축적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싶다.

무엇보다 차기 대권후보자는 마음을 비운 욕심이 없는 사람이라야 한다. 사각지대에서 소외되고 음지의 저변 낙후된 삶에서 신음하는 서민들의 애환과 눈물을 아파하는 숭고한 가치 배려의 철학이 없다면 대통령으로서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지도급 인사라면 첫째도 두째도 셋째도 마음을 비우고 서민을 배려하는 지도자를 지금 시대가 요구하고 있다. 정치는 민심이 천심이라고 했고 그 민심은 서민을 가리키는 의미이다. 서민을 외면하고 낙후된 저변과 사각지대를 떠나서 가진자를 위한 정치는 도둑 고양이에게 재사상을 지키게 하는 격이다. 가진자 그리고 기득권은 정치가 돌보지 아니하여도 스스로 잘 산다. 그러나 서민의 삶이란 정치를 떠나서는 물을 떠난 물고기나 동일한 처지라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지도자와 정치의 진정한 가치적 의미는 스스로를 비울줄 알아야 한다. 기득권과 가진자들과 짝짝꿍 해서는 국가 전체적으로 병들고 부패될 수 밖에 없다는 철학이 없다면 양의 탈을 쓴 늑대일 수밖에 없다. 지도자라는 의미는 서민을 위한 지도자라는 극히 보편적으로 의미하는 뜻을 항상 망각하면서 번번히 시행착오를 거듭해 온 결과 썩은 악취로 못살겠다는 아우성이 4대강 뿐이겠는가! 암울하고 썩어가는 저변과 사각지대는 빛과 소금의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73호(2016. 8. 17)  

들국화 여인

고홍인

향기롭고 아름다운 혜영이 천사의 메시지가 오는줄도 모르고 바빴다. 아무리 더워도 혜영이 누님의 모습이 떠오르면 시원한 가을바람이 불어 오는 느낌이 마냥 즐겁다.

사랑하는 누님의 모습이 항시 외로운 나의 눈을 독점하고 있으니 맑고 행복한 시냇물이 메마른 나의 가슴을 적시고 잔잔히 흐르고 있다.

가지가 휘는 가을도 풍성히 영글어 탐스런 열매가 나를 기다리고 들국화의 매혹적인 중후한 향기가 나를 유혹하는 계절로 점점 가까히 다가오고 있는데 혜영이 누님의 모습도 한떨기 만발한 들국화의 모습으로 가시덤플 같은 나의 가슴을 활짝 피우고 있다.

사랑하는 울엄마 혜영이 누님이여! 그대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들국화 여인이란다. 따라서 나의 가슴속에 성급히 찾아드는 들국화 여인 울엄마 혜영이 누님의 가을은 늦더위를 몰아내고 시원한 꽃향기 가득한 바람결이 나를 감싸고 가지가 휘는 가을의 풍미는 내마음을 풍성히 유혹하고 있으니

파문이 일렁이는 잔잔한 호수만이 한가롭게 허전한 나의 마음을 채우고 있다. 가시덤플속에 만발한 들국화 여인 울엄마 혜영이 누님이 보고싶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74호(2016. 8. 18)  

시심으로 채워진 마음

고홍인


♡혜영 ~ 오빠는 새록새록 좋은 글이 금방금방  떠오르나 봐요. 신기해요.
♡고삿갓 ~ 그것은 가식이 없는 진심에서 샘솟는 바탕에서만 가능하다.
♡혜영 ~ 대단하신 분이에요.
♡고삿갓 ~ 솟아 오르는 샘은 썩은 물이 아니다. 살아있는 생수라야 수맥을 타고 샘으로 분출되지만 오늘날 샘까지도 다소 오염이 되여있는 것은 통용되고있는 허용치를 초과하지 않아서 생활용수로는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러나 음용수로는 부적절하다는 전문가의 소견이다. 가식이 없고 진실한 수맥은 음용수로도 오염되지 않는 심산유곡의 물이 있다. 고삿갓의 마음을 채우고 있는 수맥은 바로 심산유곡의 흐르는 물과 같은 맥이란다. 좋은 글이라고 알아보는 혜영이도 대단한 혜안을 갖은 여성이다. 따라서 우리 두사람은 대단한 사람들이다.
♡혜영 ~ 오빠는 지식이 너무 많아요. 과유불급으로 조금은 나누어서 혜영이에게 배려했으면 합니다.
♡고삿갓 ~ 지식이 많은 사람은 재벌이나 권력이 많은 김정은 같은 사람일 것이다. 단지 고삿갓은 오염되지 않는 슬기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있을 뿐이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75호(2016. 8. 19)  

여가선용과 취미생활

고홍인

우리 주변을 관심의 시선으로 주시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개발이나 취미에 관심을 갖고 여가의 시간투자를 하면서 즐기는 경우가 극히 메말라 있는 오늘날 우리주변의 실상이라는 것이 여실히 느껴지는 것은 소중한 가치와 맑은 정서적인 측면에서 너무도 차단되고 방치되어서 거미줄이 돋보이는 단면들이 척박하고 불행스럽다는 충격으로 다가온다.

세상 모든 범죄가 돈때문에 야기되고, 부부간의 사랑이 결여되고 메말라 갈라지는 사이도 돈에서 결부되고 파생된다.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목말라 하고 집착이 심화되어 간다. 심리적으로 자유롭지 못한 상태로 인성의 병패는 만성적으로 굳어지는 악순환을 삶의 무게로 단정하며 순응하는 것이다. 마침내 돈때문에 자신들 까지도 삶을 포기하기도 하는 극단적인 처신으로 몰락되어간다.

모든 소통과 관심은 돈벌이에만 매진하고 이판사판 사생결단이다. 삶의 의미라는 것은 오로지 한길 돈이다. 돈이 아닌 여가선용이나 취미는 부질없는 철부지들의 무의미 하다는 편견과 사치로 치부되고 밥이 나오고 빵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삶의 틀이 굳어지고 고정되어 세월이 흐르다 못해 쌓여서 패색되고 중독되어 만사 소통이 막혀버리기도 한다. 조금 심한 경우는 정신적인 질환으로 심화되어 있는 병적인 자신들을 모르고 살고 있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 노이로제, 중독성, 정신공황상태, 우울증, 만성 스트레스성 증후군 등 건강하지 않는 자신들의 정신적인 상태를 망각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삶의 근본 의미를 오로지 돈에다 고정시켜 나머지 요구되어진 필수적인 요소들은 여지가 결핍된채 소중한 가치들을 외면하고 배척하면서 세월은 흘러가고 삶이라는 한세상이 저물어 간다.

애증의 세월을 후회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면서도 즐겁고 만족한척 한순간 소주 한잔으로 지워버리며 가식적인 자아를 스스로 위로하면서 무의미한 세월에 떠밀려 한많은 세상을 뒤로하고 무아경으로 흘러가는 곳은 무덤이다. 이제는 주체 못할 정도로 돈은 많지만 삶의 여정이 너무도 짧았다고 푸념이다. 결국 돈에서 초래된 불행으로 숭고한 가치와 맑은 인성을 놓치는 자아를 성찰하는 삶으로 전환의 계기가 있었으면 한다.
 
본연의 가치를 찾아서 천성의 본향인 취미로서 진정 즐겁고 샘솟는 숭고한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 자신들의 특징과 우수성을 발굴하고 찾아서 자기개발과 자기관리에 허점인 쥐구멍은 없는지? 따라서 건강한 정신은 가꾸고 있는지? 스스로 성찰해야 된다. 이러한 취미를 활성화시켜 승화된 삶으로 인성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야 한다. 돈도 소중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유유자적 취미도 결핍되지 않게 조화로운 삶을 가꾸는 우리 생활의 지혜롭고 슬기로운 호미를 찾아보는 것도 돈만큼 소중한 가치라는 것을 발견했으면 한다. 각자 우선 주어진 여건에 충실하게 적응해야하고 여가선용도 취미를 살려 잘해야된다고 주장하지만 문제를 야기하는 것은 기득권과 가진자들이 해야하는 몫을 못하는 데서 찾아야 한다. 오히려 사회악을 부추기는 형국이다.

헌법에 기본권과 행복, 평화를 추구할 권리가 있는 서민들이 생활고에 샌드위치가 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 사회구조가 양극화를 좁히지 못하면 백약이 무효다. 개인적인 사생활  평화로운 여건을 바로 양극화가 가로막고 있는 현실에서 정치인들은 엉뚱한 정책만 말잔치를 벌이고 있다. 첫째도 두째도 세째도 양극적인 경제구조의 병패는 여러분야에서 마치 성인병적인 합병증 만성 불치적인 수준에 까지 치닫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는 4대강이 죽어가고 있다. 아울러 경제 양극적인 격차는 심화되고 있는 연결고리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때로는 자정의 심성에 한점 티가 보일 때는 한사발의 막걸리로 정화시키는 즐거움도 섭렵하면서 또한 즐기는 자아를 가꾸면서 희망과 꿈을 여가와 취미에서 찾아 본업으로 결부시킨다면 아름답고 항기로운 삶의 작품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76호(2016. 8. 22)  

잊혀진 계절

고홍인

오늘은 막걸리 한사발로 초가을의 코스모스 향기를 음미하고자 한다. 지워지지 않는 여운, 잊혀지지 않는 운치가 오늘도 한사발의 막걸리와 깊은 기억속에서 솟아 오르는 가을의 연가 그리고 귀뚜라미 비가로 흐느껴 본다. 잊혀지고 간직되었던 지난 날들의 무한한 추억들이 조용히 숨어 있다가 반란을 일으켜 소용돌이 치고 있기 때문이다.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는 까치가 포식을 했을 것이니 단념 하겠지만, 꺽순아! 보고프다.

가지가 휘는 가을/가지가 휘는 가을/풍성히 영글어 가지가 휘는 이 초가을에/내마음은 앙상한 가지/걸려있던 코스모스 향기마저/찬바람에 낙엽 되고/새들의 둥지도 없는 꺽어지는 메마른 가지/낙엽이 머무는 후미진 곳에/내마음 묻어 보지만/오늘 밤도 어두움이 가지를 휘어 감고/가지의 숨을 조인다/가지를 찾는 어느 새가/올 것만 같으면서도.... 깃털소리가/ 생명력이 존재하는 둥지가 아니던가/풍성히 영글어/가지가 휘는 이가을에/내 마음에는 벌써 눈이 내린다./꺽순아! 눈내리는 풍경을 함께 걷고 싶구나.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77호(2016. 8. 23)  

극기의 한계

고홍인

삶의 무게와 파고는 경우에 따라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가 있을 수 있다. 주둥이가 심신이 지치고 힘이 겨워서 15일동안 설악산 오세암 비경의 절에서 수행을 하고 있다는데 평소에도 주둥이는 절에 자주 다니는 독실한 신자다.

오늘 고삿갓의 메시지를 받고 감동하여 고삿갓을 만나기 위해 하산하고프다고 응답 메시지가 왔다. 팔방미인 천하의 주둥이도 약한 면이 따로 있다. 나름데로 처지가 외롭고 소외감이 엄습할 때 그래도 고삿갓을 찾는 주둥이가 인지상정의 정감이 영글은 알밤처럼 느껴진다. 항상 주둥이를 외면했던 고삿갓도 이러한 주둥이의 처신이 고맙고 측은지심이다. 주둥이에 대한 고삿갓의 평소 이심전심은 배려보다는 매우 섭섭함을 무더기로 퍼부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둥이의 심성은 부처님 마음처럼 맑은 호수와 같다.

따라서 하산한 주둥이 비구니와 만나 라면이라도 대접하고자 한다. 아마 감동해서 눈물이 주둥이를 삼키고 말 것이다. 밤쑹이 같은 여성들이 발길에 치일정도로 시대적인 대세인데 진정한 들국화는 주둥이라는 평가가 솔솔 부는 가을바람처럼 시원하다.

다음에는 설악산 오세암 비경의 절에 도둑 고양이처럼 혼자 살금살금 가지말고 고삿갓이랑 함께 기행을 하여서 부처님의 불심을 도야하고자 한다. 주둥아! 고통과 괴로운 사바세계의 허물을 벗어버리고 대자연의 신비로움에 흠뻑 취해보고프다. 계절의 영상과 태고의 전설 온갖 여운을 간직한채 신의 섭리를 흡수하는 설악산 오세암은 억만년을 비바람속에 지나 온 슬기로운자의 발걸음이 향하는 곳이며 장엄하고 침묵의 비경이란다.

오세암은 설악산에 있는 암자이다. 백담사에 속한다. 643년 자장율사가 지었고, 그때는 관음암이라 불렀다. 다섯 살 된 아이가 폭설 속에서 부처의 도움으로 살아남았다는 전설이 있어서 ‘오세암’이라 불리게 되었다.

♡절경과 비경~다음 사진은 비구니 주둥아리가 15일동안 절경과 비경 설악산 백담사 오세암을 탐방하여 사바세계의 풍파를 잔잔한 호수로 변경해 달라는 기도를 올렸던 작은 호수들이다. 따라서 추석을 즈음하여 오세암을 아직 탐방하지 못한 꺽순이 비구니와 말랭이 비구니를 9월3일 족발집 저녘8시에 학술세미나에 초대한다. 9월3일 오전까지 참석여부를 메시지 연락 바란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78호(2016. 8. 24)  

비견될 수 없는 희소성

고홍인

어떠한 극찬도 부족한 밤쑹이가 아닌 알밤!  박옥자 바이브레이션 목소리를 수일 후에 마귀할멈 노래방에서 제2차 녹음을 계획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금시대 여성의 대세는 밤쑹이다. 고삿갓을 떠나갔던 여성들도 역시 밤쑹이들이다. 밤쑹이 한트럭 있으면 무엇하냐? 알밤 한개가 더 낳지! 알밤과 밤쑹이는 뚜렷이 구분이 된다. 밤쑹이 한트럭 있어봐야 짐만되고 처치곤란으로 아무짝에도 용도가 없다. 지금 고삿갓 곁에 남아있는 여성들은 천사, 더천사, 더더천사, 더더더천사 그리고 알밤, 더알밤, 더더알밤, 더더더알밤들만 있기에 천하의 고삿갓이라고 부른다." (거시기 누님과의 대화에서 고삿갓의 어록 명언)

그러나 밤쑹이가 아닌 알밤 주둥이는 비견될 수 없는 희소가치이며 희소성이다. 극히 여성스럽고 주둥아리가 즐거운 따발총 박옥자 바이브레이션 가수 42분 릴레이 연속 음악회 특별송 녹음 했던 것을 한가한 틈만 있으면 시도 때도 없이 듣는다. 질리지도 않고 들을 수록 살아 솟구치는 생동감과 바이브레이션의 매혹적인 운치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소통되는 전율로서 나의 영혼을 사로잡는다. 이토록 샘솟는 즐거움의 동력은 어느 기성 가수도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하고 독보적인 박옥자 만이 나의 영혼을 울리고 심금을 진동하는 소리이며 맑은 심산유곡의 물소리를 능가하는 보배로운 매력으로 그 무엇으로도 극찬의 평가를 한다해도 부족할 것이다. 박옥자 40분의 열창과 마지막 2분정도 여담으로 끝을 장식했던 녹음 핸드폰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보 제1호가 되었다. 가사가 또렷또려하고 가늘면서 맑은 박옥자의 바이브레이션은 가수 백지영이가 조금 닮았다.

녹음하기 전에는 고삿갓이 보고싶다. 만나자! 했지만 녹음한 후 요즘에는 박옥자 측에서 만나자고 애원하지만 고삿갓 측에서 대응도 대꾸도 아니한다. 박옥자를 만나는 것 보다는 박옥자 목소리가 더 좋다. 그녀의 노래소리는 갈증날 때 꿀물 보다도 더 시원하고 사막에서 오아시스가 아마 그녀의 목소리와 비견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타 월계수 선녀들도 만나고 싶은 그리움이 사라졌고 여가 활용도 오로지 박옥자 녹음 가요 애청에 몰두하고 있다. 화장실에서도 식사할 때도 잠을 잘 때도 즐거울 때나 스트레스 받을 때도 그녀의 목소리가 환상적으로 악순환의 고리를 치료한다. 따라서 세월은 흐르겠지만 박옥자 목소리로 흐르는 세월을 단단히 묶어서 나의 귀구멍 속에다 무기형으로 가두어 놓아야겠다. 버섯이 돋아나고 천만년 다하도록 들을 수 있겠지만 아마 박옥자 제사는 고삿갓이 지내 주어야지! 어험!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79호(2016. 8. 25)  

가을의 향연 2

고홍인

[가을의 향연]

♡유별나게 집념을 불살랐던 집착의 악마 더위가 서서히 사라진 자리를 국화향기 그윽한 새로운 변화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풍성하고 향기로운 계절을 맞이하는 설레임을 진정할 수 없어 8월달 제2차 8시간 교감데이트는 준회원 송지영을 지정한다. 휴대폰 끝자리가 541번 회원이다. 장소는 미투로 옆 족발집이고 저녘8시 토요일이다. 내일 금요일 주둥이와 만남도 저녘8시 족발집이다. 만나는 장소만 족발집이지 제1차, 제2차 장소, 제3차 장소로 이동한다. 끝. (단체메시지)

♡20일동안 36도를 오르내리던 더위가 맹위를 더하는 기승은 8.25목요일 19시까지도 여전하였다. 그런데 웬일인가? 갑자기 소나기가 메마른 세상을 적시고 있다. 지난 여름 얼마나 덥고 열대야에 시달렸던 고통을 순식간에 날려버리고 시원한 오아시스같은 선물을 쏟아 내리는 계절에 흐뭇한 마음에서 막걸리 한잔 하지않을 수 없을 것 같다. 따라서 내일 금요일 예정된 주둥이와 만남을 오늘저녘 9시까지 족발집에서 앞당기고자 하는데 주둥이 생각에 맡기겠다. 주둥이 의향에 따라서 마귀할멈 노래방에서 오늘 심신을 뒤집어서 스트래스를 날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나.
(단체메시지 )

[ 향후 고삿갓 일정 ]

♡8.26. 금요일 저녘8시 족발집에서 주둥이와 고삿갓 만남이 예정되었다.

♡8.27. 토요일 저녘8시 족발집에서 송지영과 고삿갓이 8월 제2차 8시간 교감데이트가 예정되었다.

♡8.29. 월요일 저녘8시 족발집에서 쥐새끼와 고삿갓 만남이 예정되었다.

♡8.30. 화요일 저녘8시 족발집에서 박영이와 고삿갓 만남이 예정되었다.

♡8.31. 수요일 저녘8시 족발집에서 김혜영과 고삿갓 만남이 예정되었다.

(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80호(2016. 8. 27)  

청순한 사연

고홍인

오늘은 바쁜 틈으로 나의 사랑 혜영이에게서 솔솔부는 가을바람처럼 메시지가 쌓였다. 곱고 향긋한 정성스러운 마음이 배여있는 사연을 받어 본 고삿갓의 마음에도 연분홍빛 사랑이 물들여저서 혜영이 마음을 포옹하고 있었다. 고삿갓이 바쁜 일정 틈사이로 몰래몰래 틈틈히 차곡차곡 다듬고 간추려서 쌓여있는 메시지들을 메마른 갈증을 해갈하기위해 시원하게 마시고 보니 고맙고 달콤한 향긋한 가을의 맛으로 샘솟는 여운이 내내 가시지 않고 남겨진 운치가 마치 풍성히 영글은 열매를 맺히는 기운으로 승화되는 양분이 되는 듯 흡족함이 가득하다. 그러면서도 이해되지 않는 혜영이 깊은 마음속이 궁금했다. 고삿갓이 배풀려는 조그마한 배려들을 한사코 사양하는 의미가 활짝 터트리기 직전의 꽃봉우리를 닮은 듯 청순한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저 예의 주시하는 차분한 고삿갓의 마음도 편안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한송이 꽃을 만난 횟수도 두번이 전부다. 세번째 만남도 성사될지 우선 궁금하다. 그녀의 조심스러운 가슴속 빗장이 구중궁골 깊은 엄중함이 엿보이고 고삿갓의 의미심장한 동공은 호기심으로 빛나고 있다. 혜영이의 난공불낙의 철옹성이 긴장되는 마음으로 주시하는 고삿갓의 생각도 의문의 난제가 차곡차곡 쌓여만 간다. 깊고 깊은 구중궁궐의 세계가 신비스러울 뿐이다.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81호(2016. 8. 28)  

새로운 탄생

고홍인

[새로운 탄생]
www.hongin24.com 홈페이지 전면개편과 대형사진 전부 축소하였고, 월계수 대표모델에 월계수 제7호 박영이를 지정한다. 그리고 향후 결별했던 옛날 꺽순이가 탕자가 되어 돌아오게 될 것이다. 그날 큰 잔치를 베풀 것이며 동시에 고삿갓 종합 사무실 개업이 예정되어 있다. (단체메시지)

                     2016.8.29
월계수 비법인사단 대표이사 : 다람쥐 김인자(천사)
---------------------------------
---------------------------------
♡황금계절~찻잔에 태풍이였던 쥐새끼가 반란을 일으켰어도 고삿갓에게 여전히 소중한 여성이라는 것은 변함없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찻잔에 태풍이 아니고 발을 헛디뎌 찻잔에 빠진 실수였다. 그리고 쥐새끼 라이벌 꺽순이도 돌아올 것이고 박영이 새로운 대표모델의 탄생도 경사스러운 수확이다. 월계수에는 주렁주렁 풍부한 가을이란다.
( 단체메시지 )

 


 

융합의 세상 제82호(2016. 8. 31)  

세  월

고홍인

귀엽고 사랑하는 혜영이 메시지가 하루 종일 고삿갓을 기다리고 빗장문을 두들기며 메시지 택배 받으라고 고함이다. 그러나 바쁜 일정으로 택배오는줄도 몰랐고 항상 한가한 고삿갓이 아니기에 시간은 고삿갓에게 소중하다. 혜영이 명언이 생각난다. 고삿갓 글은 존경하지만 8시간 교감데이트 같은 만남은 안존경한다는 어록을 공감하고 추후 참고하고자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하루만 만나자! 사랑하는 나의 애인 혜영이 연인이여!

찻잔에 태풍이였던 대표모델 쥐새끼가 반란을 일으켰어도 고삿갓에게 여전히 소중한 여성이라는 것은 변함없지만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찻잔에 태풍이 아니고 발을 헛디뎌 찻잔에 빠진 실수였다. 그러나 박영이 새로운 대표모델의 교체탄생이라는 결과를 초래했고 후회의 쥐새끼의 메시지는 고삿갓을 만나고프다고 연일 고삿갓의 빗장문을 두들기며 다음부터는 24시간 고삿갓의 부르심을 대기하겠다고 애원이지만 시간의 문제는 천하의 고삿갓도 되돌리지 못한 한계가 있다.

그러나 월계수 대표모델이라는 위치가 김희주에게는 자부심과 애착도 없이 일언반구도 하지않고 외면하고 돌아서고 말았다. 거추장스럽다는 듯한 뒤모습으로 두번 다시 대면이 없겠다는 방귀를 연발하며 40번이나 뽕뽕하면서 떠나갔던 사랑스러운 김희주에 비하면 쥐새끼는 상반된 모습이다. 아뭍은 새로운 대표모델은 ♡세계적인 금메달 감! 40년동안 햇볕에 말라 비트러진 지푸라기 같은 말랭이♡ 박영이로 교체되면서 또 다른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평소 시간을 소중하게 다루는 고삿갓에게는 시간문제에 관하여는 약하다. 그렇지만 고삿갓 곁에 머물렀던 인성들에게 누구에게나 소중한 친근함과 인연을 고히 간직하며 그리워 하고있다. 언젠가는 재회의 그리움을 기다리면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겠다. 꺽순아! 희주야! 그리고 쥐새끼여! 인연을 고히 간직하리라!

"저도 있어요!" 아! 그렇지 멍옥이와 검둥이가 있었지. 마찬가지로 잊을 수도 없고 지워지지도 않는 좋은 사람들아! 고맙다. 그리고 항상 생각나는 그리운 여성들이여! 그리움에 눈물이, 매말났던 마음을 채우고 있고 지난밤 폭우도 더위와 메말랐던 세상을 온 밤새 적시는 축복이 흡족하게 내렸다. 이제는 수확의 꿈과 희망이 넘치는 계절에 행복을 차곡차곡 가슴속 곡간에 채우는 일만 남았구나. 유비무환으로 쥐구멍과 부식에도 각별하게 챙기면서 추석명절을 즐기자!

멍옥아 검둥아 꺽순아 희주야 그리고 쥐새끼야! 월계수 대표모델이라는 최고급 여성5명 외에도 하나경이를 비롯하여 많은 평회원들! 향기롭고 아름다운 들국화들이여! 그들을 가꾸면서 가시덤풀을 제거하는 고삿갓의 마음은 영원하단다. 이제 곁에 남아있는 회원도 6명에 불과하다. 모두 다 하나님의 가호가 있을 것이다. 축복을 주어 담을 보따리만 챙기면 된다. 40년동안 햇볕에 말라 비트러진 지푸라기 같은 향기롭고 아름다운 여성들이여! 잊을 수도 없고 지울수도 없는 막역지우 들이여! ( 단체메시지 )
www.hongin24.com

 


 

융합의 세상 제83호(2016. 9. 3)  

물질과 가치

고홍인

과유불급이라고 편협적인 편식과 편견이 좋지 않는 습관이라는 것 누구나 보편적으로 알고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망각하고 잊혀진 평소의 습관은 선순환적인 좋은 방향이 아닌 쪽으로 치우치려고 한다.

우리는 은연중에 물질과 정신적인 가치를 논하게 된다면 너무도 물질적인 쪽으로만 치우치고 정신적인 가치쪽으로는 담을 쌓는 사회적인 풍조가 우려스러울 정도이기에 여기에 가치를 대입할려고 하면 그래도 물질이지 무슨 가치가 밥먹여 주는냐고 무의식적으로 자동화된 사고방식이다. 가치를 언급하는 것은 물질도 너무나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가치문제도 외면해서는 아니된다는 의미인데 마치 가치만 추구하라는 식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극단적인 편견에서 길들여진 결과이다. 물질은 품위를 유지하는 선까지는 너무나도 소중하고 중요하기에 부지런하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을 해야하지만 그렇다고 틈틈히 여가를 활용하여 가치라는 취미생활 정도는 생각해 봄직하다는 의미에서 언급된 것이다.

보편적으로 학창시절에만 가치를 추구하다가 사회진출이 시작되자마자 죽기살기로 물질적인 욕심에 사로잡혀 정신적인 가치는 망가지고 쇠락의 퇴폐적인 방향으로 흘러가는 양상이 우리사회 단면이다. 학창시절에 정신적인 가치에서 우등생이 그래도 그나마 비교적 사회에서도 물질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잘 산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숭고한 가치를 택했기에 고삿갓도 경제적으로는 다소 열등하지만 정신적으로는 누구보다 건강하다고 자부하고 싶다. 어려운 극한 환경속에서 서울시 행정직 20년 공직 경력과 법학과 졸업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최고로 인정해주는 각종 고품격 자격증 과다 보유뿐만이 아니라 국문학을 자유분망하게 현란한 활용으로 표출하고 지배할 수 있는 정신적인 가치 자산이다. 이러한 것들이 준비된 시간과 돈을 들여서 섭렵한 것이 아니고 남다르게 여가를 활용하여 취미생활을 활성화 하므로 얻어졌던 것이라면 편견된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불식시키기에 부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부하고 싶다.

음식도 편식은 좋지 않지만 정신적인 가치도 담을 쌓고 물질적인 쪽으로만 치우치는 양상은 재고되어야 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우선 경제적으로 품위를 유지할 수 있는 선까지는 참으로 소중하다. 그렇지만 정신적인 가치문제를 봉쇄하여 단절하는 것 보다는 그래도 틈틈히 취미를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라는 의미에서 주장하는 바다. 따라서 아무리 소중하고 죽기살기로 덤벼야 하는 물질이 소중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고 다시한번 강조하고 싶다.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84호(2016. 9. 3)  

김미영의 혜안

고홍인

보는 눈과 판단력이 부처님 혜안과 근접한 김미영이가 고삿갓에게 신중한 제안을 했다. "보리와 쑥"의 향기롭고 푸르름을 상징하는 애명을 가진 김미영이가 고삿갓 주변에 여자다운 여자가 없다고 언급하고 오늘저녘 8시에 미와 지를 겸비한 김미영 친구를 소개해 주겠다고 자청한 자리이기에 희소성을 느끼면서 기대하고 있다.

보리와 쑥 김미영 혜안과 주장은 자신을 포함해서 고삿갓을 상대할만한 여자가 없다하면서 그러나 2009년도에 김미영과 동일한 처지의 지인이였던 당시 22세 김하나와 25세 김지민이가 유일하게 고삿갓 상대로 적임자였던 사례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적임자가 부재인 것 같다는 김미영이 판단이다.

따라서 오늘저녘 8시에 김미영 친구를 소개하겠다고 자청해서 만나기로 예정된 자리에 고삿갓이 또 다른 가시나무 같은 꺽순이를 특별 초빙하는 바다. 꺽순이도 김하나도 그리고 김지민이도 옛날서부터 김미영이가 잘알고 있는 김미영 지인들의 여자들이다. 이러한 마당발인 김미영 자청한 소개팅 자리를 기대해도 괜찮을 것이라는 신뢰가 쌓여있기 때문에 고삿갓이 거절하지 않고 수락하게 되였다.

여기서 추가로 주둥이 비구니도 초청하고자 하지만 비구니가 된 이후로 고삿갓과는 다른 세상을 생각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향후 주둥이에 대한 관심을 접어서 후미진 마음 한구석에 깊이 깊이 처박어 간직하고자 한다.

세상은 변했고 고삿갓도 새롭게 변하고자 한다. 새로운 탄생으로 거듭난 지평을 개척하고자 하는 포부로 꿈과 희망을 가꾸는 고삿갓의 새로운 탄생은 시작된 것이다. 더블어 함께 동참하게 될 여성들도 새롭게 등용하고자 한다. 새로운 물색 대상으로 가시나무 같은 꺽순이도 물망에 올라와 있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

(메시지 대화)

♡주둥이~미미안해요. 강원도 친정엄마가 병원에 입원하고 있어서 연락을 못했네요. 죽을 죄를 졌네요. 월요일에 갑니다. 미안합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고삿갓~고맙고 장모님의 쾌유를 기도한다.

♡주둥이~고삿갓님 저도 우울해서 못견딜 것 같아요. 죽고만 싶어요.

♡고삿갓~그러한 삶의 짐을 나누지 못한 고삿갓도 눈물이 한바가지 쌓였다. 우리 주둥아! 힘을내고 새롭게 시련을 극복하노라면 새벽이 열린다. 소나기 지나면 햇빛을 볼 수 있단다.

♡주둥이~그래도 자기때문에 조금이나마 마음이 편해요. 보고파지네요.

♡고삿갓~사랑하는 주둥아! 추석대명절을 맞아 건강하기 바란다.

♡주둥이~추석전에 한번봐요.

♡고삿갓~바쁜일정을 쪼개도 틈이 없을 것 같지만 고민해 보겠다

 

 


융합의 세상 제85호(2016. 9. 4)  

막걸리통에서 건져낸 사연

고홍인

불러도 불러도 응답이 없는 꺽순이 보다는 한번 부르면 세번 응답이 오는 주둥이가 점지해 준 신의 선물인지도 모른다.

동공을 응시하는 순간 순간을 그려보는 가시나무 꺽순이 모습보다는 생각나면 나타나는 주둥이가 진정한 조화로운 여자인지도 모른다.

뒷동산에 다람쥐 굴만한 콧구멍이 보고프다고 애원을 해보아도 찾을 길이 없는 가시나무 꺽순이 보다는 앞냇가 송사리 주둥이 만한 주둥이가 떠오를 때 마다 산새들 노래소리 메아리 되어 바이브레이션 리듬으로 파고드는 선률이 진정한 신의 목소리고 주둥이의 따발총이 아니든가.

시도 때도 없이 가시나무 꺽순이를 그리워한들 돌아오는 메아리도 없고 남겨진 박씨도 없는데 집념의 허공 꺽순이 보다는 고삿갓을 그리워하고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고삿갓을 사모하는 주둥이가 진정한 고삿갓의 여자인 것 같다. 아마 고삿갓을 그리워 눈물 훔치며 "허공"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주둥이가 보고프다.

그렇다고 뒤동산 굴속에 다람쥐가 아니고 좋은사람들 호프집에 월계수 대표이사 다람쥐야! 주둥이를 고삿갓님의 부인이라고까지는 부르지 마라! 혹시 꺽순이가 들을까 염려된다.

그래도 오매불망 가시나무 꺽순이 보다는 따발총 주둥아리여! 푸른 창공을 비행하는 바이브레이션 황조롱이여! 우리 함께 뒤동산 다람쥐와 앞냇가 송사리를 잡으러 보따리를 챙기고 부르자 사랑의 노래를! 나의 사랑 비구니 주둥아리여!

추석대명절 만남은 고민해 보겠다고 했지! 그리고 박옥자, 따발총, 황조롱이, 천방지축 귀뚜라미, 슬픈 사슴, 비구니, 애명이 많아 밥을 먹지 않아도 목소리가 지축을 흔들고 창공을 찌르는 바이브레이션 가수 주둥아리가 진정 여보 당신인 것 같구나. 주둥아 보고프다.

가시나무 꺽순이는 놀부 같은 고삿갓이라는데 비구니 주둥아리는 흥부 같은 고삿갓이라고 양극적인 시각이다. 어느 쪽이 이심전심인지는 세월이 흐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천태만상의 개성시대에 엉덩이에 뿔이 난 송아지를 좋아하는 여성도 있을 수 있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86호(2016. 9. 5)  

첨단과 최첨단의 진화

고홍인

아나로그 시대가 사라진 후, 디지탈 시대와 융합의 시대가 세상의 질서를 재편하고 속도가 무기가 되여버린 첨단과 첨단이 변하고 있듯이 새로운 변화가 불가능했던 원시시대 고립무원인 돌덩어리처럼 꽁꽁 얼어붙었던 가시나무 꺽순이가 그랙픽 별장 한채 기증으로 춘삼월 햇빛에 눈녹듯 하였습니다.

5년동안 막역지우였던 사이가 2년동안 결별로 오랜 침묵을 깨고 꺽순이 고운 얼굴에도 해묵은 앙금이 사라저 해맑은 이슬방울이 맺혀답니다. 맑고 밝은 웃음이 가득한 세상이네요.

70여 성상 장기 3대 독제 북한 정권이 변했으면 변했지 꺽순이가 변할 조짐이 전혀 없었거든요. 세상만사 진화와 변화의 첨단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햇님도 웃고 달님도 미소를 지으며 세상이 꽃으로 가득합니다.

좋은 것이 좋다던 옛말은 귀담아 들을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다음차례는 세계 인류의 소원인 암흑과 공포 그리고 동토의 땅 북한이 평화통일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평화와 행복한 세상은 등잔 밑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단순한 원리를 석가모니도 예수도 깨닳지 못한 것을 고삿갓이 최초로 창출한 것 같습니다. 험악하고 고립무원도 함께하면 평화와 행복은 찾아 옵니다.

5년동안 막역지우였던 꺽순아! 결별의 2년동안 그리웠고 보고팠단다. 우리 시원한 냉수 한잔 함께 마셔보자. 그리고 혹시 남아있는 등잔 밑이 또 없는지 다시 한번 성찰해야 할 것 같다. 돌다리도 두들기는 심정으로 유비무한은 나 자신이 깨여 있어야 한다는 이치를 이제야 터득한 것 같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갈뻔 했구나. 오늘은 꺽순이와 막걸리 한잔 꺽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 글이 가정이기에 아쉽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87호(2016. 9. 6)  

역지사지

고홍인

유교 삼강오륜에서 부자유친의 가르침이 생각난다. 어른신들 잔칫날에 무례함을 넘어 폐륜적인 미사일 발사는 막가파적인 호전성을 과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무법적이고 초법적인 행태는 다분히 버르장머리 없는 철부지의 소행뿐만이 아니고 지도 교육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어른의 책임을 전가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잔치에 참석을 위해서 자신의 집에 20명의 어르신들이 모여있는 시각에 대포를 발사하여 불안을 조성하고 무례한 망동을 자행하는데도 일언방구도 없이 눈감아 주며 무관심적인 처사는 참으로 버르장머리가 없는 것은 그아비 그자식이라는 풍문이 향기롭지만은 않다. 자식이 철이 없고 버르장머리가 없는 행동이 예상되면 자신의 집에 찾아 온 손님들을 위해서도 사전에 단속을 했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버르장머리 없는 자식을 감싸며 그러한 자식의 위험한 불장난에 대비하여 자위적인 방어 수단으로 옆집에서 사드 배치를 한다는데 관하여 간섭할 명분이 있는지 묻고 싶다. 자신의 처신과 의무를 다하고 옆집의 사드에 관하여도 제의할 명분을 모른다면 그것은 어른다운 처신을 포기하는 처사로 존경받을 수 없는 비인격적 간섭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세상만사는 매사 역지사지로 먼저 나 자신의 성찰이 요구되는 것이다. 옛말에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이 난다고 했다. 그러한 뿔은 뽑아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뿔을 뽑은 다음에 사드에 관하여 이러쿵 저러쿵 할 수 있을 것이다. 등치값을 해야지!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검둥이도 같은 검둥이가 아니다. 그것도 털이라고 뒤집어 쓰고 다니냐. 나처럼 윤기가 나는 털을 가진 검둥이는 고삿갓에게 선택받은 본명이 주승덕 이라는 가수 검둥이다. 알았지! 알았으면 오늘부터 나를 잘 모셔야 한다.

융합의 세상 제88호(2016. 9. 6)  

청순하고 맑은 인성

고홍인

가시나무 꺽순이는 설마 청순하고 맑은 인성이라고 하기엔 너무 먼 여성일 것이다. 아마도 밤쑹이가 아니면 단단한 돌부처일 것이다. 그래도 혹시 마귀할멈은 아니겠지.

흐르는 맑은 시냇물을 보와도 한떨기 향기로운 코스모스를 만나도 떠오르는 여성이 있다면 금방 설레이는 마음으로 다가오고 그 설레임은 또 다시 선순환으로 만나고 싶어지는 그리움이 샘솟는 여성이라면 진정한 아름다움과 향기로운 가치가 넘치는 매력이라할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청순한 여성의 가치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새벽 아침 맑은 이슬방울을 보아도 그녀를 닮았고 코스모스 향기 가득히 불어오는 바람결에도 그녀의 인성이 나를 감싸고 시냇물에 한가로운 송사리를 보면는 그녀의 얼굴이 떠오른다면 진정한 여성으로서 자격이 있다고 할 것이지만

누군가 만나고 싶어도 선뜻 생각나는 여성이 나에게 없다면 또는 누군가 아껴주고 걱정해 주고픈 여성이 없다면 그리고 숭고한 배려를 배풀고 싶은 여성이 떠오르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지인으로서의 나의 주변에 여성은 진정한 여자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혹시 가시나무 꺽순이가 바로 내가 찾고있는 여자인지도 모른다. 내가 설레이는 것 처럼 아마 가시나무 꺽순이도 나를 연모하고 있을 것이다. 착각과 비약이라는 생각에도 왠지 청순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꺽순이가 가시나무를 휘둘러도 아프지가 않는 것이 진정한 나의 여자인 것 같다.

가까히 하기엔 너무 현실성이 없지만 그래도 자꾸만 생각나고 여성의 향기가 떠오르는 여자가 꺽순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여성미를 간별하기란 진위가 어려운 것 같다. 하필이면 가시나무로 무장하고 있는 꺽순일까? 아름답고 부드러운 비단으로 치장을 하는 많은 여성들의 유혹도 있는데 필경 밤쑹이가 알밤을 감추고 있듯이 가시나무가 알밤같은 여자일 것이다.

그렇다면 꺽순이에게 채워야 할 고삐가 문제다. 이러한 고민으로 장고에 들어 간다. 우선 불에 구운 알밤을 먹으면서 심사숙고 하겠다. 아무리 가시나무라 한들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바람만 불어도 흔들릴 것이다. 워낙 억세고 딱딱한 꺽순이기에 추석 한가위 바람으로는 부족하고 우선 가을 태풍을 기다리자. 요것이 마른 가지 꺽듯이 꺽어질테니까. 허허 지까지게 버틴다고 호호 불면 날라갈걸. 열번 찍을 거리도 아니다. 두번만 찍으면 넘어갈 것이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89호(2016. 9. 7)  

고삿갓 향후 계획 변경

고홍인

 [고삿갓 향후 계획 전격변경]

♡10일동안 겨울기행 동행후보~꺽순이(꺽순이 자가용을 사용한다.)
♡종합사무실 사무장채용 후보~꺽순이
♡일천만원 월계수 월계관상 후보~꺽순이
♡매월8시간 교감데이트 독점 후보~꺽순이
♡2016년도 년말 금상외 이하 상금 확정 가능(후보 없이 바로 확정)
♡2017년도 년말 대상(120만원) 후보~꺽순이
♡2017년도 월계수 대표모델 후보~꺽순이

상기 이러한 후보에서 확정이 되기위해서는 대표모델이라야 한다. 월계수 대표 모델이 현재 박영이로 되어 있다. 그러나 박영이가 비상체제에서 임시 대표 모델 위치에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대표모델은 자동후보이다. 이번에 쥐새끼가 찻잔에 태풍 반란으로 갑자기 박영이가 임시 모델대표이지만 2017년도 만약 정식 박영이 대표모델로 선출된다면 상기 특권은 고스란이 박영이가 자동후보가 된 후에 후보들끼리 확정경합이 될 수 있다. 그래도 꺽순이가 대표모델이 아닌 상태에서 후보로 발탁하지만 확정되기 위해서는 대표라는 명분이 요구된다. 후보는 후보일 뿐이다.

                      2016.9.7
♡월계수 비법인사단 대표이사 : 다람쥐 김인자
♡홈페이지 관리 : 2002년도에 제1차 이론시험과 산넘어 준령을 넘어 제2차 실무시험까지 합격한 1급그랙픽디자이너 고삿갓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


[편협하고 협소한 관습]
고홍인

♡사람은 지나치게 조심스럽고 자기중심적인 편협한 사람은 기회가 없다. 무한경쟁이라는 치열한 경합에서 항시 협소한 뒤마당에서만 방황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자기발전을 기할수있는 신비로운 앞마당 실체와 정보를 모른 상태에서 자신도 모르게 편협한 관습으로 굳어저 버린다. 메마르고 황무지인 상태로 방치된 자아를 깨닳지 못 한다면 도전과 적극성이 없이 얻어지는 것은 극히 제한된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호랑이 굴에 들어가지 않고 다람쥐 굴에 들어간다면 다람쥐만 알밤을 먹고 있는 모습일 것이다. 거기에는 호랑이가 없다는 정보를 왜 모를까?

( 고삿갓의 어록 )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90호(2016. 9. 8)  

지고지순한 순진무구 꺽순이

고홍인

추석대명절을 맞아 이토록 꺽순이만 보고싶냐? 꺽순이와 막역지우로 지낸지가 5년이고 결별한지가 2년이나 되었기에 콩깍지도 아닐테고 아마도 눈이 삐었나 안과를 가보아야겠다. 아무래도 심상치 않는 것이 하필이면 다람쥐가 알밤을 까버리고 버린 밤쑹이 같은 가시나무 꺽순이를 보고파하는 거라면 필시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다.

귀뚜라미 비가와 함께 오매불망 주둥이도 고삿갓을 그리워 눈물을 삼키고, 무아독존 독불장군 혜영이도 밤낮을 구분하지 않고 고삿갓 타령이며 40년동안 말라비트러진 지푸라기 같은 천하일색 박영이도 고삿갓을 만나고파서 온밤을 귀뚜라미 비가와 함께 눈물을 적시우지만 천하 뭇사람들 선망의 대상인 다람쥐 천사도 고삿갓을 하느님이라고 하는데 다람쥐가 까버린 밤쑹이보다 더 험악한 꺽순이에게 꼼짝도 못하고 안절부절한 고삿갓이 우습고 체통이 반토막나서 품위가 없어 보인다고 주위에서 아우성이다.

그리함에도 불구하고 꺽순이가 설레이는 고삿갓 망부석은 꺽어지는 가시나무  꺽순이가 고삿갓의 눈을 가압류하여 유치권행사를 하고 있으니 꼼짝 못할 수 밖에 없다.

꺽순이를 만나 설레이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그리움에 사로잡힌 눈의 꽁꽁 묶어놓은 밧줄을 풀어서 한아름 포옹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꺽순이와 그리운 재회의 회포를 풀어버린다면 귀뚜라미 비가는 오늘 밤부터는 귀뚜라미 연가로 변경된 초연한 가을 밤으로 돌아 올 것이지만 메마른 밤쑹이 같은 가시나무 꺽순이가 너무도 억새다.

어젯밤도 귀뚜라미 비가는 밤새 가을밤을 적시우는 밤이였으나 하루 빨리 꺽순이와 재회를 하여 초연한 귀뚜라미 연가를 즐기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가을밤이 기다려진다. 꺽순아! 보고프다. 막걸리 한잔에 돼지 족발로 재회의 막역지우를 다시 찾고싶은 마음이 소용돌이치는 심산유곡의 시냇물과 같은 맑은 심정이구나. 다람쥐가 알밤을 까버린 밤쑹이 같은 가시나무 꺽순아! 사랑한다. 오늘밤도 귀뚜라미는 연가가 아닌 비가로 온 밤을 적시우겠지. 슬픈 가을밤의 소나타여! 나의 동공에 그리움이 범람하여 메마른 가슴을 적시고 나의 시심의 지평을 흐르고 있구나! 지고지순한 순진무구 가시나무 꺽순아!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91호(2016. 9. 9)  

되돌아오지 않는 마지막 메아리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일부러 반어법을 사용하는 심사도 아니지만 고삿갓을 가리켜 부정적인 평가를 해야만이 직성이 풀리는 그녀가 무작정 귀엽다. 고삿갓에 관한 모든 평가를 빵점으로 편견을 가진 그녀가 마냥 아름답고 향기로워 설레이는 마음으로 구름을 타는 즐거움이 넘친다. 아마 그녀도 일시적인 한때의 분노를 조절하기 위한 고삿갓의 평가를 진심이 아닌 자극적인 비상수단일 것이다.

남들은 모두 흥부같은 고삿갓이라고 하는데 그녀만큼은 놀부같다고 한다. 그래도 꺽순이가 흥부 마누라처럼 보인다. 그녀의 똥마져도 향기가 날 것이다. 징검다리 건너는 긴머리 소녀처럼 때묻지 않는 천진난만한 티없이 맑은 천사로만 보인다.

남들은 하얀 거짖말이라고 하는데 그녀는 고삿갓이 검은 거짖말만 하는 욕심쟁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그녀를 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배려하고 싶은 생각뿐이다. 그녀는 고삿갓에게 소중한 여자로만 보이기 때문이다.

남들은 고삿갓이 숭고한 배려심이 많다고 하는데 그녀는 이기적이라고 한다. 따라서 그녀에게 나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싶다. 그리고 그녀를 위해서 여생을 즐기고 싶다. 고삿갓의 영화와 영광을 그녀에게 우공이산으로 보답할 것이다.

그녀는 고삿갓에게 대한 분노를 오늘도 침소봉대를 하여 참새를 잡으려고 대포를 겨누고 있다는 꺽순이가 한없이 죄송하고 속죄한 처신으로 다가서고 싶고,  배려의 기회를 추구해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무런 미움도 없다. 오직 어느 때라도 웃음으로 다가오면 고삿갓은 크게 환영하며 누구보다 더 아끼고 소중히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배려의 차원도 그 옛날보다 더 두텁게 더 친근하게 보살피고 싶은 생각 뿐이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같은 여성이여! 그리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여운을 변함없이 지금도 간직하고 있다. 특유의 천성이 귀엽게만 느껴지는 사람아! 상냥하고 맑은 모습을 보고싶다. 활짝 피어 난 가시덤플 속에 들국화와 같은 소녀야! 징검다리 건너는 수줍은 긴머리 소녀여! 고삿갓이 한없이 사랑하고 있다. 옛날이 그립고 다시 찾고싶은 해맑은 모습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무어가 그리도 섭섭해서 마음에 빗장을 채워서 무거운 자물통을 열두개나 채우고 다닌단 말인고 당작 고물상에 버리고 활짝 마음의 문을 열어라! 고삿갓이 거미줄을 걷어내고 물청소를 해주마. 그리고 탕자의 잔칫상을 준비하겠노라!

사람은 정신적으로 건강해야만이 육체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건강할 수가 있다.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의미에서도 마음을 곱고 맑게 다스려서 참선과 명상을 찾아야 한다. 참선과 명상으로 자아를 다스리는 도야를 섭렵하는 여성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꺽순이를 그리움 마음으로 항시 기다리고 있겠다.

언제든지 족발집 문이 꺽순이에게만큼은 24시간 개방되어 있다. 한없이 바쁜 고삿갓의 빗장도 꺽순이를 위해서라면 꺽어 버릴 것이다. 이러한 사연이 되돌아 오는 메아리로 남겨졌으면 한다. 낙엽이 거름으로 승화되어 신록의 봄으로 거듭난 것 처럼! 지난 날들의 소꼽장난 같은 작은 상처들이 성숙한 향기와 아름다움으로 거듭나는 꺽순이었으면 하는 간절한 기도로 두손을 꼭 모은다.

(향후 가급적 단체메시지 없습니다. 지금까지 12명의 엄선한 천사들에게만 해당된 메시지 수신이였답니다.)
www.hongin24.com

 


융합의 세상 제92호(2016. 9. 10)  

월계수 대표모델 지정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모든 여성들이 위상이 격상된 고삿갓을 상대하는 부담으로 기피하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가장 용기가 있고 자연스러운 외모에 자신감이 있는 40년동안 말라비트러진 박영이( 45kg 건강체력 소유 )를 월계수 2016년도 연말 은상( 60만원 )후보로 지정하고 대표모델 박영이 중심으로 인성과 품위를 도모하면서 향후 신뢰를 추구하고자 한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월계수 대표 모델 정식 지정 ~ 40년동안 말라비트러진 45kg에 1m65cm 건강체력 박영이가 낚시와 승마를 배웠다. 평소 살이 쩌보는 것이 소원이라는 소박하고 평범한 모습이 자연스러운 매력이다. 특히 굽은 곳이 없고 극히 가늘은 팔다리가 젓가락과 흡사하여 희소가치에서 작품격이다. 굽은 곳이 없는 가늘은 팔다리는 어떠한 다른 여성들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희소성때문에 가히 작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는 것이다.

                216.9.11
♡월계수 비법인사단 대표이사 : 다람쥐 김인자
♡홈페이지 관리 :  최고급 등급 그랙픽디자이너 고삿갓

(  단체메시지 )

-------------------------------------------------------------------------

♡베트남 짜빈 출신 Cuncompipy Le 1999.1.15일생 여성이며 핸드폰 전화 +84 128 782 1517 여성이 고삿갓의 그랙픽디자이너 솜씨에 감동하여 고삿갓 홈페이지 모델를 자청하고 나섰다. 자신의 사진을 합성해주기를 희망한다. 따라서 Cottage of cuncompipy Le 별장을 그랙픽 디자인  하고자  한다. 후진국 베트남 출신이 개방적이고 깨여있는 지성인이다. 여성들이 인터넷상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 개념에서 기절초풍하는 소심한 여성도 있기 때문에 다양하고 다채로운 도전에 적극성이라고 평가 된다. 향후 소통이 원활히 진전 된다면 아낌없는 배려를 지원하고픈 마음이다. 
(  단체메시지 )

고삿갓의 새로운 세상 제31호
송추
고홍인

모두에게 아낌없는 배려를 남기고 이렇게 홀연히 초가을도 정처없이 어디론가 떠나가네요. 아쉬운 여운의 발자국은 우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기억될 것이고 향기로움으로 발효될 먼 훗날 정신적인 자양분으로 소중한 소산이기에 이렇게 저물어 가는 초가을은 깊어지는 슬픔도 함께 공유해야 되는가 봅니다. 잡고 싶어도 붙잡지 않으렵니다. 도도히 떠나려는 가을의 향연을 초연히 바라만 보고저 합니다. 일년 후에 또 다시 기다리지는 않으렵니다. 그 일년 후 가을은 또 다른 색깔의 가을이니까요. 이 가을과 우리들의 인연은 여기까지 아름다웠고 향기로웠어요. 이제 또 다시 초겨울 맞이 준비에 몰두해야 하기에 초가을의 뒷모습에 스산한 여운이 채워집니다. 한겹 두겹 세겹 영영 보이지 않네요. 마무리는 확실하게 남기고 가네요. 국화향기 운치만이 나를 포용하고 한떨기 코스모스도 나에게 미소를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요.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융합의 세상 제93호(2016. 9. 14)  

초가을의 향연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한동안 고삿갓의 단체메시지가 뜸하고 잠잠했다. 아마도 누구보다 기다리는 여성은 꺽순이가 그래도 가슴 조이며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다.

소용돌이와 회오리를 방불케하는 추석대목이다. 어르신들 20명이 모여 잔칫날 앞마당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불장난을 자행했던 버르장머리 없는 젊은이가 또 다시 핵실험을 감행함에 따라서 세계가 격노하였고, 미국에서는 항공모함과 B1B 라는 가장 최첨단 귀신 같은 전투기가 위용을 과시하는 등 그리고 유사시 국산 미사일 현무 사거리 300, 500, 800, 1000km가 소나기 작전으로 지도상에서 평양을 없애버릴 정도의 강한 작전을 수립하고 있다는 등 이어서 설상가상 역사상 가장 큰 지진이 한반도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등 어수선하고도 불안한 격동기가 초가을의 풍성한 계절의 향기로움을 송두리체 격파시키는 듯이 평화로워야 할 대명절이 산산조각 난 불안한 마음들일 것이다.

한편 이러한 와중에도 대명절의 평화로운 명절 분위기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도 초가을을 과시하고 있고 탱글탱글 포도송이도 모두의 마음을 풍부하게 배려한다. 고삿갓도 덩달아서 즐거워 하는 시늉을 해 보지만 월계수라는 회원들은 한사람도 소식이 없어 쓸쓸한 마음을 감출 수 없고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목로주점을 찾아서 가을의 향연은 한잔의 막걸리 잔에서 소용돌이 치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 풍부속에 빈곤이라고 했던가! 그래도 정식회원도 아닌 준회원 울엄마 혜영이 누님이 메시지로 고삿갓을 찾아 온 유일한 초심을 과시하고 있었다. 5kg 다이어트 목표를 달성하면 기념하여 축하 사진촬영과 막걸리 한잔하기로 고삿갓에게 약속을 하였고, 급진전의 속도는 부레이크 없이 바로 월계수 정회원으로서 고삿갓을 위한 역할에서 중심적인 일익을 겸비하고 싶다는 포부가 고삿갓 눈에는 엿보인다.

언젠가 부터 누구와 함께 하는 어설픈 술잔보다는 고삿갓 혼자 호젖한 목로주점에서의 시심을 한잔의 막걸리에 녹여서 자중자작하는 습성이 찾아 왔다. 이러한 전환점은 무언가 변화의 예감을 감지하면서 고뇌에 찬 고삿갓만의 예술의 경지를 장작을 쪼개는 심정으로 취해보고픈 간절함일 것이다. 멀지 아니한 훗날에 이러한 고삿갓의 모습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여자가 아마도 울엄마 혜영이 누님일 것이라는 예감이 스치는 상쾌한 밤바람이 오늘밤도 여전할 것 같다. 세상을 살면서 가을에만 낙엽이 있는 줄 알았지만 지난 신록의 봄에 낙엽이 되어 바람따라 어디론가 사라진 희주에게서는 아직도 소식이 절망적이고 회복불가하다. 하늘의 별들도 초롱초롱하는디 초롱초롱한 김희주 눈망울이 지금쯤 동태눈깔일 것이다. 보고픈 희주여!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94호(2016. 9. 15)  

가을밤의 풍미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아무리 독불장군 천하의 고삿갓도 막걸리 잔 앞에서는 추석대명절의 풍부한 즐거움이 꾸벅꾸벅 졸고 있고 혜영이누님의 그리움이 산굽이를 맴도는 시냇물처럼 나의 가슴언저리를 굽이처 흘러 내리지만 5kg다이어트 성공전에는 만나지 않은다고 했고, 대명절 바쁜 일정으로 틈이 없을 박영이 대표모델이 무지몽매 무작정 기다려지는데 말라비트러진 그녀라고 한가할 시간이 아닐 것이다.  고삿갓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 여성이며, 나의 마음을 송두리채 훔처 간 먼곳에 기거하는 꺽순이는 고삿갓을 아마도 그리워하고 있을 여성이지만 예고없이 갑작스럽게 호출하면 꺽어지는 가시나무 매서움이 엄동설한보다 더 독하여 조심스럽다. 그렇다고 새삼스레 주둥이를 호출해 보아야 비구니 준비생으로 강원도 백담사에 출타중일 것이다. 거시기 머시기인들 무심한 깊은 밤중에 그것도 대명절 추석에 고삿갓의 호출이 소통될리 만무하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되는 고삿갓의 처지가 그래도 말라비트러진 박영이만큼은 고삿갓이 부르면 아마도 한줄기 희망의 응답이 있을성 싶다. 아무도 고삿갓을 찾는 인성도 찾아 볼 인성도 없어 함께 한잔 나눌 수 있는 막역지우를 찾아 해메이는 고삿갓의 마음도 기근이고 메마른 가뭄이로다. 막걸리 한잔 나누고 싶은 고삿갓의 처지가 박영이 말고는 생각나지 않는 이밤도 귀뚜라미 서글픈 울음이 고삿갓 귀에만 우렁차구나. 그래도 한잔의 막걸리는 시흥이 발효되어 즐거움의 묘미를 음미하는 가을밤의 풍미가 조화롭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축복의 꽃~가시나무 꺽순이에게 주려고 직접 재배한 꽃이다. 아마 꺽순이가 감성이 예민하여 이 꽃을 받으면 감동의 눈물을 보일 것이다. 검둥이는 꺽순이 경호를 위해서 준비된 특수교육을 받은 검둥이다. 고삿갓의 취미는 꺽순이를 가꾸는 곳에 있다. 오늘도 꺽순이 건강을 위해서 기도한다. 전지전능하신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 꺽순이를 긍휼히 여기시어 부족함이 없이 보살펴 주시옵소서! 그리고 40년동안 말라비트러진 박영이에게도 축복이 임하게 하시옵소서! 소원하는 바 모두 이루워지게 하시옵소서! 아멘.
( 단체메시지 )

주둥이가 섭섭한 눈물을 보였다. 꺽순이가 어떤 여자인지? 복도 많다고 부러워서 하염없이 흐느끼는 비구니 주둥이도 신의 축복과 가호가 함께할 것이다. 아멘
( 딘체메시지 )



융합의 세상 제96호(2016. 9. 17)  

여성의 우수성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정중동~북한이 풍수해로 천지개벽이라는데 요즘 주둥이가 조용하고 잠잠한 것이 밧데리가 고장이 났나? 걱정이다. 겔럭시7은 불이 났다고 하던데 주둥아리 비구니에게 별일 없어야 한다.

♡말라비트러진 박영이는 오늘도 낚시하느라고 바쁜 일정인지? 궁금하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말라비트러진 박영이는 독보적인 가늘은 몸매가 희소성이지만 또 다른 하나의 희소성은 모가 없어 둥글둥글 순응성이 강한 순진무구한 여성상으로서 고삿갓에게 천상의 궁합이 어울리는 여성이다. 다른 여성에게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희소가치는 소중한 인성의 부분이기에 여타 다소 약한 다른 분야를 상계하고도 남는다.

모든 여성들이 날까로운 발톱을 치마속에 숨기고 있지만 박영이는 선천적으로 발톱을 물려받지 않았다. 아마도 태어나면서 엄마 배속에 남겨두고 나왔을 것이다. 바로 일명 더더더 천사라고 부른다. 천사도 더천사도 더더천사도 아닌 더더더 천사가 박영이를 두고 하는 명칭이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융합의 세상 제97호(2016. 9. 17)  

자책의 불심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고삿갓이 쥐새끼를 싫어해 본 적은 없었다. 공교롭게도 서로의 교감에서 조화로운 리듬이 빗나간 일시적인 시간적 융화(타이밍)가 맞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을 고삿갓이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커피잔에 태풍도 아닌 발을 헛디딘 실수였다고 표현하기도 했지만 쥐새끼는 지금도 초심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고삿갓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다는 메시지가 왔다. 따라서 쥐새끼 자신을 자책하며 스스로를 참선과 명상으로 고삿갓의 열열한 펜으로서 언제든지 고삿갓의 부름을 기다린다는 쥐새끼의 허심탄회한 메시지는 감동적인 인성으로 곱고 맑은 자성의 불심이라고 생각된다. 일시적인 실수는 상계하고도 남음이 있지만 시간적인 격차는 불가피한 기다림을 남긴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편집후기]
쥐새끼 메시지~감사합니다 기다림도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보내겠습니다.

 


융합의 세상 제98호(2016. 9. 19)  

투톱 대표모델 지정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월계수 투톱 대표 모델이 지정되었다. 박영이와 대화중에 쥐새끼가 누구냐고 물으면서 너무 궁금해서 보고싶어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박영이 희망에 따라서 투톱 대표 모델로서 월계수 양 날개가 형성되었다. 추후 새로운 지인의 인연을 부각시키면서 친숙한 거리를 유지했으면 한다. 그러면 박영이 의향은 확인되었지만 쥐새끼 의향이 확인되지 않는 상태이기도 하다. 그러나 쥐새끼는 적극적이고 매사 긍정적인 자세가 확고부동하다는 것을 고삿갓이 잘 알고 있다.

쥐새끼가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성품이지만 두여성의 개성은 닮은 면이 많다. 우선 각이 없고 둥굴둥굴한 여성스러움이다. 그리고 남의 헌담을 할줄 모르고 긍정적이다. 지고지순하고 순진무구한 선천적 인성이다. 그러니까 많은 여성들이 치마속에 숨기고 있는 발톱을 박영이와 쥐새끼는 태어나면서 엄마 뱃속에다 남겨두고 떠나 온 여성들이다. 욕심이 없는 인성으로 태어난 것이다.

이러한 지고지순하고 순진무구한 여성들이 함께 만나게 되었으니 또한 인연이라는 것도 깊은 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저 순박하고 소박한 여성들이다. 그러면서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성을 겸비하고 있는 두 여성은 더욱더 배가된 조화로운 묘미를 과시할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 아마도 박영이 나이가 49세 쥐새끼 나이가 39세로 10년 차이가 난다. 이러한 여성들이 향후 고삿갓과 함께 좋은 인연을 엮어서 막역지우로서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기대한다.

나무에 괭이가 있듯이 쥐새끼는 이번에 고삿갓과의 사이가 삐그덧했던 실수가 있었지만 실수라는 것은 때로는 오해까지 수반되어 천길 낭떨어지로 추락하는 불운을 초래하기도 한다. 그동안 쌓여왔던 8년간의 우정은 물론 향후 우정까지 마지막이 감지되었던 만큼 그러나 오히려 서로의 의중에서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값진 계기가 반전되었고 더욱 돈독할 수 있는 천운이 도와준 행운의 예방주사였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좋은 계기는 그동안 다른 여성들과 고삿갓 사이에서 동일하게 반복되었던 부조화를 쥐새끼 스스로 터득하여 영특한 적극적인 개입으로 슬기로운 관계개선이 성공적인 결과를 탄생시키게 되었으므로 향후 쥐새끼와의 관계는 진실한 인성의 바탕에서 한층 견고한 신뢰로 막역지우로서 역할이 증대되리라고 생각하는 바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쥐새끼의 메시지~고삿갓님은 그래픽디자이너 수준 높은 묘사와 누구라도 반하게 만드는 글솜씨의 묘미, 그리고 너그럽고 겸손한 인성까지  정말 팔방미인이시네요.  존경합니다.



머슴 **사무소~♡취미(바닥돌 기공, 20년 행정직 경력, 성경전공, 법률전공, 수필, 시), ♡그랙픽디자이너, ♡행정사, ♡공인중개사를 겸비한 고홍인을 무엇이든 활용하세요. 정성을 다하여 성실한 머슴이 되겠습니다. 책임도 고홍인 지겠습니다.  - www.hongin24.com 고홍인 -


융합의 세상 제95호(2016. 9. 17)  

두 개의 날개와 두 개의 발갈퀴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두 개의 날개와 두 개의 발갈퀴 ~ 행정사와 공인중개사 두 개의 날개와 그랙픽디자이너와 국문학 두 개의 발갈퀴로 황조롱이가 되여 창공을 지배하는 고삿갓의 행보는 추후 무궁무궁하다.

♡종합 사무실 운영 기획안 ~ 6번째 수정된 일천만원짜리 간판 기획 설계 도면이며 어설픈 사무실이 아닌 어디서고 찾아보기 어려운 20여개의 대형화분으로 녹음방초 아늑한 고급 사무실에 심혈을 기우릴 것이다. 영리가 목적이 아니고 하나의 작품으로서 사무실 관리비가 아마도 수입보다 더 많은 지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때문에 추후 예비 사무장 쥐새끼는 20개 화분 꽃중에 가장 비싼 꽃으로 인선되었다. 초기 자본금 일억 오천만원 사무실이다. 쥐새끼 월급 500만원은 고삿갓이 다른 분야에서 조달하여 충당할 예정으로 구상 중이지만 미리 최악의 경기를 감안한 것이다. 최악의 경기가 아니라 정상적 운영이 된다면 쥐새끼 월급은 500만원 이상 지속적으로 인상될 것이고

그러나 사무실 운영 가능한 폭이 무한대이기에 융통을 기할 수 있다. 비공식  그랙픽디자이너 무료 교육까지도 틈새를 겨냥할 수도 있겠으나 설마 틈이 없을 것이다. 하나의 간판도 오랜 세월 진화하여 이젠 완성일이 임박하였다. 고삿갓의 인격과 가치 그 실체가 세상에 공개 되고 실력의 진수를 의욕적으로 과시할 것이다. 고삿갓의 구상과 행보가 바로 작품이라는 실천을 모두와 함께 추구하고자 한다. 20년 행정직 모범 공무원으로 4개국 10일동안의 배낭여행을 했던 경력과 열정으로 선순환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고삿갓의 코딱지만한 작은 포부를 담아서 미리 예고하는 바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편집후기]

행정사 법 개정안으로 인하여 생존권 차원에서 변호사협회는 사상초유 정부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여 거리로 나섰다. 기존에 변호사 영역을 행정사가 가져가므로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는 이유이다. 이 또한 양극화 분배정책의 일환이다. 따라서 변호사들의 주장은 시대적 현안에서 설득력이 없다고 고삿갓은 주장한다.

한편 행정부와 사법부와의 초미의 관심사이기도 하다. 쟁점은 사법부 영역이 아닌 행정심판 대리권을 행정사가 서류작성과 대리 참석 알선 상담 전반적인 것을 수임하겠다는 안이다. 행정부 내부 고유권한을 사법부가 타치하지 말라는 것이다.
(단체메시지)

 

법원 부동산경매 참석 매수신청 대리인 등록된 경매전문 사무소 입니다.(등록번호○○○○○경매 접수중)

 

 

융합의 세상 제99호(2016. 9. 20)  

제1편 다이어트 개념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대부분 다이어트 개념에 관하여 잘 못 알고 있다고 생각되어 고삿갓이 명쾌하게 설파하고자 한다. 혜영이를 비롯해서 많은 여성들이 사생결단으로 죽기살기로 목을 매는 어려운 사건으로 생각하는 것이 잘못된 다이어트 개념이라는 것이다.

우선 다이어트는 건강관리이고 건강관리가 다이어트이다. 따라서 어느 특별한 기간을 설정해서 극기 훈련처럼 하는 것이 아니다. 평소 항상 건강할 때 건강관리가 다이어트라는 것을 모르는 여성들이 너무 많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해야 하는가? 평소 몸이 무겁고 과체중은 무조건 환자이다. 대부분 환자들이 가족력이 많다. 할아버지 때부터 올바르지 않는 편식과 밀가루 설탕 짜고 맵고 튀김 슈퍼 음식들을 위주로 균형잡힌 식생활에서 멀리 떨어진 잘못된 식습관이 포인트다.

건강관리는 식생활개선부터 해야 되는 것이다. 음식이라는 것은 잘 못 먹으면 독이고 잘 먹으면 보약이다. 수십년 중독된 식습관을 개선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고삿갓도 알면서도 아직도 고치지 못한 것이 있으니까. 바로 식혜이다. 그대신 단 음식을 먹지않고 오로지 식혜이기때문에 과잉섭취가 아니고 균형치에 가깝다. 이토록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어렵지만 그러나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한다.

우리 주위에 날렵하고 몸이 걸어가는 뒤모습이 가볍게 보이면서 강단이 있어 힘든 일에도 민첩하면서도 빠르게 처리하는 사람들에게 한번 물어보면 감이 잡히는 숨어있는 힌트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부분 할아버지 때부터 조상이 균형잡힌 식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엄마 아버지를 따라서 닮아간다. 그리고 일부는 스스로 후천적으로 건강관리에 관한 평소 올바른 관심을 가지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잘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균형잡힌 식생활이라는 것은 각자각자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일단 크게 세가지만 요약한다면 채식위주로 식습관을 고처라! 처음에는 식성에 맞지않아 어렵겠지만 정말 개운하고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 알게된다. 그리고 두번째는 자극성 있는 것과 밀가루 음식은 가급적 피하라! 세번째는 약국에서 비타민D와 칼슘이 함께 들어있는 영양제를 항상 복용할 것. (아마 약사 의사들도 다른 영양제는 먹지 않아도 이것만은 복용할 것이다. 비타민D는 음식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햇빛도 받는다는 것이 농부가 아니면 어렵다. 그런데 우리 체내에서 많이 필요한 것이 D이다)

그외에도 건강관리에서 중요한 것들이 많다.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육고기중에서 가장 좋은 돼지고기도 꼭 섭취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한다는 것 모른다. 그러나 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좋지 않다. 과유불급이라 했다. 그리고 최고의 보약은 운동이다. 운동은 자신이 가장 하고픈 운동으로 골라서 스트레스 받지않는 범주에서 재미있게 하고 가급적 땀이 나야한다. 그리고 목욕하라! 목욕도 가장 좋은 운동이다.

이러한 균형잡힌 식생활과 운동이 조화를 이룬다면 우선 몸이 가볍다. 그리고 성인병이 없고 몸매도 균형이 잡히게 되여 날렵한 몸매는 자동이며 평소 건강관리가 다이어트라는 것 혼동해서는 안될 것이다.

고삿갓이 좋아하는 40년 말라비트러진 박영이에게 좋아하는 음식을 물어보았다. 고삿이 좋아하는 음식만 좋아하면서도 술은 독약으로 알고있다. 박영이는 할아버지 때부터 박영이가 좋아하는 체식을 위주로 가족력이 자연스럽게 균형잡힌 식습관으로 어려서부터 굳어저 버렸기 때문에 날렵한 남자처럼 근육만 붙어있어 45kg이다.  그리고 중요한 또 한가지 빠트릴뻔 했는데 소식이다. 박영이는 무엇을 잘 안먹는다. 아마 이슬만 먹는 것 같다. 그러면서도 돼지고기는 주둥이가 찌어지게 또 잘 먹는다. 이러한 단면을 분석해서 종합적으로 힌트를 찾아본다면 비록 박영이 뿐만이 아니다. 주위에서 날렵하고 건강한 사람들의 식생활에서 간파할 수 있는 것이 채식위주로 하면서도 고기도 잘 먹고 편식하지 않고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박영이에게 딸이 두명인데 체식이라면 송아지보다 더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것이 어려서부터 엄마에게 익숙해진 좋은 식습관인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며 건강은 자신을 지키는 첨병이다. 따라서 모두 건강하기 바란다. 아멘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자기 자신을 위해서 중요하다. 꼭 읽어보아라!


융합의 세상 제100호(2016. 9. 20)  

제2편 다이어트 세부적 개요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제2편 다이어트 세부적 개요~고삿갓이 앞서 이미  "제1편 다이어트 개념"에서 설파한 내용따라서 했는데도 효과가 없다고 하는 사람 틀림없이 많을 것이다. 그러한 근저에는 어딘가에 숨어있는 문제점을 발굴해야 한다. 그것은 개인차에 있어서 체질과 환경과 생활방식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정도에 따라서 천태만상이다."다이어트 개념"에서는 전체적인 윤각만 그려본 뼈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세부적 개요"는 개인차가 많다. 개별적으로 분석해서 적응하고 조화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다.

"세부적 개요"에서도 "다이어트 개념"에서와 마찬가지로 편식하지 말것이 첫번째 강조되는 목차가 반복된다. 편식이 그렇게 중요하다. 쓰고 시고 달고 짜고 맵고 중에서 달고 짜고는 완전히 배척하라는 것 아니다. 가급적 소량만 섭취하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가급적 시고 쓰고에 신경을 써서 친숙해저야 한다. 가급적이라는 언어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환경에 따라 직업에 따라 다르다.

그리고 요리편에서도 방법이 천태만상 다르다. 계란이 저렴하면서도 가장 좋은 건강식품 제1호다. 소화도 잘된다. 그러나 요리를 하는 방법이 다르다. 고삿갓이 권하고 싶은 것은 간식으로 쩌 먹어라! 수많은 종류의 야채도 여러가지를 적절히 응용할 수 있다. 익히지 않고 쌈으로 먹을 야채는 상추처럼 부드럽고 고추같은 것이며 파, 부추처럼 억샌 것은 익혀서 여러가지로 요리할 수 있다. 파 한묶음이 시장에서 2000짜리도 살짝 익혀서 비빔밥이든 쌈이든 한끼에 혼자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맛이 있고 섭취과잉으로 배탈이 없다. 익히면 부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생으로 먹을 때 보다 소화도 잘 되고 많은 분량이 채내에 흡수율이 높다. 대부분 절여서 김치로 먹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절여서 발효시키는 것은 소독이 잘되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요리도 환경과 개인차에 따라 다르다. 익힐 때는 비타민C가 파괴되지만 대신 다른 영양소가 변환 증가되기 때문에 너무 신경 쓰지 말자!

더블어 가장 중요하기에 마지막 건강의 심장부이면서 처음인 첨병역할이 스트레스 관리이다. 항상 "상락아정"이라는 말처럼 즐거움을 스스로 개발해야 한다. 찾아보고 연구하고 만들어 가라!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천하의 식생활 개선도 소용이 없고 만병의 원인으로 무기력증 소화불량 면역성 약화 정신질환으로 심화되어 만성 합병증으로 발전한다는 것 심각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수렁에서 빠저 나오지 못한다. 그리고 끝으로 당부하고 싶은 것이 운동과 물을 많이 마셔라!

그래도 아니된다면 고삿갓이 개인지도 의중도 있다. 메시지 소통으로 세부 교육 진행과정을 함께 고찰하면서 연구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단체메시지 )
www.hongin24.com

♡편집후기~"다이어트 개념과 세부적 개념" 이러한 글을 보내게 된 동기는 김혜영 다이어트 시도가 어렵다는 고충을 알게 되면서 시작된 것이지만 어디 김혜영 뿐이겠는가? 지금 벌써 김혜영은 이 글을 공감하고 감동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의 고집과 아집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주변에 숨어있는 힌트들을 연구하고 사고하고 비교검토하는 습관을 단련해야 한다.(단체메시지)


융합의 세상 제101호(2016. 9. 23)  

지고지순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사람은 발이 잘나야 미인이다. 가급적이면 발보디는 드러나지 않는 마음이 지고지순하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얼굴이라는 것은 가식의 상징인 것이다. 얼굴 미인들은 감옥에도 많다. 상기 사진의 발이 지고지순한 쥐새끼 발과 똑 같다. 신기하다. 그러나 쥐새끼 발을 본적이 없다. 그렇지만 지고지순한 심성은 발도 똑 같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무아의 경지를 터득한 고삿갓의 어록)                    - 단체메시지 -

융합의 세상 제102호(2016. 9. 25)  

어제 저녘 찾아 온 단풍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어제 저녘 찾아 온 단풍~매년 설악산에서부터 온다던 단풍이 이미 벌써 나의 마음에는 단풍이 찾아 왔답니다. 매년 단풍이 찾아 올 때 마다 나의 마음은 늘푸름으로 봉쇄하여 스미는 단풍을 차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의 단풍은 한치의 틈을 노리고 나의 마음에도 찾아 온 단풍으로 철통같은 수비를 뚫고 늘푸른 마음 구석구석을 노랗게 물들이고 말았네요. 어느 한구석 여지도 없이 온통 노랗게 낙엽을 기다리는 나의 마음도 이제는 한시절 푸르름을 내려놓고 순응 하려 합니다.

아마도 그토록 날렵했던 혈기방장 꽃다운 쥐새끼도 노랗게 보일 것이고 푸르름을 노래했던 혜영이 누님의 다이어트도 노랗게 물들어 올해의 단풍은 스미는 침투력이 역삼투압 특수한 압력으로 진화되었나 봅니다. 우리들의 마음에까지 찾아 온 단풍은 오늘도 황혼이 흘러가고 이겹삼겹으로 점차 밀려드는 짙어진 어두움이 설상가상으로 포위하고 있네요.

애처러운 가을밤의 풍경이 차라리 체념의 미학을 새롭게 터득하면서 적응하는 자세로 어느 사이 한잔의 술잔은 푸르름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채우고 채우고 넘치네요. 온세상이 단풍으로 물들어도 술잔에 넘실대는 찰랑찰랑 막걸리에는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나의 마음에도 다시 단풍을 밀어내고 푸르른 또 다른 세상을 만났습니다. 참으로 세상은 아름답고 신비로운 기운이 단풍을 밀어내는 묘미도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는 즐거움은 우리들에게 위안의 의미로 여지를 배푸는군요.

한인생 돌고도는 새옹지마라고 했지요. 우리 함께 이밤의 한잔을 더 드세요. 자! 이러한 기운을 충전하여 새로운 구상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조화를 창조하고 싶답니다. 고정관념을 사고의 전환으로 거듭나는 동력은 놀라운 변화를 창조하는 감동적인 자신감으로 훗날을 기약하고 있네요. 그렇다면 한잔 더 마시고 싶답니다. 바로 막걸리통에 빠저버린 가을밤의 향연은 푸르름이 넘치고 있습니다.

단풍의 기력은 소진된채 폭설에 매장당하고 말겠지만 우리들의 푸르름은 보리밭의 푸르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엄동설한을 극한의 극기와 인고의 보리밭은 놀라운 기운이 분출한 열기로 발효되고 확산되여 결국 온세상을 다시 새로운 푸르름으로 봄의 신비한 신록의 세상을 기다리면서요.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 쥐새끼의 메시지 ~ 하늘도 푸르고 바람도 시원한 가을이네요. 가진 것 없어도 마음만은 부자인 사람으로 살고싶네요. 잘지내시죠?

(편집후기)

방앗간의 의미~쥐새끼는 삶의 무개를 내려 놓아도 된다. 쉽고 가볍게 마음을 비워버려라! 고삿갓이 존재하는 한 모든 것 해결할 수 있으니까. 방안간은 참새와 쥐새끼가 공존하는 관계이기도 하다. 따라서 지고지순한 쥐새끼 정도는 고삿갓이 먼 발치에서 지키고 있겠다. 비가 오거든 눈이 오거든 태풍이 오거든 쥐새끼와 고삿갓은 방앗간에서 만난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융합의 세상 제103호(2016. 9. 27)  

만시지탄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시대에 뒤떨서진 처신을 정작 자신들은 모른다. 요즘 스마트 폰 공짜로 주고 무한대로 사용해도 월3만원이면 충분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 휴대폰 사용하는 여성들이 월계수에 3명이나 있다.

스마트폰의 가장 유익한 점은 인터넷이다. 빠르고 완벽한 인터넷의 친숙함이란 현대인들의 생명만큼이나 중요시되어 신체의 일부가 된지 오래되었다. 내일 바로 교체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것이다. 인터넷은 정보의 바다라고 했고 모든 정보를 바로바로 알 수 있으며 사용방법도 숙달되어야 한다.

스마트폰이 없다는 것은 무지하고 무식하다고 할 정도로 충격적인 사실을 모르고 시대에 뒤떨어진 처신이라는 것 스스로 깨우처야 한다. 옆에서 자신들과 관계없는 일이기에 지적을 하지 않는 것이란다.

인터넷 말고도 숙지가 되면 놀라운 기능들이 많다. 네비게이션으로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는 기능은 기본이다. 미개한 원시인들이 월계수에 3명이나 있다고 하는 것은 충격보다는 하나님도 놀랄 것이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우선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스마트 폰을 따라오지 못한다. 스마트폰은 개인 교사, 집사보다 훨씬 똑똑하다.

고정관념과 고집도 필요한 곳이 따로있다. 지금 80세 이상 할머니 할아버지도 스마트폰이 필수품이다. 현대인들이 아마 눈이 없는 봉사로 살 수는 있지만 스마트 폰 없이는 살 수 없을 정도로 중독된 젊은이들이 많다.

해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이제 그만 주무시고 깨어나 스마트 폰 교체하러 가야한다. 지금까지 헛 세상 살았다는 것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만큼 사용방법이 서툴다는 것이다. 기능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전부 숙지하는 것이 간단하지 않다. 물론 기본적인 것이야 누구나 숙지되어 있겠지만 무궁무궁할 정도로 기능이 많단다.

수천가지 필요한 웹 중에서 우선 자신이 필요로 하는 몇가지만 골라서 다운 받는 것도 복잡하고 어렵다. 생활에 필요한 활용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도록 숙지되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친해져야 한다. 흔히 하는 이유가 스마트 폰이 필요하지 않으며 전화용도 외는 알고싶지 않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흐름이기에 사용하지 않드라도 옆에 있는 거와 남의 손에 있는 것은 격차가 많단다. 80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전화 외는 사용방법을 모르면서도 스마트 폰을 휴대하고 있는 이유다. 가까히 있어야 소중하고 애착으로 애용하게 된다. ( 단체메시지 )

 


융합의 세상 제104호(2016. 9. 27)  

격세지감3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7만명이 노지에서 굶주림과 유행병에 처참한 현지 대참사이며 기아선상에 아사했고, 수백명이 죽어가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김정은이 오늘 물고기 전달이라는 조선중앙방송 톱뉴스 보도를 보고 생각나지만 정주영 회장의 소때 방북이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한편 고삿갓도 상상했다. 쥐새끼 누님이 수해를 당했다면 미꾸라지 몇마리는 전달할 것 같다. 그래도 남산만한 배가 나온 김정은이 코딱지 만한 배려를 한 물고기에 비하며 통큰 파격으로 비교된다. 김정은이 개인 소유 금은 보화가 곡간에 차고 넘치며 기름진 배가 남산보다 더 튀어 나왔다. 이러한 지도자가 기껏 물고기 전달이라니 세계를 한바탕 웃기는 사상 초유 가장 규모가 큰 코메디 연출이였다고 생각해 본다. 아직까지 수해 참사 현지 방문했다는 방송은 없다. 물고기 몇마리로 넘어가는 양상이다.

당시 언론보도 내용이다. 1998년 6월 16일 언론은 이렇게 83살의 정주영 회장이 트럭 50대에 500마리의 소떼를 싣고 판문점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임진각에서 정주영 회장은 “이번 방문이 남북 간의 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그 소회를 밝힌 바 있다. 정주영 회장의 소떼 방북은 이후10여 년간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될 남북 민간교류의 물꼬를 트는 기념비적 사건이었다.

그래도 일국의 지도자라면 가진 것이 물고기 밖에 없으니 뉴스보도를 차단하고 은밀하게 전달해야지 세계가 주목한 방송에서 소란스럽게 생색을 내야하는 심사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 물고기 앞에 수해주민들은 감동해서 벅찬 진지한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는 서술까지 동원해서 방송전파는 세계를 메아리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성경구절이 떠오른다. "오른 손이 하는 봉사는 왼손이 모르게 하라!"

참으로 희귀하지 않을 수 없는 인성이라고 참선과 명상으로 잠시 깊은 참회를 대신하여 본다. 한인생 사는 길이는 비슷하지만 인성의 격차는 양극적이다.  무엇이든 양극적인 것은 극구 피하여야 한다. 과유불급은 여기서도 요긴하게 소통된다. 국가지도자 덕목에서 특히 소중히 참고해야하는 것이 양극화를 타개하는 능력을 중시하는 시대에 접어 들어 향후 시대성의 새로운 요구로 지목되고 있다고 생각해 본다. 양극적인 비정상 체질개선의 일환으로 균형있는 분배정책이 시대적 최우선 과제로 급부상한 절대적인 요구로 표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 단체메시지 )
www.hongin24.com


( 단체메시지 )
www.hongin24.com


 

융합의 세상 제104호(2016. 9. 27)  

감동의 공감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트럼프 하는 소리는 CC자막 켜놓지 않아도 다 알아들을 수 있다. 고갈비집에서 새벽 2시에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고 고함지르는 한국 장년남자취객과 손짓까지 정확히 일치함. https://t.co/ZxuUVjKXsf (패이스북 왕당골 여학자 "틔움 심리상담소장의 홍수현 일침 )

보는 눈구멍이 매의 눈이요. 스치는 느낌이 비수와도 같아 백발명중 정확도는 나의 가슴에도 지진이 있었다. 어쩌면 트럼프의 묘사가 그리도 정확한지 그대의 촉감은 신의 경지를 터득한 듯 훌륭합니다.

전인적인 술주정뱅이로 묘사되는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의 수준이 두번째로 나의 가슴의 여진이 지속된다. 그저 놀라울 뿐이다.
(
www.hongin24.com 고삿갓 어록 )

 


 

 융합의 세상 제105호(2016. 9. 29)  

김영란 법의 기대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정치와 기득권은
양극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4대강과 일급수 하천이
신음소리와 불치병으로
악취가 생태계를 위협하고
비가역성 고급 공직사회도
오염이 심화되고 있다.

사람들은 도토리묵으로
배가 터지고
엄동설한 다람쥐는
굶어 죽어도 도토리가 없다.
약육강식 생존의 법칙이란다.

부익부 빈익빈
양극적인 풍조가 철옹성으로
솟아날 구멍이 없고
난공불락의 기득권과 갑질은
휘몰아 친 태풍의 위력인데
가진 것이 없는 약자들은
추풍낙엽이다.

이러한 세상에 태어난
일급수 샘물 김영란 법이
엄동설한 푸르른 보리를 가꾸고
일급수 하천으로 정화된다.
신록이 만발하는 메아리와
새소리 가득한 물소리가
금수강산으로 복원 될 것이다.

미풍양속의 후한 인정이
한국풍 르네상스로 피어나서
우리들 마음 마음속에 흐르는
의식적인 개혁으로
소금과 빛이 될 것이니
악취와 어둠이 변화되고
가는 곳 마다 넘치는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이
가득할 것이다.

썩은 것은 거름이 되고
조화로움과 새로움이 영글어
푸른 창공을 날으는 새는

희망과 꿈이 가득한 둥지가
김영란 법이 아니던가

양극화 속에 매장된 긴 밤도
영롱한 새벽이 흐르고
태양은 새들의 둥지를 깨운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융합의 세상 제106호(2016. 10. 2)  

추  우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초가을도 세월의 비정한 추억을 남겨두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무심코 산굽이를 흐르다가 떠오르는 기억에 하염없이 흐느끼는 여인의 뒤모습 처럼 초가을의 10월2일이 비가되어 초연히 내리고 있다.

평소 같으면 삼사일에 한번씩 메시지가 왔던 주둥이도 2개월의 가뭄이 계속되여 말라비트러저 사라진 과거로 묻히는가? 했었는데 주둥이 메시지가 광체를 번뜩이며 벼락을 치는 듯이 방금 휴대폰을 두드리는 메시지가 왔다. 깨지는가 했었는데 다행이다. 주둥이만 힘이 넘치는줄 알았는데 메시지도 유래없이 크게 울리냐. 메시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처없이 가을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가고 있네요. 비가 내리니 생각나는 사람이 떠오르고 아늑한 여운이 포근히 감싸는 교감으로 주책없이 눈물이 ?셜搭六?. 그 사람이 고삿갓 님이랍니다. 한번 만나고 싶네요." 이렇게 주둥이의 애절한 마음이 담겨있는 메시지였다.

세월은 어김없이 비정하고 무심하다가도 이러한 배려깊은 우수도 간직하고 있는 듯 다행히 죽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던 주둥이가 살아 있으니 우리들은 시련 속에서도 희망의 새로운 틈으로 스며드는 햇빛과 버려진 씨앗이 싹이 나오는 반전의 삶을 만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우리와 함께하는 초가을이 남기고 간 소중한 삶의 소통으로 간직하겠다.

그리고 남은 가을이 가기 전에 주둥이를 만나서 우리들의 다정한 막역지우의 우정을 지나온 지난 날! 세월의 끈으로 단단히 결속하고 무수히 쌓인 낙엽속에 간직된 삶의 무상함과 앙상한 가지에 걸려있는 쓸쓸한 외로움을 마지막 가을의 태풍이 되어 쓸어 버리겠다.

사랑하는 주둥아! 그리고 잊을 수도 지울 수도 없는 주둥이의 모습을!  주둥이가 소진된 밧테리가 아니고 항상 충전된 주둥이가 있기에 고삿갓은 내일 아침 해가 떠오르는 의미라고 전하고 싶다. 고삿갓이 죽도록 사랑하는 바이브레이션이 자다가도 툭 튀어 나오고 시작과 끝이 없는 따발총의 충전은 변함없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주둥아! 지난 날의 단단한 세월의 끈으로 묶으고 고삐를 채워주마.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융합의 세상 제107호(2016. 10. 3)  

인과응보의 자책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고삿갓은 상대가 전혀 관심이 없어하는 양상이라고 판단하고 가볍게 막역지우 우정을 일시적이고 일방적인 결별선언으로 다소나마 상처가 되었던 것 같아서 잘못 된 과거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2개월간 지속적으로 재회의 만남을 공개적으로 요청한 바 있었다. 그러나 결국 무산되었지만 사사롭고 일상적인 미미한 것 들이다. 통상적이고 보편적으로 있을 수 있는 작은 공존의 부산물을 침소봉대하여 편협적인 사고를 견지하므로 결국 무의로 포기하였다.

그러나 고삿갓은 재회의 조건으로 고삿갓으로서는 성의를 표시하여 11시간 교감데이트와 연말 은상 확정으로 재회의 만남을 제의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수용하지 않아 의외이고 나름데로 상처가 크게 생각되어 미안하고 죄스러운 자책이 가시지 않는다.

일시적이고 무심코 가볍게 생각했던 고삿갓의 생각이 짧았고 역지사지의 배려가 없는 실수라고 생각되어서 지금은 참으로 자책을 하지만 그때는 상대가 전혀 대수롭지 않는 무관심 하는 줄 착각했었다. 우선 정성이 결여되고 월계수라는 일원으로 아무런 관심이 없어 보여서 일방적으로 그리고 일시적으로 중심적인 기존의 역할에서 제외 시켰던 것인데 고삿갓이 크게 착각하여 상대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지금도 고삿갓은 미안한 마음으로 자책을 하면서 참선과 명상으로 대신하고 있다. 흐르는 시간에 씻어내면 시간이 약이라고 하는 의미에서 상대의 상처가 말끔히 쾌유하기를 오늘도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한다.

♡참고1~일시적이란 퇴출이거나 제명이 아닌 중심역할에서 잠시 제외시킴을 의미한다.

♡참고2~관심이란 의미는 고삿갓을 위한 관심이 아니고 자기자신을 위한 관심으로 월계수라는 단체 소속감 또는 자신이 월계수에 존재하고 있다는 표시로 충분하다. 사례는 김희주 경우가 명백하게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꺽순이 경우도 당시에는 그렇게 보였던 것이다.
( 단체메시지 )

 


 융합의 세상 제108호(2016. 10. 4)  

세월의 풍상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대부분 여성은 40대가 접어들면 눈에 띠게 변화된다. 그리고 성호르몬의 전성기도 20대인 남성과 달라서 여성은 40대라고 알고있다. 이러한 신체적 리듬에서 노화현상은 격랑을 피할 수 없어 세월의 풍상은 여과없이 표출되고 따라서 급격한 신체적 리듬과 정신적 우울증이 찾아 오기도 한다.

옛말에 40대가 접어들면 여자가 아니고 아주머니라고 했다. 이러한 변화과정을 슬기롭게 리듬을 감지하면서 조화로운 적응이 요구되고 초연한 정서적인 대응으로 융화를 기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내부적인 참선과 명상으로 초연한 무아의 경지가 특효의 치유가 될 수도 있지만 외부적인 다양하고 다체로운 광폭 활동으로 전환된 변화를 기하면서 몰두하는 취향을 접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 정신적인 차원에서 도야하는 섭렵으로 독서와 어학을 접근해서 성취감을 음미하는 것. 그리고 한번쯤 취해서 자신을 객관적인 위치에서 돌아보고 추후 방향을 투영해 보는 것도 하나의 수준 높은 처방으로 탁월한 치유의 효과를 맛보게 될 것이라고 의심치 않는다. 한편 동시에 성숙한 자아를 가꿀 수 있는 지혜로움이 쌓이게 된다.

낙엽쌓인 길목에서 앙상한 나무 가지에 찢기고 부서지는 세월의 풍상을 비켜갈 수 있는 우회하는 길은 없다고 한다. 체념의 늪이 되어버린 수렁에 빠진 40대라면 심리상담사 개똥철학자 고삿갓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희귀한 처방이 될 것이다. 다양하고 다채로운 구상은 역동적인 기운이 솟아나는 샘물과도 같아서 마르지 않는 풍성한 심성으로 자기관리를 기한다면 도취되는 성취감을 음미할 수 있다.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희귀한 홍시를 바라 보아라! 수많은 영특한 까치들에게 선망의 대상일 것이다. 그러면서도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불안한 환경은 잔존되어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처지를 고삿갓이 지키고 있는 한 까치나 하늘의 제왕 천하무적 황조롱이도 감히 접근을 포기할 것이 아니겠는가? 저물어 가는 가을도 도도히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의 풍상은 어김없이 모든 것을 앗아 가겠지만 우리들은 흔들리지 않고 거대한 세파를 최대한 피하려는 의지를 다짐해 본다.

오늘 저녘도 귀뚜라미 연가는 가을의 향연을 노래할 것이고 한사발의 막걸리는 나의 개똥철학의 연구실이며 정서적인 샘터이기도 하다. 다양하고 다채로운 취향이 샘솟는 옹달샘터를 여러분은 외면하지 말고 고삿갓의 펜이 되지 않겠는가? 샘물을 떠서 마시는 조롱박이 여기 있다. 010-3946-1116 메시지는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를 지키는 불침번이며 감기지 않는 눈으로 지키고 하늘을 평정할 것이다. 또한 메마른 가슴에 샘물을 담아주는 지성의 깊이도 겸비하고 있다.

함께하는 우리들에게 세월의 풍상은 결코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고 행운의 메아리가 그대를 찾아 갈 것이다. 기다려라! 저 홍시의 씨앗이 꿈과 희망을 가꾸어서 새소리와 물소리가 만발한 꽃피는 신록의 봄을 선물할 것이니.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융합의 세상 제109호(2016. 10. 16)  

작금의 시사, 해학, 풍자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 최순실 딸 특혜 논란 ~ 대한항공이 땅콩항공으로 일시적 명칭된 바 있었듯이 이화여대를 최순실 여대라고 풍자되는 것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1886년 창립하여 130년간 쌓아 올린 명문의 위상! 이화여대 명문이 무너지는 소리가 산천을 진동하고 있다. 위기의 이화여대가 쑥대밭이 되고 있는 것이다. 입학에서 졸업까지 온통 특혜 비리로 얼룩진 책임을 지고 총장 사퇴요구로 점입가경이다. 뿐만이 아니라 기나긴 세월동안 대한민국이 들썩들썩 여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의혹을 해명하는 사람은 그림자도 없다. 참으로 추악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적반하장이라니 이거야 모순으로 뒤범벅이 된 국가적 위기가 아닌가 초조하다. 서민경재는 도탄에 빠져서 수렁인데 이것도 저것도 걱정 하는 사람들이 없으니 백수 고삿갓이라도 걱정해야 된다고 생각된다.

오랜 세월동안 최순실 가는 곳에 날으는 새도 떨어지는 숨은 역사가 이제야 곪아 터지고 있는 것 같다. 악취가 나는 곳도 햇빛을 받게되면 모두가 희망하는 바다. 최첨단을 흐르고 있는 융합의 시대에 올바르지 않는 모습들은 베일이 벗겨질 수 밖에 없다는 것 깨닳아야 한다. 떳떳하게 사는 것이 곧 행복이다. 언제까지 감출 수 있단 말인가! 참으로 어리석은 검은 양심들이여!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려하는 숭고한 가치를 추구하는 심산유곡의 맑은 시냇물이 되어라! 가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럽지도 않는가!

♡ 톱뉴스~앞서 러셀 차관보는 12일 기자 간담회에서 "아마도 (북한이) 핵 공격을 수행할 향상된 능력을 가질 수 있겠지만,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그러고 나면 바로 죽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미련한 곰이 자신의 무덤을 파고 있는 격이라고 고삿갓도 생각한다. 그러함에도 북한방송은 백악관 불바다 호언장담 하지만 하늘 아래 개미새끼도 믿지 않는다.

♡ 상식~평소 두통이 있다면 현미밥을 할 때 함께 양파를 넣어라! 기존의 특유한 양파의 냄새는 전혀 사라지고 현미밥은 기존의 맛이 변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부드럽고 시원한 맛으로 추가된다. 돼지 볶을 때도 양파, 마늘, 파 한트럭 넣어라!

양파를 생으로 먹는다면 큰것은 두사람이 나누어 먹어도 입안이 자극성으로 헐고 많다. 그러나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어 먹으면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어 건강에 좋은 영양공급과 밥이 부드러우며 시원한 맛으로 살아 있어 산뜻하게 향상된다. 한사람당 큰것 한개나 두개까지도 밥통에 넣어도 된다. 파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두통은 이틀 후에 사라진다. 두통이 심하면 추가해서 마늘과 된장에 상추쌈을 많이 해라! 식사는 맛있게 하지 않으면 소화가 되지 않는다.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음식도 흡수하지 못하고 섭취되지 않는다. 먼저 소화력을 회복해야 한다. 어지럽거나 명치부분이 갑갑하면 반드시 해소시켜야 한다.

두통은 원인이 매우 복잡하고 많다. 그러나 대부분은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서 발생한다. 자극성있는 채소류를 데처 자극성을 제거해서 많이 섭취하고 운동을 해야한다. 식생활은 약이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균형있는 식생활 개선은 참으로 보약중에 보약이다. (고삿갓 개발한 식생활 개선)


(단체메시지)


합의 세상 제110호(2016. 10. 18)  

"괴안동의 가을" 후속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경매로 잡았던 매물, 과일나무 속에 묻혀있는 3층 단독주택을 2002년에 처분하게 되었다. 4년동안 소일했던 "괴안동의 가을"이라는 시가 창작되었고 동시에 성금이 연인을 떠나 보내고 참담한 심정으로 정처없이 떠돌다 낙엽처럼 머무는 곳이 괴안동에서 가까웠던 인천이였다.

14년동안 인천에서의 세월은 무심코 도도히 흘러 갔지만 고삿갓은 14년전 처음 이사오던 날 그때 그 모습 그대로 머물러 있다. 그러나 주변의 환경도 많이 변하고 12제자 12순이들도 많이도 늙었다. 멍옥이는 본지가 오래 되었지만 멍옥이도 필시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로 남아 있을 여성은 아닐 것이다. 아마도 곱감처럼 쭈글쭈글 하겠지!

그러나 참으로 신기한 것은 수많은 굴곡과 뒤집어지는 격랑에도 불구하고 고삿갓은 그대로이다. 신체적인 리듬과 근력 그리고 모습에서 또한 정신적인 느낌에서 오히려 세월이 역류하고 있는 것을 종합적인 분석으로 점검해 본 결과물이다. 반전하는 느낌이 신체적인 건강과 정신적인 건강 사회적인 건강 수치는 훨씬 오히려 쑥스러울 정도로 양호한 편이다. 주위의 남성 지인들이 놀라고 부러워하는 것이 고삿갓은 개의치 않치만 이러한 것들이 정상이 아닌 듯 어색하고 쑥스럽다.

세월은 흐르고 "괴안동의 가을"이라는 앞뒤꼭지 삼천리 당시33세 긴머리에 급한 성품의 외성적인 "성금"이라는 여성도 지금은 47세가 되었다. 여성으로서 47세면 내려놓을 나이로 한세상 풍미했다고 해도 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주식으로 망했다던 그녀는 당시에 약사와 부동산중개사 여성이 성금이와 막역한 친구로서 어느 날 함께 저녁을 먹었던 기억이 새롭다.

아마 인천에서 고삿갓의 사생활은 14년동안 정신적인 진화는 있었지만 "괴안동의 가을"이라는 정서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그리움으로 표현되기보다는 잊혀지지 않는 세월의 여운이라고 싶다. 다양한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그 때의 성금이는 지금의 39세 쥐새끼가 대역으로서는 많이 닮았다. 사실은 성금이라는 여성의 모습도 잊혀지고 있다. 세월의 풍파에 깍기고 남겨진 조각이 희미해저 간 모습으로 기억되는 둥그러운 보석조각이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또 하나의 날카로운 각이 선 보석조각은 지금도 싱싱하게 날뛰고 있는 고삿갓 막역지우 꺽순이는 잊을 수도 지울 수도 없는 38세 여성이다. 쥐새끼와 꺽순이는 세상에서 가장 여성스러운 막역지우이자 지고지순한 여성으로 고삿갓이 가장 아끼는 제자이다.

따라서 10월의 마지막 밤을 풍미하고 깊어지는 가을의 여운을 각인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를 준비하겠다. 쥐새끼와 꺽순이만을 위한 비석이 아닌 깊은 가을의 국화꽃 향연의 운치를 새기는 낙석의 흔적을 기념하기 위해서이다. 꺽순아! 그리고 쥐새끼여! 두 그루의 그윽한 국화향기를 겨울에도 보존되도록 가꾸겠다. 엄동설한을 잠재우고 삭풍을 앙상한 감나무에 세월의 끈으로 붙들어 매서 고이고이 곱고도 깊은 향이 넘치도록 고삿갓은 그녀들을 가꿀 것이다.
( 단체메시지 )

 


융합의 세상 제111호(2016. 10. 20)  

계절이 남기는 교감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4대강에 버금가는 악취! 산천초목이 진노하여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최순실 여대라는 풍자적인 기억으로 결박된 채 가을의 뒤모습도 점점 멀어지는 희미해저 간 길목에서는 또 다시 새롭게 다가오는 초겨울의 음산함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보내고 맞이하는 계절의 향연은 항상 우리의 가슴에 남겨진 그리움과 눈에 맻이는 연정도 있지만 지긋히 감겨진 눈을 표효하며 교차되는 새로움의 교감은 또 다른 묘미로 계절의 미각을 음미합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이 오기 전에 오늘밤에는 고삿갓의 막역지우 가시나무 꺽순이를 만나서 오랜 세월 못다한 뿌리 깊은 사연을 갈기갈기 찢어서 술안주로 나누고자 합니다. 꺽순아! 오랜만이다.

시월의 마지막 밤을 만끽하여 쥐새끼와 꺽순이를 함께 만나려 했으나 그날은 쥐새끼가 이미 굴을 파기 시작하여 독점하고 봉쇄하고 있기에 일정을 앞당겨서 오늘 꺽순이를 만나서 연말 "극히 여성 스러운 상" 후보를 새롭게 창설하고자 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의 가을은 마주하는 마지막 잔을 나누면서 깊은 계절의 교감을 음미하며 떠나는 뒤모습과 다가오는 초겨울의 새로움이 교차되는 계절의 향연에 젖어서 마주치는 작품을 심취하렵니다.
 
작금의 시사, 해학, 풍자에서 발현된 세풍이 너무나 기상천외하고 잔인하도록 메몰차 억세기에 혹시나 실낱같은 기대로 지도급 인성들을 믿었고 쥐꼬리만한 희망이 좌절되고 체념된 서민들의 실망과 허탈감은 우리들의 티없이 맑은 인성들에게 아픈 충격으로 남겨젔습니다. 향기롭고 아름다운 깊은 가을의 묘미는 끝내 악취로 얼룩지고 통곡으로 남겨진 상처는 우리들의 기억이 결박된 채 명상과 참선으로 위로의 등불을 잠시 켜 보면서 어둡고 썩어가는 세태에 소금과 등불이 없어 만연된 모순과 최순실 여대로 묘사되는 풍자를 개탄하면서 한잔의 잔을 마주하는 것도 치유의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토록 암울한 깊은 가을이지만 새로운 동력이 낙엽속에서 자라고 싹을 키우는 묘미는 초겨울의 새로운 계절의 미학이기도 하지요. 엄동설한 삭풍의 질곡이 사라지기까지 극기와 인고의 철학으로 버티는 푸르른 보리에서도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이러한 계절의 영상 속에서 그래도 구수한 군고구마 같은 희망과 꿈을 구워보겠지요. 신록이 만발한 봄날은 거짖없는 보상이 주어진다는 신뢰의 가치가 우리들의 기억에 각인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진정 살아있는 보리와 같은 늘푸른 양심을 추구하지만 항상 기대와는 상반된 체념은 충격으로 남겨저 낙엽따라 가버린 신뢰를 그래도 다시 한번 시작하는 극기와 인고의 수행으로 보리밭과 화로불에서 새롭게 거듭나고 섭렵하여 우리들의 푸르고 맑은 희망의 싹을 가꾸렵니다. 결코! 흐르는 심산유곡의 시냇물에 검은 양심을 씻어서 깨끗이 빨래하는 명상과 참선을 개을리하지 않으렵니다. 함께 동참하는 인성은 우리들이기에 결국 맑은 메아리가 세상을 울리는 그 울림으로 파급된 뿌리는 지속적으로 뻗어 나갈 것이니까요.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112호(2016. 10. 22)  

작금의 세상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까도까도 양파라고 했지만 양파로는 부족한 표현이다. 연일 최순실 뉴스는 새로운 의혹이 끝이 없이 추가되는 거미똥구멍에 거미줄 나오듯 한다. 입이 열 개라도 막을 수 없는 한계! 막다른 골목이 아닌가?

-‘최순실 PC’에 200여개 파일… 비선실세 논란 가중
-檢, ‘재단 모금의혹’에서 ‘비선실세 수사’로 전환 불가피
-연설문 사전열람 사실이면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정부·기업·대학이 움직였다" 막강 권력 드러낸 '최순실 게이트'는 어이가 없어 지나가는 소가 웃음도 안나온다고 할 것 같다. 공무원도 아니고 일개 개인이 이처럼 국정에 깊게 관여되었다는 것이 엄청난 사건이다.

아직 아침의 미명에 잠에서 일어났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 6시이지만 세상은 아직 새벽처럼 어둡다. 밤과 낮의 길이가 격차가 심해 해가 많이도 짧아졌다. 따라서 격차해소를 위해서 일찍 일어났다. 격차는 균형을 깨트리고 안정을 위협하며 전체적인 동력이 상실되기에 조정하는 방법으로 일찍 일어나면 균형이 보완될 수 있다.

정치적 현안에서 시대적 요구이기도 하다. 지금 시대는 양극적인 경제적 양상에서 분배정책이 최선의 가치라고 시대적 과제로 파급되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러한 시대상을 반영하여 부응하는 정책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지만 이러한 양상을 수습하는 국면은 간단하지도 않고 험난하여 시련의 밀알이 되어서 자신을 버리고 녹여야 할 헌신적인 지도자는 보이지 않는다.

북한에서는 백악관 불바다를 외치며 세계 평화를 위협하고 있고 어제의 동지가 적이되여 미국을 버리고 중국을 선택한 국가도 있어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시클복잡한 세상인데 강원도 산간에 첫눈 가능성이 있다는 예보다.

4대강에 버금가는 악취! 요즘 뉴스는 최순실 방송국 천하통일로 통합되었다고 풍자될 만큼 온통 최순실 톱뉴스이며, 최순실 회오리가 할퀴고 간 현안들은 아직도 잠잠해질 징후는 없다. 여진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순실 여대와 최순실 공화국 그리고 최순실 양파껍질 기업문화에 대한 사회적 파장이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회적 정치적 스나미이며 회오리에 최순실 지진까지 겹처서 우리 사회상이 소용돌이 국면이다.

이러한 평소 계절의 감각에서 첫눈의 예보는 느닥없이 옆구리가 터지는 잠꼬대하는 초겨울의 정서가 비정상적인 김밥이겠지만 파격적으로 빠른 늦가을은 깊어지는 계절의 미각으로 얼룩진 세상을 미봉책으로라도 우선 첫눈으로 덮어서 흉칙하고 악취가 진동한 세상의 오염된 양심들을 수습하고자 하는 지고지순한 조물주의 섭리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추악하고 흉물스러운 악취가 수습될 기미가 없으니 하얀 눈으로 사바세계의 모습을 일시적으로 덮어서 악취와 오염이 없는 세상의 모습을 반사하여 깨우치는 현상으로도 보여지기 때문이다.
 
작금의 서민상은 너무도 가혹하리만큼 삶의 무게가 무겁고 꿈과 희망을 생각하기에는 엄두가 나지 않는 현실에서 좌절되고 체념한 박탈감에서 허탈한 하루가 또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노력한만큼의 희망이 없기에 의욕이 살아나지 않는 서민들의 실상은 어두운 터널이고 수렁이지만 이러한 실상을 걱정하는 지도자는 찾아볼 수 없고 허수아비가 춤을 추고 깡통소리인지 돼지 목따는 소리인지 찻잔에 태풍소리인지 엉망진창의 혼돈이 지속되고 있는 세상에서 그래도 한줄기 빛이 있기를 간절한 심정으로 버티고 있는 서민상이라고 판단된다.

그러나 이러한 난국을 타개할 조짐은 요소요소에서 어느 때보다 만발하고 있는 시대적 기회이기도 하다. 위기는 절호의 반사적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에 옥은 어두움 속에서 그리고 시궁창에서 더욱 빛을 발산하게 된다. 어지러운 세상에서 영웅호걸은 분별된다는 속담에서 한가닥의 희망이 엿보이는 서민상이 작금의 실상이라고 단정하는 바다. 130년 전통의 명문의 위상 이화여대가 최근에 파동으로 반사적으로 중앙대가 떠오르는 일련의 리듬이 시사하는 것 처럼 역지사지와 배려의 숭고한 가치가 뿌리내리는 사회적 의식이 팽창하고 서민의 꿈과 희망이 메마른 땅에 가득할 때 하나님의 가호도 감동하여 단비를 내려서 메마른 땅을 적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러한 환경과 활짝 웃음꽃이 만발하는 서민상이 그립고 기대되는 바다.

작금에 정치 지도자라고 자처하는 허세와 허상 속에는 풍물놀이 같은 허수아비가 춤을 추고 깡통소리, 돼지 목아지 따는 소리, 찻잔 속에 태풍소리 엉망진창 혼돈의 무리 속에는 알곡과 죽정이가 엉켜 있기 때문에 서민의 진정한 지도자를 가려내기는 어렵다. 그러나 그중에 서민의 지도자가 숨겨저 있는 것은 확실하다. 문제는 주인공인 서민들이 가려내야하는 막중한 과제가 우리에게 주어진 절대절명한 시대적 선물이기도 하다. 명상과 참선하는 마음으로 선별해야 할 것이다. 망국적인 기존의 정치문화에서도 탈피하여야 비로소 때묻지 않는 현명한 혜안으로 변화될 것이기에 먼저 서민들의 의식부터 변화해야 한다는 기조에서 새로운 바람과 미래의 물결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편집후기~ Retweeted 황현산 (@septuor1):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순실 의혹 증폭시키면 국민 손해"라고 말했다 한다. 도둑놈이 '도둑 들었다고 말하면 아파트 값 떨어져'라고 협박하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 ( 홍수현 )

-페이스북에서 모셔 온 글이다. 댓글에서 고삿갓은 이렇게 평가했다. 그대는 청와대 비서실장 감이다. 참으로 정곡을 찌르는 비유이며 혜안이 예리하다고 평가했다.

 


 

융합의 세상 제112호(2016. 10. 27)  

미래의 물결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자괴감, 박탈감으로 부서져 내리는 자존심과 체념하고 허탈한 순수성이 농단된 국정운영의 허상적인 굴욕으로 치명적인 상처를 지그히 억누르는 서민들의 눈물은 도도히 흐르는 대하를 형성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이 분별력 없는 일반 일개 모녀에 의해서 산산히 부서지고 서민들의 꿈과 희망도 무너졌다. 국론은 갈기갈기 찢어지는 원심력을 잃고 방황하는 국정지표는 표류되어 선장의 신뢰가 침몰되었다.

20개 대학이 공동시국선언이 예정되고 마치 들불처럼 확산되고 있는 시국이 매우 엄중한 현안으로 소용돌이 치고있다. 그동안의 혼동과 체념의 정중동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는 것이다.
 
서울 불바다 운운하는 북한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국내외적으로 정치. 경제적으로 혼돈이 가중되는 작금의 현실을 수습해야하는 국민적인 총의와 지혜를 모아야할 때라고 생각된다. 우왕좌왕해서는 수습되지 않는다.

서민들의 울부짖는 소박한 희망을 외면하고 작은 서민의 꿈을 부서버린 부정과 비리의 독벗섯의 결말은 이러한 암울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지극히 보편적인 상식이 독단적인 과욕과 불통에서 암적인 병패를 확산시키고 말았으니 말기적인 암을 치유하는데 국민적인 지혜를 모아야 할 위기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일련의 혼돈을 수습할 서민들의 저력은 확고부동하며 우공이산의 거대한 위력도 발휘되는 동력이 축적되어 있다.

임진난을 비롯해서 일본에 항거했던 구국의 결사도 서민들의 저력이였듯이 우리 모두 힘을 하나로 모아서 새로운 출발을 모색하는 변화의 진화라는 반전의 선풍으로 배려하고 양보하여야 한다. 숭고한 가치로 일신된 풍토를 조성하고 소외되는 사각지대 사회적 저변에 까지 변화의 선풍과 미래의 물결이 스며들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분배정책과 보편적인 복지가 최선의 가치라는 시대적 물결을 수용하여 소통의 물꼬를 터서 메마른 땅부터 급하게 우선 적시는 지혜로운 면모를 추구해야된다.

꺼저가는 모닥불을 급하게 우선 살리기 위해서는 불소시게가 필요하다는 극히 보편적인 지혜도 망각해서는 아니된다는 꼼꼼하고 저인망 배려된 보편적인 복지가 우리 모두의 최고의 가치로 부각되는 이치를 요소요소에 심어서 배려라는 숭고한 결실로 희망과 꿈이 자라는 초원을 조성해야 되지 않겠는가? 우리주위에 서민들의 애환과 눈물이 없어질 때까지 서로가 배려하는 풍토를 추구하는 것이 최선이며 영원한 미학이라고 인식하는 의식이 잠재되여야 하는 것이다.

반면에 따라서 서민의 정서를 갑질행포와 좌지우지 농단한 비리도 좌시해서는 아시된다. 엄단된다는 사례를 남기기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새로운 풍토를 정립하여야 할 것이다.
거미 똥구멍에 거미줄 나오듯 하는 최순실 비리 공화국은 통반장 수준에도 한참 미달된 국정운영의 침통한 참극이며 참변이라고 개탄의 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하여 단체메시지 단절을 선언하고 그동안 12선녀들에게 건강하기를 기원한다. 모두 건강하여라! 따라서 홈페이지에 여성사진을 모두 삭제한다. 14년동안 쌓아 온 공든 탑을 부셔버린 것이다. 만감이 교차하지만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추후 다른 도깨비들을 만나겠지.  www.hongin24.com
-----------------------

 

융합의 세상 제113호(2016. 10. 30)  

계절의 미각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경매전문가

 

엄습한 체념을 달래려고

자작나무 길을 혼자 걸었다.

나의 마음에 동화되어

친근한 길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도 나의 마음에 동화된

친근한 여성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늘을 우러러 본다.

하늘은 웃고 있지 않아도

신뢰할 수 있다.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티없이 맑은 숨결과 해맑은 모습도
이제는 떠나야 한답니다.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숭고한 배려를
모두 다 비어버리고 떠나는 뒤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삶의 깊이와 숭고한 배려도
섭렵했고 공유했습니다.
메마르고 목말라 하는 기근도
이제는 해갈할 수 있는 샘물을
남기고 떠나는 가을의 계절이기에
우리에게 또 다른 아픔과 상처를
남기고 떠나 가네요.
메마른 가지에 걸려있는 스산함도
그리움과 간절한 여운이 머물러
마음에서 자라나고 있습니다.
흐르는 눈물이 심곡에 고이네요.
겨울의 시련에서 메마른 계절을
적시고 축이려면 고인 눈물은
소중한 생명을 보존할 것입니다.
그래서 흡족하고 가볍게
가을의 계절을 잊으려 합니다.
벌써 냉엄한 초겨울이 성급하게도
위협으로 엄습하고 있고요.
다시 한번 가을을 생각해 봅니다.
먼 훗날 또 다시 기약을 했으니까요.
희망과 꿈은 보리밭에서 혹은
대나무 숲에서 자라고 있겠지요.
나의 염원도 이렇게 가꾸고자 합니다.
꺽순아!
( 단체메시지 )
www.hongin24.com

 

제5기   "미래의 물결"

 

1

부서진 가을

16.11.3

2

회상의 혜안

11.5

3

애수

11.7

4

퇴진은 없다.

11.12

5

정신건강

11.13

6

항거에 담긴 의중

11.14

7

천만 촛불 항거

11.20

8

정의로운 기운

11.25

9

과거의 죄악보다는

11.26

10

국가 흥망성쇄의 순리

11.28

11

3차 대국민 담화

11.29

12

사욕에 의한 사적통치

12.2

13

난공불락의 철옹성

12.4

14

적반하장

12.12

15

매관매직의 통치권

12.17

16

성탄의 종소리

12.26

17

고홍인 그리고 김인자

12.29

18

꿈과 희망

2017.1.1

19

난세에 영웅호걸이 보인다.

1.10

20

분석과 진단

1.12

21

새로운 부활(미래의 물결)

1.15

22

시국에 관한 글

1.22

23

자연스러운 인연

1.23

24

중국 소녀와의 대화

1.24

25

새해 어록

1.25

26

인성의 척도

1.26

27

정초의 명상

1.29

28

시대적 구상과 요구

2.3

29

25일의 촛불은 청산과 진화

2.17

30

주둥아리 보살 하산

2.22

31

찾아 온 봄 처녀

2.28

32

탄핵

3.21

33

팔방미인 개똥쑥

3.22

34

안풍과 문풍

3.28

35

주둥이

4.15

36

평화의 성지

4.22

37

막역지우 감사패

4.29

38

사명감

5.14

39

가뭄

5.31

40

심산유곡 물소리

6.1

41

새로운 시대의 물결

6.15

42

새옹지마

6.15

43

국회의사당

6.16

44

욕망과 허

7.14

45

물욕의 그늘

7.16

46

증세

7.20

47

대한민국호는 안전한가?

7.22

48

국방력 강화 성금모금

7.29

49

평화로 가는 길

7.30

50

지성의 텃밭

8.5

51

새벽 아침

8.5

52

 

 

53

 

 

54

 

 

55

 

 

56

 

 

57

 

 

58

 

 

 

 

 

 

 

 

 

미래의 물결 제1호 (2016.11.3)

부서진 가을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가을은 떠나갔습니다. 12선녀 월계수 회원도 부서졌습니다. 14년 공든탑이 부서진 자리에서 죽정이와 알곡이 구분되었습니다. 그래서 알곡 두 조각을 주어서 소중하게 보존하려고요. 그 두조각은 박옥자 비구니와 박영이 비구니랍니다. 신뢰할 수 있을 것 같아 신뢰를 주렵니다. 불심의 소통이 고삿갓에게 전달된 것이다고 생각하면서 그녀들을 주시할 것입니다. 푸른 하늘을 주시하듯이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신뢰의 깊이를 소통할 것입니다. 진정한 인성을 나눌 수 있는 뭉개구름이 되어서 조화로운 한폭의 그림을 그리면서 바람따라 함께 갈 것입니다. 가식이 없는 초연한 그녀들이 나도 모르게 그냥 아름답습니다. 싫어하고파도 티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불심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투명하고 순수한 호수처럼 그녀들은 마음속이 보입니다. 영감과 육감이 투시되니 맑고 정결합니다.

미래의 물결 제2호 (2016.11.5)

회상의 혜안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때로는 지나서 회상하는 것이 정확하고 예리한 판단이 될 수도 있다. 지금 회상하니 몇일 전까지만 해도 컥순이를 만나서 재회를 하고픈 그리움으로 또한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불태웠지만 10월 마지막 날을 기하여 마지막 단절했던 것은 나의 평생에 가장 잘했던 현명한 판단으로 생각된다. 극히 이기적인 극치 전망이 암울한 컥순이 뿐만이 아니다. 마치 언덕에 올라서서 또는 산정상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의미는 시야가 멀리 넓게 잘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의 원리이고 이치이다. 14년간 공들여 지속해 오던 12선녀 월계수 모임도 컥순이와 함께 해체했던 결단은 만시지탄이지만 나의 자신이 이제야 영감과 육감이 정상적으로 작용하고 투시하고 판단하는 깊이와 날카로운 분석력이 작동되는 예리한 혜안으로 나 자신을 칭찬해 보기는 평생에 유일한 성과라고 생각된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버릴 것은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이것 저것 전부 움켜쥐고 채우기만 한다면 정작 소중한 것들을 놓칠 수 있다. 따라서 이번에 흐르는 시냇물에 훌훌 털어 버리고 보따리를 뒤집어서 깨끗히 행구었다. 모두 전부 시냇물에 떠내려 갔지만 그중에서 두개의 박씨 비구니 보석이 물속에 가라앉아 떠내려 가지 않고 있었다. 보아하니 눈망울이 말똥말똥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던 알곡이기에 그녀들을 추후 보석처럼 소중히 가꾸고자 한다. 그녀들은 일명 말랭이와 주둥이 비구니들이다.

 


미래의 물결 제3호 (2016.11.7)

애  수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12선녀 모임 월계수 해체 결별선언에 따른 "애수"(김인자 작품) ~ 님은 갔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으로 터집니다.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깊고 진중한 님의 정신세계를 그누가 있어 충족해드릴 수 있겠는지요. 그동안 눈높이를 낮추어 저희 선녀들을 존중하고 보듬어 주신거 너무도 잘 압니다. 이제 님은 깊은 사색의 결단으로 이별을 고하였으니 슬프지만 받아 들여야겠지요. 그러나 아직~~은혜갚을 기회를 만들지도 못했는데, 삶은 여전히 제자리인데... 이후로도 생이 다할 때까지 감사의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14년의 은혜와 추억이 무색하지 않도록 올곧게 살겠습니다. 눈이 번쩍 뜨이는 삶의 반전이 있을 때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길~~~(고삿갓에게 보내 온 2016.11.7 대표이사 김인자 마지막 답 글이다. 영원히 고이 간직하겠다.)

♡"독백"(박옥자 작품)~흐르는 강가에서 나홀로 그 사람을 생각한다. 만날 기약없는 사람이기에 그리울 때면 물에 비친 미소을 떠올리며 강가에 선다. 바람따라 그사람 떠났어도 내가슴에 남아있는 사랑은 눈물속에 핀 물안개처럼 흐르는 강물따라 나의 마음도 하염없이 흐르고 있네. (2016.11.14 월계수 해체에 따라 박옥자 메시지가 고삿갓에게 전달되었다. 영원히 고이 간직하겠다.) www.hongin24.com

※김인자 평소 문학에 취미가 다분하지만 박옥자 독백은 아마도 박옥자 최초의 효시 작품일 것이다. 자신의 순수한 창작이며 기교가 엿보이는 것은 박옥자 천재적인 선천적으로 타고 난 문학적 예술적 기질에서 본능적 감각으로 가능할 수  있다.

 

미래의 물결 제4호 (2016.11.12)

퇴진은 없다.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2016.11.12 일명 최순실 게이트 총지휘 피의자 위치에 있는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시위의 봇물이 광화문 광장을 넘첬고 전국 각지에서 그리고 해외에서까지 퇴진요구 운동 시위가 100만명이라는 규모로 초래되었다. 이러한 퇴진요구운동은 추후로도 계속될 전망이지만 어떠한 민중의 위력에도 버티겠다는 단련된 면역으로 청와대의 완강한 의지는 꺽지 못할 것이다고 예측되어지는 추정이다.

따라서 나름대로 다양한 개혁의 대안으로 국정전반을 수습해서 반전의 기미를 찾아 모색할 것이라는 예상이지만 현실의 도도하게 흐르는 거대한 대하의 파고를 억류하는 격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대통령 탄핵 또는 하야 요구에 대한 여파는 암울한 초겨울의 징후는 검은 먹구름이 엄동설한의 한파와 삭풍이 유난히 가세하여 향후 월동이 매우 불투명하고 막혀버린 물꼬는 메마른 지평에 동토의 설원으로 예상되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신록의 봄도 멀게 느껴질거라는 암울한 미래가 엿보이는 늦가을 끝자락의 깨어진 민심의 틈으로 필자의 눈은 민심의 동향이 매서운 항거로 관망되여진다.

한편 그래도 봄은 항상 그랬듯이 삭풍에 얼어붙은 겨울을 극복할거라는 철칙이 한가닥의 희망으로 우리들의 꿈을 가꿀 수 있어서 구수하고 온후한 군고구마의 정서가 안식이 되고있는 전환의 과도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위안과 함께 봄을 기다려지는 초조함에도 불구하고

그 어느 때 보다도 멀고도 먼 봄날이 예견되고 있는 계절의 감각은 벌써부터 경제적인 고드름이 서민들의 우울한 마음에 가득하다. 이러한 서민의 정서가 모닥불을 피울 수 있는 불소시게가 될만한 청신호는 역시 정치적인 해법이지만 체념한 서민의 기운은 기력이 쇠약하고 단념의 겨울잠은 희망이 없어 보여지는데 필자의 투시하는 예민성이 우둔한 원인으로 규명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러한 필자의 가슴에는 벌써부터 폭설이 내리고 삭풍은 군고구마의 구수한 정서까지도 파고드는 강추위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 언제까지 1%기득권과 99%서민의 양극적인 구도가 깨여지는 봄은 영영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먹구름은 우리들의 마음을 슬프고 분노로 머물러 있다. 한방울의 눈물과 애환이 모이고 모여서 대하를 이루고 있지만 변화는 없다. 퇴진은 없다.

www.hongin24.com

미래의 물결 제5호 (2016.11.13)

정신건강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노망, 망상, 우울증, 과대망상, 사이비종교의식, 트라우마, 피해의식, 등등 이러한 것들은 정신질환으로 정신건강이 좋지 않아서 발생된 파급은 필연적으로 상상을 초월하고 심대한 문제를 야기할 뿐만이 아니라 미래의 비전까지 망가진다. 따라서 그 지위가 정점에 있다면 혹은 대통령이라면 파급효과는 심대한 불행을 자초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반인이라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일국에 대통령이라면 전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걸려있는 문제로서 통치권의 지위라는 것은 한시도 소홀할 수 없는 막중대사다. 일국의 통치권의 위치는 모든 국민에게 파급되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막대한 위력으로 불행을 초래하고 미래의 비전까지 암울한 국운으로 기울게 된다는 문제는 일반적인 개인 사생활과는 다르다. 사회적인 건강과 육체적인 건강도 정신적인 건강에 종속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은 너무도 간과될 수 없는 유비무환의 경각심을 기하여야 할 것이다. 우유부단하고 방관하는 사람도 건강한 사람은 아닐 것이다. www.hongin24.com

 


 

 미래의 물결 제6호 (2016.11.14)

11.12항거에 담긴 의중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미래의 물결을 상기하자! 광화문 100만 11.12항거 군중의 함성은 국민의 분노로 표출되었다. 더이상 타협이 있을 수 없고 오로지 명백한 결론은 국민의 의중이 담긴 광화문 함성에서 표출되었지만 정치인중에서는 아직도 절대다수의 국민의 의중을 파악하지 못하고 돌출행동과 우둔한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정치인을 향해서 급소를 찌르는 비아냥 한마디가 생각난다. "그녀와 그녀는 똑같다." 수렁인줄 알면서 들어간다 말인가?  무슨 얻어낼 것이 있다고 무엇을 협의할 것이 있다고 말이다. 이미 모든 것은 결론에 도달되고 마무리 청산만 남아있는 형국에 놀랄만한 해법이나 기법은 아예 전혀 건질 것이 없는 상태에서 그리고 빤히 바닥이 들여다 보이는 처지에서 무의미하고 무지몽매한 논의나 협의 대상이 있을 수 없는 일에 처신을 돌출해서 돋보이고자 한다면 추후 국민들의 빈축이 쏟아질 것이 두렵지도 않단 말인가! 당돌한 처신을 삼가하여 심사숙고 했으면 한다.
www.hongin24.com

 


 미래의 물결 제7호 (2016.11.20)

천만 촛불 항거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촛불을 들고 광화문을 찾은 군중은 빙산의 일각이다. 푸른 하늘 아래 위장된 복면과 베일이 명백하게 벗겨지고 만천하에 이미 드러나 밝혀진 검은 모습까지도 부정하며 정의편이 아니라 죄악의 불의 편에 서서 불의를 두둔하는 사람들은 피의자들과 다르지 않다는 반증으로 자신 스스로 주장하는 것과 다름없지 않는가?

더군다나 서민의 지도자로 선출된 국회의원까지도 95% 정의와 진실한 주인을 외면하고 5% 검은 것을 하얗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니 참으로 지나는 송아지가 웃음도 나오지 않는다고 눈물을 글썽일 정도다. 어쩌면 이리도 파렴치 할까? 자신을 선출해준 주인을 정면으로 부정하며 정의를 외면하는 배은망덕으로 불의 편에서 충성하고 심복하는 오두방정이니 하늘 무서운줄 모른다. 푸른 하늘을 우러러 진정으로 뉘우치고 부끄러움을 후회로 자중하면 그것이 곧 용서인 것이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실수와 은연중에 저지른 잘 못을 뉘우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면 살아있는 양심이며 측은한 연민의 정이 발현될 수도 있는 것이 인지상정이건만 그러나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큰소리 치며 정면 대결양상으로 절취부심 변명만 늘어 놓는다면 인면수심의 인성으로 생각되여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둡고 썩은 세상을 밝히는 천만의 촛불은 바람이 분다고 꺼질 것이라는 일시적인 안목은 썩은 동태눈깔일 것이고 대부분은 부처님 혜안으로 천만의 촛불을 우러러 볼 것이다. 따라서 정의로운 이러한 촛불은 바람이 분다면 꺼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들불처럼 번저 나갈 것이다.

작금의 시국에 대한 촛불의 성난파도가 진정될 기미가 없는 것은 뉘우치고 부끄럽다고 생각할 여지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미 신뢰가 사라진 통치자가 뉘우치고 부끄러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어 바람도 자고 평화의 꽃은 아름다움과 향기를 피워낼 수 있지만 집착과 오기로 욕망의 집념을 비우지 않는다면 모두가 불행해지는 국태민안의 위기는 가속될 것이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자신을 다스리는 것부터 겸손과 자성의 미학을 참선과 명상으로 도야하고 섭렵해야 한다고 상기해 본다. 마음 아파하지 말고 그냥 허심탄회 두손을 모우면 세상만사가 태평해질 것을 왜 집착을 비우지 못할까? 심산유곡에 흐르는 계곡물을 바라보면서 심성에 낀 때를 행구워보자! 전환된 반전의 묘미를 건질 수 있을 것이다. 나무아비타불 아멘.

 


미래의 물결 제8호 (2016.11.25)

정의로운 기운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하늘을 날으는 새들이 꼼짝 못하는 우기춘 검은 맹금류도 정의로운 기운 앞에서는 너무도 초라하고 작아지는 모습을 우리는 보았다. 의젖하고 떳떳한 살아있는 양심이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운 기운이 작용되는지를 한세상 살면서 터득했고 인성의 깊이를 소통할 수 있음을 섭렵했을 것이다.

뭇사람들에게 우상과 신앙으로 보이도록 군림하여 행세를 하며 천하의 갑질을 처신하면서 부귀영화를 싹쓸이 독점해 온 그녀들도 한잎 낙엽으로 추락했다. 욕망과 허세와 거짖이 얼마나 부질없고 부귀와 권력이 물거품 같은 십일홍이 아니든가! 천만년 사는 것도 아니면서 위세와 큰소리가 사실은 대단한 것이 아닌 자신의 메마른 인성과 어리석은 착각이였음을 누구나 곧 알게 된다는 무덤은 우회할 수가 없다.

그러나 떳떳하고 부끄럽지 않는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은 죽음 앞에서도 당당할 수가 있는 것이다. 자신을 다스리고 겸손과 배려의 숭고한 인성에서는 우선 스트레스를 제압할 수 있는 기운이 샘솟아 자신의 선순환의 리듬으로 평화로움이 평정되기 때문이다. 푸른 하늘을 우러러 한점 티가 없음을 가슴의 빗장을 열 수가 있고 심산유곡의 시냇물에 행구어도 부끄럽지 않는 오염되는 인성이 없음을 노래할 수가 있다.
 
부끄러운 과거가 있다면 깨닳음과 후회로움으로 씻어내는 묘미가 있다. 즉 부끄러워한다면 세상은 연민의 정으로 공감하고 동화되어 용서받을 수도 있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오히려 큰소리치며 적반하장으로 여전히 갑질행세이며 온갖 변명으로 모면해보려는 어설픈 악의적인 발악은 더욱 고통스러운 무거운 멍에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울무의 원리를 아는가! 그리고 영원히 미래는 없다. 개선되고 선순환의 미래가 반전될 수도 있는 틈까지도 스스로 봉쇄하고 있는 격이되고 만다. 안타깝고 어리석은 중생이여!

그리고 그대는 왜 정의로운 편에서 불의를 지적하지 않고 불의를 감싸며 편향적으로 두둔하여 옹호하려 하는가? 그대는 오히려 죄악의 당사자보다 더 흉악한 부진정 피의자가 아닌지 자성해야할 것이다.

맑은 심성으로 촛불을 들고 모이자! 광화문으로 함께 손에 손을 잡고서 어둡고 썩은 세상을 밝히고 청소하는 역사적인 새로운 세상을 여는 대열에 왜 참여하지 않는가? 일어나 날아라 푸른 하늘의 새들이여! 우기춘 검은 맹금류가 없는 세상에서 한없이 맑고 푸른 창공은 공유할 수 있는 우리들의 것이다. 새벽을 여는 이슬방울 같은 인성들이여! 따라서 과거의 이명박 대통님은 존경하지 않았지만 정의에 동참한 지금의 이명박 대통령님을 존경합니다.




고삿갓의 세상 제36호

초겨울의 편지

고홍인

[초겨울의 편지]
한해의 무거웠던 마음을/앙상한 가지에 걸어두고/하늘과 땅과 내마음이 소통되는/낙엽쌓인 길을 걸어봅니다/마음과 마음 속에 서로가 있었고/서로는 우리들이라고/큰소리 한바탕은/넘치는 술잔과 어우러진/노래가 있겠지요/초겨울과 마주앉은/기울어진 찻잔에/청초한 정적이 넘칠 때면/구겨진 세월의 어느 모퉁인가/기억에 남은 그 모습들이/바람부는 가슴 언저리에/하나의 둥지를 짓습니다/문풍지에 초겨울이 울고/화롯불에 고구마가 익어가던/먼 하늘가에 흰구름 일던 곳/하얀 겨울 들녘에서/흩어진 세월의 조각들을/ 한잎 두잎 주어서 만든/이 겨울 간직할 둥지는/새로움이 부화되고/희망이 가득할 요람이기에....
www.hongin24.com


 미래의 물결 제9호 (2016.11.26)

과거의 죄악보다는 현재의 처신에 더 분노한다.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최순실 게이트는 현재까지 드러난 비리는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해본다. 사람은 한세상 살면서 과거의 처신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잘못된  자국이  뭇사람들의  비난을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없지만 어쩌다 이러한 범죄를 자행하게 되었다면 뒤늦게 깨닳음으로 혹은 법의 준엄한 처벌을 감수할 경우가 있다면 여기서부터 중요한 인성의 가치는 과거가 아니고 다가오는 미래가 소중하다.

지나간 과거가 너무 많은 죄악을 짊어지고 있드라도 속죄하며  남은 인생을 경건하고 겸손하게 살겠다고 깨우침의 부끄러움이 있다면 그사람은 새로운 반전의 가치를 터득하여 전환된 삶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처신으로 주위에서도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 하는 깨닳음의 인성을 세상 사람들은 연민의 정으로 공감하고 동화되어 용서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그러나 지난 과거의 엄청난 잘못된 처신보다는 오히려 큰소리치며 적반하장으로 여전히 갑질행세로 온갖 변명으로 모면해보려는 어설픈 악의적인 발악은 세상 사람들은 용서할 수 없고 과거의 처신보다  더 분노하고 과거의 잘못된 처신도 배가된 차원으로 처벌하고 싶어하는 것이 인지상정이 아니겠는가?

가시덤풀  속에 한떨기 들국화는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이 넘처  흐르는 설레임의  표상이네요. 10일동안 머나 먼  길을  트랙타를 몰고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위한 행군은 진정한 구국의 애국지사라고 생각된다. 책임있는 기득권은 현실을 직시하고 평화로운 국정을 보장하기 바란다.


사람은 부끄러운 과거가 있다면 부끄러  할줄 알아야 한다. 어느 유명인사는 부적절한 비유의 극치로서 가롯유다의 비유에서 예수님의 처지로  비유하여 세상사람들의 비공감을 자처하는 처신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비유라고 생각된다. 처지에 따라서 언행은 참으로 중요한 질량을 가름하기 때문에 인성의 깊이와 무게를 담고 있다. 고려 가요로 태평성대에 애절한 사랑을 노래한 내용인 "정석가"를 인용한 것이 적절한 의미에 맞지않아 빈축을 받았던 유명인사는 뿐만이 아니다. "쌀 한톨을 대폐질 하는 심정"으로도 적절치 않다는 느낌을 받은 바 있었다. 옛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나서기 때문에 손해를 본다. 차라리 나서지 않는 것이 낳을 것이라고 충심으로 전하고 싶다.

사람은 눈물로 빵을 먹어보지 않으면 삶의 의미를 모른다는 말이 있다. 눈물로 빵을 먹어보지 않았다면 지도자 자격이 없다. 그래도 지도자가 되겠다고 한다면 아마 감방에서 콩밥을 먹게될 것이다. 인성이라는 것도  자라 온 환경의 중요성은  이미 맹모삼천지교에서 맹자의  자라 온 인성에서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어떠한 환경에서 인성을 구축해 왔는지도  지도자로서 도덕성이 매우 중요시된다고 생각되여지기 때문이다.
www.hongin24.com

 


미래의 물결 제10호 (2016.11.28)

국가 흥망성쇠의 순리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유사이래 이백만의 촛불집회 시위군중은 무엇을 반증하는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탄핵보다는 하야를 했어야 순리고 당사자에게도 그리고 국가적 차원에서도 선의적인 해법이였다. 이러한 현명한 판단을 흐르게 했던 것이 아집과 욕망이 가득한 심성의 탓이라고 생각된다. 비우지 못한 사심이 가득하여 선순환의 소통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일국의 대들보가 썩어 내려앉을뻔한 아찔한 국가 흥망성쇠가 제기할 수 없을 정도로 거들날뻔한 것이 아집과 욕망 때문이였는데도 부끄럼은 커녕 적반하장으로  오히려 큰소리에 좌충우돌 이기적인 아집의 망상은 아직도 대단한 몸부림으로 기득권 자신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가능한 변명으로 일관된 처신은 국민들의 분노를 격화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참으로 부끄럼이 없는 파렴치는 극치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놀라운 국민적인 충격을 자아내고 있는 정상적인 국가운영이 정지된 과도 정부로 운영된 작금의 대한민국이 아니란 말인가? 과거의 죄악을  뉘우치는 부끄럼과 양심은 추호도 찾아볼 수 없으니 참으로 사고방식이 평범한 인성과는 거리적 격차를 보이고 있다.

아집과 변명은 조금도  양보하지 않는 강경일변도로 정면도전 적반하장의 주장을 전혀 굽히지 않고 있으니 불운의  국가적 운명이 기구하다고 놀라는 국민들은 의아해 하고 세계적인 언론은 조롱거리가 날로 심화되고 국가적 위상이 추락하고 있는  동방예의지국 금수강산 대한민국의 현재의 처지이다.

사익으로 사로잡힌 망상의 역사가 국가적 천년사직을 불운의 늪으로 빠지게하여 선순환의 국운이 단절될뻔한 아차하는 벼랑에서 구사일생으로 구출되었던 국운이 아니었단 말인가? 이백만 촛불 시위 군중이 반증하고 있지 아니한가?

바로 그것은 쓰레기통에서 습득된 국운! 디지탈 시대의 테블릿 피시의 도움이 아니었던들 어두움과 악취는 암담한 국가적 미래로 절단날뻔한 위기의 역사적 치명적인 사건에서 이제는 반전의 기회로 승화시켜서 이러한 가치를 담아낸 헌법개헌도 필수적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다.

헌법개헌은 새로운 시대 새로운 기운으로 전환하여 부응하는 선언적인 정서와 시대성의 차원에서도 배제할 수 없는 국가적 견고한 주춧돌과 대들보를 다시 재건축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좌시할 수 없는 조화로운 천우신조의 기회라고 당부하고 싶다. 서민에 의한 서민을 위한 서민의 헌법적 개헌으로 사회적 구조를 정립하여 경제를 재건하고 국가위상을 복원해야 된다. 따라서 서민의 꿈과 희망이 비상하는 날개가 바로 국가적 국력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권력형 악순환의 구형의 기틀을 시대성에 맞은 선순환의 구조로 전환된 헌법의 기조가 설계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일명 구형화의 구조와 시대성의 필수적인 재편이라고 할 것이다. 권력이란 분산과 견제가 최고의 가치이다.


미래의 물결 제11호 (2016.11.29)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해설)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어지러운 시국으로 피의자가 유도하는데로 따라가는 형국이니 통곡의 메아리는 깊은 수렁의 질곡에서 모든 현안과 국가의 미래가 갈팡질팡한 모양이 한없이 안타까워 촛불로는 태풍앞에  놓인 격이어서 횟불이 요구되어지는 시국으로 악화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어찌해야 해소 될까요? 야권에도 국회에도 갈대같은 연약하고 우유부단한 자칭 지도급이라는 한낱 낙엽같은 인사들만 바글바글하는 작금의 현실은 그래도 희망은 촛불밖에 없으니 심히 고민의 수렁이 깊어지고 있군요.

오히려 하지 아니한 담화보다 못한 담화였다. 추후 탄핵일정은  더욱더 강화하여 가속화 시켜서 일사불난하게 탄핵추진에 특단의 노력을 경주해야할 것이다. 자발적 하야가 아닌 국회결정에 맡기겠다는 의미가 흥정인지 혼선인지? 오히려 혼란스러운 시국을 가중하고 있는 담화였다. 이러한 결과는 촛불의 민심에 분노를 심화시키고 혼란을 부추기는 기저에 감추어진 배경이 엿보인다. 모든 것을 순수하게 조건없는 초연한 상태를 유지하며 내려 놓아야지. 감추어진 조건적인 묘수로 연막작전을 제시하는 여건에서 참으로 함정이라는 의구심을 가질만한 교란을 초래하고 있다. 다분히 탄핵을 모면하겠다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국민정서는 추호도 온정의 차원에서 사면이나 참작되는 선처가 개입될 여지가 없다. 이미 너무 늦었고 단호히 읍참마속의 차원도 아닌 준엄한 법치로서 엄정히 적용해야 할 것이다. 국민을 우롱하고 농단한 처벌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200만명의 촛불을 야기한 작금의 국민분노를 스스로 가중하고 있는 적반하장의 태도와 어설픈 변명 때문이다. 국정의 근간을 뿌리채 흔들어 놓고도 전혀 개선의 의중을 지금까지도 찾아볼 수 없는 태도는 국민분노를 지속적으로 가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야당의 대처가 참으로 무서운 발톱을 숨기고 순수한 연막전이라고 판단하는 것은 현명한 부처님의 혜안이라고 생각해 본다.

당초 퇴진은  없다는 선언에서 전혀 변화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일고의 변화의  가치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따라서 탄핵추진은 흔들림없이 옆을 보지말고 계속 서둘러  더욱 가속화 진행시켜야 된다고  생각된다. 여기에다 일사불난하고도  신속함을 추가시켜야 할 것이다. 탄핵의  진행되는 속도가 전광석화라고 할정도라야 촛불민심에 부응하는 정서라고 결연한 다짐을 재무장해야 한다. 200만 촛불  민심의  의중은 너무  빈약하고 온정주의로 우유부단 또는 의기소침한 결여된 결단에서도 따분해하고 외면하는 국민적 의중이며 현시국의 처신에서 작금의 국민정서에 배제되는 것이 우유부단한 온정주의라는 것도 시대적 흐름을 간파해야 할 것이다. 권력형의 어떠한 비리도 갑질도 용인될 수 없고 가차없이 엄단하는 것이 현시국의 국민 정서이다.

어물쩍 국민 눈속임 틈새에 숨기려는 의도는 참으로 가소롭고 아직까지도 국민의 수준을 우습게 기만하고 있는 것이 불쾌하기 그지없다. 피의자 처지에서 무슨 조건과 변명이 그리도 많단 말인가? 지그시 참고있는 국민적 분노가 대수롭지 않다는 반증이겠지만 마음을 비우고 초연한 정서가 요구되고 있다고 생각해 본다.나도 속았고 너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었는데 무엇이 부족해서 아직도 속이려고 집착한단 말인가! 좌충우돌 변명과 부정으로 버티려는 저의가 있다는 것을 5천만 국민은 눈을 크게 뜨고 주시하고 있으니 이제는 그만 감추려는 틈이 없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싶다.

그래도 거머리 같은 버티기 사욕에 의하여 집요한 집착이 지속된다면 촛불민심은 횟불을 들거라는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각성해야할 것이다. 현시국을 피의자가 교란시키면서 동시에 피의자가 부정과 변명으로 일관된 주장을 강조하면서 고도의 정치력으로  촛불 민심을 피의자가 조롱하는 형국이니 참으로 국론은 혼란스럽고 풍지박산의 그림자가 길어지고 있는 처지에서 피의자 신분이 좌지우지 국회의 위상과 권위를 치명적으로 억압하며 군림하려는 모양이 한심스럽다. 어지러운 시국으로 피의자가 유도하는데로 따라가는 형국이니 통곡의 메아리는 깊은 수렁의 질곡에서 모든 현안과 국가의 미래가 갈팡질팡한 모양이 한없이 안타까워 촛불로는 태풍앞에  놓인 격이어서 횟불이 요구되어지는 시국으로 악화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어찌해야 해소 될까요? 야권에도 국회에도 갈대같은 연약하고 우유부단한 자칭 지도급이라는 한낱 낙엽같은 인사들만 바글바글하는 작금의 현실은 그래도 희망은 촛불밖에 없으니 심히 고민의 수렁이 깊어지고 있군요.

 


 

미래의 물결 제12호 (2016.12.2)

사욕에 의한 사적 통치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양극적인 불균형을 분배정책으로 서민을 위하여 서민에 의한 서민의 정책으로 통치를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사유화해서 분산되고 견제되어야할 권력을 동원하여 사적인 사욕을 챙기는데에 급급한 국가경제정책이 이미 낱낱이 발굴되었는데도 부정과 변명으로 대국민과의 전면적인 항전은 계속되고 있다. 아직도 덮어진 엄청난 비리가 입증하기 어려움으로 보류되고 감추어진 부분으로 아마 노출된 비리는 빙산의 일각일 것으로 추정된다. 비리의 규모와 깊이가 동서고금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이다.

그러나 인지상정이란 이러한 현실에도 불구하고 겸허하고 마음을 비워서 초연한 뉘우치는 인성앞에서는 모든 증오와 과오도 치유되고 적의가 개입될 틈새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과오가 있드라도 측은지심으로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청난 과오로 일국의 대들보가 썩어내리고 기둥뿌리가 절단날 정도로 국정 구석구석 악취가 진동한 사욕에 의한 통치와 거미줄과 흡사한 검은 구조가 만천하에 드러난 피의자 처지인데도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변명과 부정을 주장하면서 자기 합리화로서 아직까지도 전혀 아집과 권위적인 가식이 변화되지 않고 집착되어 굳어진 집념의 처신에서 촛불민심은 더욱 분노가 심화되고 있다. 그리고 내일 12월3일 촛불군중이 청와대 100m까지 접근을 법원이 승인했다고 한다.

참으로 구제불능의 이기적 자기편의주의 또는 소통이 차단되는 일방통행적 독불장군 독주형으로 오랜세월 축적되고 굳어저 진화되지 못한 일방적이고 고정화 된 심리상태를 표출하고 있으므로 촛불민심에 반한 처신은 지속되고 국가적 혼란과 불확실성의 국가 미래를 불안스런 혼돈으로 초래하고 있는 시국이 심히 위태로운 현실이다.

이러한 역주행적인 자신의 과거를 겸허히 뉘우치고 부끄러운 마음으로 대국민에 호소하여 책임지는 자세로 향후 정상적인 국정을 수습하는 곳에 남아있는 미력이나마 함께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처신과 참회의 자세가 인지상정이겠지만 적반하장의 처신으로 변명과 부정적인 주장은 분노한 촛불민심에 정면으로 대항하고 나서는 피의자의 처신이 한없이 안타깝다.

소크라테스가  주장한 명언이 생각난다. 나 자신을 모르기에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기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를 섭렵하는  철학과는 거리가 있었을 것이다. 이화여대의 감사에의한 징계 규모만해도 15명이나 된다고 하니 여타 분야가 얼마나 많은 곳에 도려내어야할 썩은 뿌리가 있는지는 추정이 아니될 정도이다. 최순실 관련 삭감예산이 4천억 이상 규모이며 다행히  뒤늦게라도  특검의 최고 신뢰가 바탕이 된 똑똑한 특검이 임명되어 국민적인 많은 기대에 대한 지지를 받고있다.

부정하고 변명을 지속하고 있는 잘못된 집착을 청산하고 지금이라도 피의자가 정상적인 평정심을 회복해서 국가 미래를 위해 함께했으면 하는 국민정서는 변함이 없다. 동시에 피의자에게 측은지심의 인지상정도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참회의  모습으로 변화된 자세가 너무 늦으면 모두에게 돌이킬 수 없는 미래가 초래될 수도 있는 것이기에 마음을 비우는 불심의 초연한 결단만이 우리 모두에게 평화로운 화합의 마당으로 승화되기를 기다리면서 초연한 초심으로 원상복구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200만명의 촛불 군중에게 그리고 서민들에게 배려하는 숭고한 가치를 마지막으로 피의자이자 통치권자의 차원에서 평생 배려해보지 못한 염치라도 배려했으면 하는 희망으로 이 글을 마친다.
www.hongin24.com

 


 

미래의 물결 제13호 (2016.12.4)

난공불낙의 철옹성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청와대에서 촛불시위는 청아한 시냇물 소리로 들릴 것이다. 5천만이 촛불을 든다고 해도 아니 횟불을 든다고 해도 청와대는 반응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어 난공불낙의 철옹성이다. 촛불은 새벽이 오면 자연스럽게 꺼지는 이치이기에 이슬맺힌 아침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러움이 없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기거하는 푸른 궁전이다. 촛불은 청와대를 함락할 수 없다. 푸른 하늘을  승천하는 일이 있을지언정 하야는 없을 것이다.

한순간도 사욕이 없었고 사적으로 통치하지 않았기에 탄핵의 대상도 아니다. 따라서 청와대는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요지부동 미륵이다. 그러기에 촛불이여 횟불이여 포기하고 나의 친구 최순실을 즉각 석방하기 바란다. 그리고 최순실은 즉각 특별사면 대상이다.

피의자와 기득권층은 얼굴에 철판을 깔고 자신들의 죄악을 게의치 않는다. 아마 상기와 같이 부정하고 변명으로 주장할 것으로 추정해 본다. 겸허하고 부끄러운 과오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오히려 억울함을 토로하고 있다. 어처구니 없는 작금의 시국을 피의자들이 주장한 편에 서서 풍자적으로 그리고 반어법으로 또는 반전의 묘미로 반추해서 표출해보는 것도 어이가 없을 때의 묘안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괜찮은 것 같다.

그러나 232만명의 촛불시위 숭고한 애국지사가 있다는 자랑스러움은 아침 햇살처럼 떠오르는 대한민국 미래의 물결이라고 생각된다. 결코 촛불의 군중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아름답고 향기로움이 그윽한 늦가을의 국화와 같은 인성들이 232만명이나 함께 암울한 시국을 구하겠다고 다짐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의 밝은 전망은 우리들이 향유하게 될 것임을 확신하는 바다.

나도 속았고 너도 속았고 국민도 속았기에 더 이상은 거미줄과 같은 검은 구조와 악취가 풍기는 사욕과 사익을 위한 통치는 없을 것이다. 서민을 위한 서민에 의한 서민의 국정을 정립하는 미래의 물결은 밀려오고 있고 새벽의 미명이 밝아오고 있기에 어둠은 스스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지는 해가 있으면 떠오르는 해가 있다. 난공불낙의 철옹성 청와대는 서민의 궁전인 것이다.

아직도 촛불민심의 의중을 모르고 피의자측을 두둔하는 유명인사들은 참으로 구제불능적인 자살 또는 자해하는 격이라는 것도 파악치 못하는 따분하고 우둔한 감각으로 자격미달인 사람도 있다. 휘발류통을 가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극히 맹하는 정신건강이 안타깝다. 작금에 거부할 수 없는 도도한 미래의 물결인 촛불민심을 역행하는 처신이라면 아나로그적 사고방식과 저물어 가는 뒤떨어진 시대성에 낙오되어야 할 무능함이라고 단정해도 지나치지 아니할 것이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미래의 물결 제14호 (2016.12.12)

적반하장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대단하다. 친박이 비박을 몰아내고자 당을 떠나라! 좌지우지 큰소리 당당하다. 232만명의 촛불 앞에서도 안하무인격이다. 좌충우돌 파죽지세 친박의 강경대응이 지금의 모습이기에 세상은 어지럽고 멍하다. 이럴수가 있느냐? 어안이 멍하여 고양이 앞에 쥐가 된 비박이 참으로 약육강식의 뻐꾹기 알과 흡사하다. 적반하장도 너무도 강경한 처신은 "헌법 제1호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 했지만 아니라는 것인가?

바라보는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한다. "탄핵이 실현되면 손에 장을 지진다."했던 내용도 최순실이 바라 본 김종차관은  어떤 사람였냐? 했을 때 수행비서라고도 했던 폭로도 모두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거다. 232만명의 촛불 앞에서도 마냥 큰소리 좌충우돌 파죽지세로 정면대결의 태도이기 때문에 집념의 집요는 놀라운 저력을 실감한다.

비우지 못한 삶의 짐은 점점 무거워지지만 사람들은 잘 모른다. 이판사판 사생결단으로  승부수를 배수진 친다. 옳고 옳지 않은 것은 안중에 없다. 역지사지로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가치는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으니! 세상은 격랑을 거듭하는 혼돈의 징후가 농후하다. 그렇지만 오로지 232만명의 촛불은 천심이고 촛불은 민심이기에 그 누구도 어찌 거부할 수 있을까! "수신제가평천하" 스스로 자신을 다스릴 수 없다면 겸허하게 내려  놓아야 하늘이 노하지 않을 것이다.

복면을 벗기는 것은 어려운 증빙하는 근거를 첨부해야 하기에 밝혀진 비리는 빙산의 일각일 것이다. 거미줄처럼  모든 분야에 걸처있는 비리와 갑질 처신은 우리 모두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우리의 행복을 훔처먹은 쥐의 근성은 청소되어야 마땅하다.
www.hongin24.com

 


미래의 물결 제15호 (2016.12.17)

매관매직의 통치권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민심은 천심이거늘 서민을 보살피고 서민들의 애환과 눈물을 닦아주어야 할 본분을 처음부터 외면한 통치권으로 사익을 위한 사적인 통치를 한다면 매관매직으로 암거래는 거미줄처럼 얽히고 설켜서 국가적 전반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부문 총체적으로 썩을수밖에 없다. 따라서 힘없고 순박한 서민은 검은 거미줄에 걸려서 약육강식 먹이감으로 희생되는 사회구조의 틀에 매복 당한다. 도둑 고양이 제사상 지키는 격이다.

이러한 천인공노할 부패가 자행되는 정부는 영이 서지않고 비정상이 일상으로 날로 부패성이 깊어지는 사회 구조적 병패가 심화되고 만성화되어 양극적인 풍조가 만연되므로 서민의 생활은 비참한 결과가 초래되는 것은 필연적이다. 따라서 통치권이라는 권력을 휘둘러서 1%의 기득권층과 공모하는 가진자들의 세상이 구축되기 때문에 99%의 서민은 아무리 노력을 하드라도 꿈과 희망이 없는 결과로 전망과 미래가 없는 세상을 원망하게 되는 사회구조가 형성될수밖에 없어 빈곤의 악순환 멍에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위에 있는 물이 맑아야 아래에 있는 물이 맑은 이치라면 통치권은 가장위에 군림하는 위치에서 썩어 부패한 처신으로 자행되는 파급은 일사불란하게 빠르게 하위 공직자들에게 오염되고 지능화, 학습화, 만성화되면서 곪아 터지는 어두운 암흑이 오늘날 최첨단으로 진화된 세상에서도 산발적으로 발생되므로 독버섯의 병패는 참으로 놀라운 참극이 아닐 수 없는 불행스러운 국민 지도자일 것이다. 뿐만이 아니고 국회의원 신분으로 적극적으로 국론분열을 조장하며 편가르기를 부축이는 비열하고 저능한 자질에 심히 우려스러운 국회의원도 있어 꼴불견으로 그지없는 모습이다 못해 참으로 저질적 자질이 한심스럽다. 이러한 자질은 국회의원 299명중에서 첫번째 퇴출대상이라고 생각된다. 망국의 암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역지사지로 상대를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토록 주재파악이 안되는 인성은 나랏일에는 또 소극적이다. 아마도 그 곳 심산유곡에 맑은 심성인 지역주민들이 기억하고 있으리라! 마지막 국회의원 졸업반이라는 것을!

비리의 현상은 노출되지 않는 원리에서 감추어진 빙산의 일각이기에 증빙하기가 어렵고 불가하므로 적발이 된다 하드라도 10%만 드러난다. 점조직으로 세포분열을 하기 때문에 환부를 도려내는 일대 변혁적인 수술이 불가피 할 것이다. 미봉책이라면 재발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국민적인 차원에서 심각하게 방지하고 예방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꿈과 희망이 없는 미래를 짊어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끔찍한 불행스러운 고통의 수렁에서 해어나올 수 없는 파국의 악순환이 지속된다는 사례는 빈익빈 부익부로 이어진다. 그 부익부가 1%피라밋 구조이다.

시스템의 원리에서 썩은 잔재가 요소요소에 남아 있다는 것은 암적인 씨앗으로 원래 한번 부패한 인성은 맑아지지 않는 법이다. 진실은 침몰했고 정의는 사라졌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인식하고 그 환각성은 중독되어 자신이 심하게 부패된 상태에서도 합리화해서 부끄러움을 모르고 억울해하는 심리성향으로 굳어저 버린다. 그러므로 자신은 맑고 깨끗하여 푸른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다고 강조하는 것이다. 악취와 검은 것도 향기롭고 아름답게 보이는 근성은 이미 심각한 병적인 상태에서 옳고 옳지않음을 구분할 수가 없다. 부패에 연루된 인성이라면 조직에서 제거되어야만 그 조직이 맑아진다.

통치권과 정치라는 것은 서민을 위한 서민에 의한 서민의 정치에서 모든 권력은 서민으로부터 위임받아 행사되어야 북유럽 국가와 같은 복지국가로 거듭날 수가 있다할 것이다. 서민을 위하여 정부가 있어야 하고 서민을 위한 통치와 정치가 필요하다. 기득권은 가진자들에게 가급적 간섭하지 말고 가진자들은 가만히 두어도 독립하여 잘 돌아가는 구조이거늘 권력은 항상 기회만 있으면 서민은 외면하고 파리때처럼 가진자 쪽을 그리워한다. 서민이란 것은 골치거리며 피곤한 존재로 치부되어 외면하는 기득권에서 본연의 사명의식이 회복되어야 국가관이 바로 설 것이다.

한번 악화심화된 사회구조는 회복되기가 어려운 악화성향 때문에 뼈를 깍는 각계각층의 의식적인 일대 혁신이 요구되고 새로운 풍토와 선순환의 개선으로 전화위복이 있어야 할 것이다. 어둡고 썩은 인성의 세계에도 정신적의 개혁의 일환으로 개몽하여 정신교육적인 CCTV를 요소요소에 설치해서라도 우리 모두가 향기와 아름다움을 향유하고 맑은 숭고한 가치를 추구하는 정신세계로 전환되어야 한다. 정신적인 CCTV이란 숭고한 가치이며 배려하고 부끄러워 할줄 아는 겸손과 향기로운 세상이다. 나 자신을 다스리는 후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 평정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립지 않이한가!

도둑은 열사람이 지켜내지 못한다. 나 하나가 무슨 보탬이 되겠는가? 이기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어둡고 썩은 세상에서 우리 모두 함께 동참하여 촛불을 들어 참여하여야 한다. 232만명 촛불은 민심이고 천심이다
. 그리고 이러한 새로운 세상의 변화를 위해서는 법치가 공정하고 평등하게 실현되고 동시에 무디지 않는 예리한 처벌이 정립되어야 할 것이고 이러한 정상적인 시스템이라야 맑고 향기로운 세상은 구현될 것이다. 지도자의 위상과 법관의 위상이 정립되어야만 새로운 세상의 숭고한 풍토가 조성되어 서민의 꿈과 희망이 만발할 것이 아니겠는가?

인성은 눈물로 빵을 먹어보지 않으면 삶의 의미를 모른다고 했는데 유명인사 공인중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삶의 의미를 아는 서민형 인성이 그냥 정겹고 그립다. 흔하지 않는 희소가치이기에....

 


미래의 물결 제16호 (2016.12.26)

성탄의 종소리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절박한 절규와 발악의 차이에서 양극적인 현실이다. 자부심도 숭고한 가치도  모두 다 망가지는 메가톤급 재앙으로 무너지는 절규와 촛불은 치료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그래도 꿈과 희망의 씨앗이 되기에 위로와 상처를 아물게 하는 광화문의 함성은 성스러운 종소리이다. 무상! 인생은 하잘 것 없는 어리석은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물거품과 같은 허무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깊은 자괴감에 젖어볼 때가 있을 것이다.

반면 어둠을 추구하는 인성들은 원래 본 바탕에 고여있는 흙탕물에 한방울의 맑은 물을 넣는다고 맑아지지 않는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상식중에 상식이다. 그런데 참으로 절박한 발악에 이른다면 어리석은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일 수도 있다는 것도 인지상정으로 소통될 수는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그렇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으로 이것은 꿈이 아니라 발악이다. 등잔 밑을 보지 못하고 있다. 차라리 죽음을 택할지언정! 무가치하고 희소성 없는 잡초들이여! 세상은 그들을 선택하지 않기 때문에 이제는 그대들은 잡초로 버림 받았다. 두번 다시 순진무구한 서민을 농락하지 말고 현직에서 은퇴하여 자중하여라! 세상은 엄중히 경고한다. 아직도 어둠의 환상을 그리며 경거망동의 망상은 자멸의 복병이 주시하니라!

때로는 하찮은 지푸라기 같은 아줌마가 세상을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갑질처신으로 좌충우돌 파죽지세 철옹성과 난공불낙의 아성을 누리며 천하를 호령하는 비정상도 세상은 속아 넘어갈 수 있다는 빈틈과 틈새를 우리는 깨우치는 터득으로 섭렵의 도량을 넓힌다. 극히 평범한 보통사람으로는 조금 미달되는 이웃집 아줌마가 세상을 들었다 놓았다 하지 않았던가! 부끄러움도 죄의식도 없는 어처구니 없는 시류였다고 온갖 변명과 거짖을 동원하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보지만 이제는 밤이 지난 새벽아침이다. 악취와 일그러진 모습에 한바탕 웃고 지나치는 정도가 아니기에 충격과 놀라운 눈물에 젖은 슬픈 현실을 녹이고자 하는 거룩한 성탄의 촛불이 아니던가!

우리 모두 함께 촛불을 밝혀 세상을 구하자! 아침의 햇살이 떠오를 것이니 우리의 신념은 숭고한 가치를 추구하는 푸른 하늘을 날으는 한마리 새가 될 것이다. 깨어나라! 거룩한 성탄의 아침이 청명하구나. 성탄의 종소리는 성탄의 메시지로 세상의 서민들에게 축복으로 승화될 것이다. 서민은 빚더미로 떼밀고 기득권과 가진자들 그리고 정부의 곳간만 챙기는 그러한 정책이 아닌 모두가 잘 사는 복지국가 대한민국의 국운이 진화해야 한다. 
(성탄 아침에
www.hongin24.com )


 

미래의 물결 제17호 (2016.12.29)

고홍인 그리고 김인자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송년의 정감~고삿갓님!올한해를며칠남겨두고있습니다.추억을건져올리기에는너무도버거운삶의연속이었어요.앞만보며살았습니다.그러다가어느날,고마운순간들이속속박힌벅찬시간들이날아갔습니다.뵐수도은혜를갚을기회조차갖지못하고이별을통보받았습니다.횟집을지나다가,맛있는포도를보다가,김장김치를하면서도고삿갓님생각을했습니다.저아닌많은사람들이저처럼문득문득고삿갓님을떠올릴것입니다.이렇듯덕을쌓으셨으니맑고고운날들이님앞에펼쳐질것을굳게믿습니다.감동의물결보다는잔잔한기쁨의일상이되시기를간절히바랍니다.부디건강하세요.

(고삿갓의 생각~뼈 마디 마디 마다 스며진 연정이 사무친 막역지우 김인자에게서 연말 안부 편지를 고삿갓에게 보내왔다. 비록 외관상 해어짐을 선언했지만 내심에서 김인자는 처음처럼 지금도 변함없는 알파요 오메가로서 고삿갓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여인이다. 이심전심으로 영혼이 소통할 수 있는 여성이다. 연말 배우들 시상식에서 어느 해 보다는 이번 송년 시상식  모습을 유심히 보면서 각자각자의 매력과 품위 그리고 표정관리에서 고삿갓 자신이 심사를 했지만 돋보이는 대상은 아무도 없었다. 따라서 지고지순한 지성을 겸비한 김인자가 향기와 아름다운 모습 그리고 표정관리에서 김인자 만한 여성과 남자들의 배우들까지 망라해서 김인자에게 한참 미달된 모습들을 보고서 그렇다 환경과 배경  그리고 운세가 지위와 위상을 만들어 가는 형식적인 가식들이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 진정 김인자는 지성을 겸비한 아름다운 미모와 표정관리에서 남다른 우수성을 갖춘 천상의 향기로운 여성이라는 것을 세삼 다시 한번 음미하는 바다. )
~ 2016년 마지막 밤을 맞아서 지금은 해체 선언을 한 지난 날 선녀들에게 단체 메시지를 보낸다. 모두 건강하여라! 최고의 행복이다. ~

 


미래의 물결 제18호 (2017.1.1)

꿈과 희망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새해를 맞아 고삿갓 지인들에게 아무것도 선물할 것이 없지만 오늘 밤에는 퇴박 박근혜 말고 남아있는 2박씨중에서 (박옥자, 박영이)낭만을 마시며 정겨운 옛이야기를 모닥불 삼아 연인들의 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다. 따라서 고삿갓이 2년 후에는 지인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아끼지 않을 것이지만 지금은 그러한 바탕을 축적하는 과도기다. 적어도 김인자, 김희주, 검둥이, 박옥자, 박영이  만큼은 집한채씩 선물할 수 있을 것이다. 고삿갓에게 소지하고 있는 고급 자격증들을 활용하고 한인생 중요한 경력들과 경험을 총 동원한다면 별 것도 아니다. 지금도 고삿갓을 잘 아는 집주인 및 돈 많은 자본가들이 고삿갓을 활용하고파 하지만 누구의 밑으로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다. 독자적인 발판을 마련하면 지인들에게 기본적인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만큼 그동안 힘겨워 하지 말고 고삿갓을 믿어보아라! 지고지순한 인성들이여! 그대들에게 숭고한 고삿갓의 배려는 하나님이 선택한 신의 선물이자 고삿갓에게 사명을 지시한 신의 계시이다. 신의 계시는 인자, 검둥이, 희주, 옥자, 영이, 이렇게 우선 순서를 계시했지만 그 외에도 고삿갓 지인들에게 고삿갓의 숭고한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15명 옛날 선녀들 단체메시지 )

 


미래의 물결 제19호 (2017.1.10)

난세에 영웅 호걸이 보인다.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난세에 영웅호걸이 보인다.~과연 작금의 한국사회 봉착된 문제를 풀어가면서 경제 양극적인 해소를 통치할 수 있는 영웅호걸이 누구겠는가? 유권자들이 지도자를 탐색하고 심도있는 안목을 갖지 않으면 또 다시 두번째 은폐적인 베일에 가려진 최순실 정부와 같은 사적통치가 없으리라고 단언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에 경제 창조센타 혹은 창조융합 벨트라는 미명하에 예산이 배정되고 정체불명의 배관을 따라가 보면 마지막 끝은 최순실과  같은 비정상적인 개인에게 연결되는 통치체계가 있었다면 참으로 비극적인 치욕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세계가 최첨단을 진화하고 있는 동안에 미개한 대한민국은 원시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서민은 꿈과 희망이 없는 암울한 삶의 무게에 신음하게 된다.

고삿갓 나 자신의 안목으로는 이미 서민의 지도자로서 적임자라고 확신한 인성의 그릇을 소유한 대권주자중에 딱 한사람이 돋보인다고 판단되고 있지만 아직은 보편적인 검증이 시작되면 유권자들에게 비교 인지되어 결국에는 유권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성장환경도 무시 못한다. "맹모삼천지교"에서 환경의 지배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세살버릇 어든까지 간다" 속담에서도 인성의 철학은 성장과정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하고 다채로운 면을 비교 검증하여 서민의 지도자로서 유권자들의 선택에 시행착오가 있어서는 아니될 것이다.

지도자 덕목중에서 최고의 가치라면 낮추는 겸허와 비우는 배려의 숭고한 가치가 없으면 아니된다. 이러한 복고적인 경노사상과 미풍양속의 르네상스 풍토가 확산되여 갑질을 퇴출하는 사회적 개혁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기본적인 지침이 되어야 한다. 이기적으로 시류에 편승하는 기회주의자는 "수서양단"과 같은 자신의 보신주의에 복지부동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무상이요. 화무는 십이롱이다. 달도차면 기우나니. 한인생 사는 것은 간단하고 쉽게쉽게 살아야 한다. 때로는 비우면서 그리고 배려하는 숭고함으로 삶을 즐기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과유불급이라고 복잡하고 어렵게 욕심을 부리면 탈이난다. 권력과 재물은 가진만큼 삶의 무게도 무겁다. 이러한 삶의 무게를 비울줄 아는 철학이 선순환적으로 소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명인사중에서 김범용 가수와 박근혜 대통령을 여담으로 비교해보자! 최순실을 엮어서 피눈물을 삼키는 굴곡이 있었던 반면에 "바람바람바람" 한곡  히트 친 김범용 쉽게쉽게 간단하게 가볍게 굴곡이 없는 순풍에 돗단배처럼 순탄한 삶이다. 인생이란 때로는 비우며 배려하는 삶은 세월아 비켜라! 유유자적으로 풍미하는 진수라고 생각해 본다. 한인생 뭐 바람에 구름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배려보다는 욕심과 이기적인 처신으로 아마 박근혜 기자회견 자청하면 이기주의라고 거시기 머시기 기자 외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다.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도 있어야 인지상정이 아니던가! 자신의 처지만 처신하고 상대는 안하무인격이라면 결국에는 아마도 존경과 우대라는 대우에서는 제외될 상대라고 외면할 것이기 때문이다. 상대를 인정하고  포용의 도량이 없다면 범과 용의 수호신의 가호가 있을 수 없다고 나 고삿갓이 새해의 참선과 명상으로 생각해 보는 바다. 아무리 천하를 다스리는 권력과 재물이 과유불급이라 하더라도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마땅히 폐박의 피눈물은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블랙리스트! 오늘날 동정은 못할망정 쪽박까지 깨려는 놀부심보는 폐박되어야 한다. 삭풍이 휘몰아치고 엄동설한 고두름이 맹위를 과시하는 겨울철에 지고지순하고  순진무구한 촛불의 군중들이 존경스럽고 희망의 새벽을 외치는 새벽닭 우는 촛불 함성이 맑고 아름답다. 머지 않아 꿈의 봄은 우리들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노력한만큼의 보답은 주어지는 진리가 소통되고 신록의 메아리는 우렁찬 풍토로 토착되리라고 확신한다.(
www.hongin24.com  )

 


 <적중예감 명중 글>

미래의 물결 제20호 (2017.1.12)

분석과 진단(새해의 각오)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세상만사는 분석과 진단을 잘해야 된다. 분석이 미비하여 문제가 야기된다면 진단을 하면 된다. 그러나 진단을 잘 못하면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단계를 넘어서고 만다. 돌파리 의사가 사람 잡는다는 격이다.

맑은 물은 환상적으로 좋아하고 썩은 물은 극히 싫어하면서도 자신들의 썩은 심성은 애지중지 친근하다. 참으로 등잔 밑이 어둡다. 자신들을 다스리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가진자 그리고 권력자일수록 삶의 무게도 무겁고 자신의 성찰이 어렵다. 천하를 다스리는 사람일지라도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면 최순실과 같은 아줌마 치맛바람에도 날라간다. 정신차리지 못하면 피눈물을 마실 것이니 너무 탐욕의 수렁을 조심해야 하는 이치를 겸허와 배려의 숭고함으로 과유불급을 엄금해야 할 것이다. 배부른 돼지는 배는 부늘지 몰라도 늘 불안 초조하다. 그러나 숭고한 가치 배려심은 항상 즐겁다. 세상이 향기롭다.

어느 분을 태평양 열대풍 태풍이라고 하는디 소멸될 일정이 얼마 남지 않았다. 용두사미  태생의 태풍으로 곧 소멸 될 것이니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아니라 극히 실망스러운 썰렁함이 멋적은 후유증을 남기고 떠나가는 바람 바람 바람 일 것이다. 스치는 일시적 생소함이라는 것으로 자격미달이라는 의미이다. 변화가 없는 미래의 물결이 매말라 비전이 없는 개성을 말한다.


난세의 영웅은 의외의 인물이 돌출하는 것! 두고보면 의외의 특출한 인물이 돌풍으로  회오리를 몰고 오게되면 태풍과 미풍, 선풍, 어설픈풍, 하산풍, 박풍, 외풍, 뒷동산풍, 앞산풍, 북서풍, 동서풍, 삭풍 모두 소멸되고 사라질 것이다. 오로지 회오리격인 돌풍만이 서민의 지도자로 자리잡을 것이니 김칫국부터 너무 많이 마시는 일이 없도록 각성해야  할 것이다.

향후 정치 풍향계 본 예측은 다소 오차가 있을 수도 있겠으나 거의 정확성이 농후한 추정이다. 고삿갓의 선견지명은 빗나간 적이 없는 예측의 일가견이 있음을 자부하는 바다. 하늘에 가득한 목화송이 눈발을 보고 아름다운 풍경이구나! 느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자아 심성의 생태계도 이러한 풍경으로 자신을 다스리는 자기발전을  향상하는 심성의 아름다운 심경과 향기로운 심취를 가꾸면서 새해에는 정신건강을 한차원 높이는 수준으로 지향하고자 한다.

( www.hongin24.com 지금은 해체 한 옛날 15선녀들의 모임 단체메시지 )

 


미래의 물결 제21호 (2017.1.15)

새로운 부활(미래의 물결)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월계수 12명 선녀들의 모임 해체 이후 2017.1.11 기하여 복원 된 막역지우 "미래의 물결 5천사" 는 처음처럼 변함이 없다는 것이 재확인 되어 추후 영원한 우정을 다짐하게 되었다. 그러나 향후 검증기간은 1년동안 지속된다. 따라서 www.hongin24.com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한다.
(옛날 12명 월계수 선녀들의 모임 단체메시지)

 


미래의 물결 제22호 (2017.1.22)

작금의 시국에 관한 "글"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작금의 시국에 관한 고삿갓의 "글" 다음과  같이 www.hongin24.com 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3♡시대적 구상과 요구 17.2.3
-2♡25일 촛불은 청산과 진화 17.2.17
-1♡인성의 척도 17.1.26
1♡분석과 진단 17.1.12
2♡난세에 영웅호걸이 보인다.17.1.10
3♡성탄의 종소리 16.12.26
4♡매관매직의 통치권 16.12.26
5♡적반하장 16.12.12
6♡난공불낙의 철옹성 16.12.4
7♡사욕에 의한 사적통치 16.12.2
8♡대퉁령3차 대국민 담화 16.11.29
9♡국가흥망성쇠의 순리 16.11.28
10♡과거의 죄악보다 현재의 처신에 더 분노한다. 16.11.26
11♡정의로운  기운 16.11.25
12♡천만 촛불 항거 16.11.20
13♡11.12항거에 담긴 의중 16.11.12
14♡정신건강 16.11.13
15♡퇴진은 없다. 16.11.12
16♡미래의 물결 16.10.27
17♡작금의 세상 16.10.22
18♡계절이 남기고 간 교감 16.10.20
19♡작금의 시사, 해학, 풍자 16.10.16
20♡정치계 질서 재편 16.10.10

총 21편의 글이 촛불과 함께 승화되었습니다.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www.hongin24.com  고홍인 개인 홈페이지 )

[오늘의 명상 제1호]

새해 고홍인 어록~아주 작은 나의 배려가 세상을 아름답고 향기로움으로 채워서 맑고 밝은 근원으로 승화된다.


미래의 물결 제23호 (2017.1.23)

자연스러운 인연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오늘 일요일 밤은 새해 첫잔에 막걸리를 따르는 명상과 참선을 마시고자 한다. 따라서 나의 평상을 도피하여 고독을 씹으며 시심을 심취하는 밤의 정막과의 소통을 나눌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여성이 나의 보리수 나무이자 데이트 상대가 될수도 있다. 그여인, 그 사람, 그녀가 새로운 인연으로 새로운 싹을 가꿀 수가 있는 기회로 변화의 시작을 만날 수도 있을 성 싶다. 오른쪽에 주둥이와 왼쪽에 박영이가 호위하고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산낙지와 막걸리 맛이 살아 있다. 오늘밤도 어디로  흘러 가는가! 즉흥적인 시심이 나를 인도하는 곳으로 가겠네.

과유불급이라고 한시대를 풍미했던 사람들이 수갑을 차고 감옥으로 가는 모습에서 인생의 무상함을 보는 것 같다. 측은하다기 보다는 당연히 촛불민심에서도 삭풍이 몰아치는 겨울밤인데도 시원한 가을바람처럼 느껴진다는 반응은 사회적 정의가 정립되기를 바라는 민심임을  반증하고 있다.

한편 그 옛날 모든 것을 다 드릴께요. 했던 검둥이도 지금은 외면한 머나먼 사이고 아낌없이 드릴게요. 했던 사슴도 소식이 깡통이다. 아주 작은 나의 배려가 세상을 아름답고 향기로움으로 채워서 밝고 맑은 근원으로 승화된다는 나의 신뢰를 저버리는 경우는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 일방적인 섭섭함으로 상처를 남겼다든지 혹은 사회적으로 높은 파고에 낙오되어 소통의 사각지대와 저변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은 향후 숙제로 남겨저 있다. 그늘과 소외된 부조화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관심이 작용되어야 하는 곳임을 심사숙고하고 호기심의 관찰대상이라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곳을 치유할 수 있는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그러나 한없는 측은한 마음으로 포용하는 바다. 지고지순하고 순진무구한 나의 천사들인데도 도움이 되어주지 못한 나의 마음이 한없이 무겁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에 의문이 많고 걱정이 크다. 필시 아마도 건강에 좌초된 채 직면해 있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바란다.

고삿갓의 예감은 틀림이 없을 것이다. 평소에 자존심이 강한 개성들이기에 고삿갓을 멀리 하고 있다는 예감이다. 새해에는 이러한 여성들을  마주하고 한바탕 웃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찾아서 밀접한 관심을 갖고자 한다. 검둥아! 그리고 사슴이여! 여전히 아름답고 향기로운 모습으로 남겨진 지울 수 없는 옛날이여!
www.hongin24.com )

 


미래의 물결 제24호 (2017.1.24)

중국소녀와의 대화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 2017.1.22 패이스북에서의 짧은 대화 ]

고삿갓 발송  메시지 ~ 그대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보고싶다. 따라서 만나고 싶다.

중국소녀 답변 ~  i'm not korean obviously I'm chineese (나는 분명히 한국사람이 아니고 중국사람입니다.)

Say something ߘŠ
I don't care even if it's a negative
(이야기  해 주세요. 만약 그것이 부정적이라도 나는 상관없어요.)
--------------------------------------------------

[ 기타 그녀에게 보냈던 고삿갓의 메시지 ]

♡ 그대를 아름다움의 극치라고 생각되네요. 사랑합니다.(고삿갓 눈)

♡ 설레임의 대상을 생전 처음 보게 되었으니 영광스러운 휴일입니다. 향기와 아름다움에 취해서 술맛이 그윽한 초승달 밤 입니다. 사랑합니다.

♡동경과 그리움이 샘솟는다. 지워지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이여!

♡아름다움의 극치! 동경과 그리움이 지워지지 않는 청순한 모습이여!

♡메마르지 않는 행복의 샘이면서도  오염되지 않는 자생력이 있는 호수와 같은 인성이 역동적이다. 그대 보면 볼 수록 나의 마음을 녹이는구나.

♡그대의 눈구멍은 환상의 매력이고 독보적인 희소성으로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탄성이 감동입니다. 2017.1.24

 

미래의 물결 제25호 (2017.1.25)

새해 어록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새해 고홍인 어록~아주 작은 나의 배려가 세상을 아름답고 향기로움으로 채워서 맑고 밝은 근원으로 승화된다.]

따라서 새로움으로 변화된 년초에 배려할 첫대상을 지목하기 위하여 그날밤 3번째 만난 수연! 어설프지만 일단 선택된 여성 이였다. 그러나 이튼날 고삿갓의 의중은 여지없이 빗나갔다. 예감된 느낌이 시원하지는 않았고 혹시했지만 아니면 말고로 짧은 안면으로 종결되었다.

세상의 인연은 물흐르 듯 순리와 자연스러운 조화가 함께 엮어져야 한다. 나에게 전달한 그녀의 전화번호는 마찬가지로 여지없이 삭제하는 바다. 더이상 지속성의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비교한다면 나에게 이미 해체한 모임이지만 10여년 이상 훌륭한 검증된 지인들이 15명 이나 된다. 이들에게 추후 여유가 있다면 과유불급의 부분을 배려하고자 한다.

진정한 풍요란 고난과 역경속에서 태어난다. 독성이 함축된 가식적인 풍요는 고난과 역경의 씨앗이다. 따라서 한시대를 풍미한 퇴박의 인사들이 수갑을 차고 감옥으로 가는 뒤모습은 황혼녘의 암울한 그늘이지 결코 풍경은 아닐 것이다.

 


 


미래의 물결 제26호 (2017.1.26)

인성의 척도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시기와 의미에 있어서 비교될 수 없는 양비론이며 시위군중의 자발성의 유무에서도 비교될 수 없는 상황에서 박대통령의 인터뷰는 태극기 집회가 촛불집회의 두배가 많고 광우병 집회 때의 동일한 의미라고 왜곡된 발언이야말로 거짖말의 강도는 천정부지 메가톤급 수준의 거짖말이고 보면 참으로 뻔뻔한 거짖말 보다도 강도가 세다. 인성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알 수가 있다는 의미를 알 것 같다.

뿐만이 아니다. 인터뷰 때의 표정도 심성의 거울이기에 느낌으로 진위가 표시되기 때문이다. 시각적으로 예민한 시청자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래도 마무리만은 대통령의 품격을 기대한 측근들에게는 충격적인 자괴감에 놀라운 표현들이다. 거짖말과 궁색한 변명의 인터뷰는 가식의 극치였다. 더블어 블랙리스트가 하나의 통치권에 해당한다는 정신없는 항변을 고집한 청와대 행정관이 있다는데 참으로 괴변중에 괴변이다.

추가한다면 평소 박대통령 열정적인 지지층 조차도 박대통령을 가리켜 저분이 왜 세상을 저렇게 살지! 갈데까지 가보자는 건가! 안타까워하는 충격을 금치 못하는 현실적인 박대통령의 처신을 극히 부끄러워 하며 외면하는 작금의 추한 현상이라는 것이 보편적인 언론에 드러 난 평가이다. 화무는 십이롱이요. 달도 차면 기우나니. 인생과 권력이 무상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것은 권력과 재물은 삶의 무게를 무겁게 할 뿐 숭고한 가치 배려와는 상반된다는 무소유 스님이 생각난다.

아마 지금은 조금 늦었지만 진즉 모든 것을 내려 놓았어야 했다. 품위로 보나 국민적인 측은한 동정의 감정이 식기 전에 말이다. 권력과 욕망은 때로는 추악하고 족쇄가 되는 위험한 화근이나 수렁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삶의 무게로 견디기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민심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도 당당한 고집은 지금도 변화가 없으니 인성의 미륵도 대단한 고집불통의 메가톤급이다. 인성의 아집이 이토록 무궁무궁하고 깊고도 높단 말인가? 아집의 철옹성에 하늘이 굴복할 것 같지만 더 두고 보자! 갈때까지 가보자! 결판은 막다른 장벽뿐인데....갈곳이 없다.

후회만 남겨진 무상함을 그래도 부정하고 싶다. 나는 우선이고 미륵이기 때문이다. 민심은 수정되어야 하는가? 보이지 않는 수렁 속으로....그래도 부정하고 싶은데 상대가 없네. 암흑은 나의 천성이다. 삼천리 금수강산에 파급 확산하고 싶었는데 억울하구나. 막역지우 최순실이 보고프다. 사람들은 명언으로 오천만이 횟불을 들어도 나를 함락하지 못할 것이다고 말한다. 바로 뿌리근에 슬기로울혜 독불장군 근혜가 아니던가!
(
www.hongin24.com )

 

미래의 물결 제27호 (2017.1.29)

정초의 명상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나의 정초 어록으로  "오늘이 나의 삶의 첫날인 것처럼 다시 시작하라! 새로운 꿈과 희망은 의욕의 텃밭과 같다. 가꾸는 인성에서 전인적인 역동성이 영글어 무성할 것이다." 따라서 모든 나의 감각과 묵은 사고를 끄집어 내어서 일광욕을 시키는 의미로 흐르는 심산유곡 시냇물에 행구어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하는 포부를 정리정돈하고 명상과 참선으로 징검다리를 건너는 마음으로 조심스러운 한해를 가꾸겠다는 다짐을 간직하였다. 그리고 농주에 참을 마련하는 여가를 위해서 주둥이와 말랭이 비구니들도 일정한 거리에서 함께 인성의 텃밭을 가꾸는 일행으로 소중히 모시고자 한다.

다른 한편  극단주의 트럼프 취임 열흘도 안되어서 벌써 국제사회가 충격으로 요동치고 있다. 과연 올해 트럼프와 국제사회 격변기에 어떠한 변화가 야기될 것인가! 아니면 선풍의 바람으로 개혁될 것인가! 조심스러운 여망은 꺽어지고 예감데로 불안한 방향으로 돌풍과 회오리가 감지되고 있기에 충격으로 주시하고 있는 국제사회 정초의 현실적인 예측이다. 그리고 한국은 지리적 위치에서 중국과 소련의 접경국가이기에 핵심적인 중심에 위치하여 국제적으로 주시를 받고있는 최대관심 주요국에 속해있다.

트럼프 출범 불확실성, 탄핵정국, 계란파동 
등으로 내수시장은 얼어붙은 절벽이라고  한다. 내외부적 여건뿐만 아니라 경제 외교 안보 전분야에서 대한민국호는 침몰의 위기 형국인데 현정권은 탄핵으로 맞서고 있기에 수습에 속도를 서두를 수도 없는 난국이다.

서민들은 욕심도 부정도 없다. 그저 노력한만큼의 정당한 보수를 기대하고 갑질이 없는 지도층의 맑은 인성을 소박하고 간절히 지지하는 바다. 순진무구하고 지고지순한 서민의 기본적인 삶을 사명감으로 대처하고 수습할 지도자를 선출하는 선거도 함께 회오리 치는 돌풍은 점점 강해지고 확대 파급되는 양상이다. 이러한 현실에서도 진정되고 안정될 탄탄한 기반과 전망은 튼튼하여 크게 우려하지는 않으면서도 수직 낙하된 총체적 국가위기 관리에 적신호는 확실하게 감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금의 진단은 예리하고 정밀하게 검진된 상태이기에 수습과 치유에 기대를 모우고 있다.

함께 참여하고 단결하는 화합의 강력한 효력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우리는 선택해야 된다. 침몰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호의 선장을 선출하는 유권자의 선택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고 서민을 위한 올바른 개혁적인 인성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시국이다. 따라서 유권자의 책임  또한 막중하기 때문에 징검다리 건너는 조심성으로 명상과 참선으로 성의있는 주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

[오늘의 명상 제2호]

※고삿갓 우공이산 서재 내부 제1별실, 제2별실, 제3별실, 제4별실중에서 제3별실에 난이 요염한 자태를 과시하고 있다.
※고양이와 예술학 지도교사의 교감이 있는 학습분위기가 진지하네요. 가르치고 배우려는 자세는 참으로 우수한 인성의 시작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2017.2.1 고홍인 어록)

미래의 물결 제28호 (2017.2.3)

시대적 구상과 요구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물질적인 진화~시속2만킬로 지구상 어느 곳이든 한시간 이내에 미사일이 도착되는 초음속 첨단무기가 넘처나고 있는 미국의 선제타격을 북한은 내심 겁으로 주눅이 가득하다. 인명은 살상하지 않으면서 지역적인 군사기지와 군사시설를 재기하지 못하도록 초토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따라서 지도부를 색출하여 책임을 지우는 거시적인 제재를 말한다. 평화를 지향하는 국제질서를 위협하고 파괴하려는 호전적인 로선으로는 국제관계 개선에서 공존할 수 없는 교훈을 부여하는 전략인 것이다.

♡정신적인 진화~이번에 대선주자로 거론되었던 후보와 거론되고 있는 후보들은 전부 공통적인 특징이 심성들이 대체적으로 비교적 맑은 인성의 리더라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배려와 겸허는 맑은 인성의 샘이 메마르면 치명적인 타격을 받기 때문이다. (패박은 한국정치사에 두번 다시 반복되어서는 아니 될 마의 그림자였다.) 그리고 젊은 패기가 있다.(이판 사판이 아닌 의욕이 넘치는 싱싱한 사고방식이 시들지 않는다. ) 이러한 최첨단 융합의 시대정신에서 요구되는 기여는 향후 미래의 물결에 선순환의 동력으로 작용될 것이기에 전망이 밝고 맑아서 매마르지 않는 지고지순한 인성의 샘이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의 물결이란 세상의 모든 것은 맑은 인성에서 시작되고 밝고 향기로운 심성! 끝이 아름다운 철학으로 매듭을 남기는 것이 곧 미래의 물결이라고 할 수 있다. 시작과 끝이 인성의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 융합의 시대이며 미래의 물결이라고 할 것이다.

물질적인 가치와 정신적인 가치는 상호 보완적이지만 숭고한 정신적인 가치는 더욱더 요구되어지는 것이 미래의 물결이라고 본다. 이시대 지도자의 덕목은 르네상스 문화와 같다. 골격은 옛 것과 지금은 다르지 않다. 문화융성 이라는 것도 초가지붕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에서 물질의 진화로 오히려 정신문화는 오염이 심화되고 타락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러한 가치적 파괴가 더 심화되지 않도록 현실적인 학습이 융화되고 조화되어 승화되는 시대성에 맞는 창조문화를 추구하는 것이 정신적인 그리고 전인적인 진화의 가치라고 생각된다. 즉 악화되지 않는 골격에서 새로운 살을 붙이고 채우는 시대적 새로운 변화라고 할 것이다. 골격은 옛 것과 같지만 세부적인 구조는 시대성에 맞는 창조적이고 전인적 진화를 말한다. 이러한 진화가 문화융성으로 이어지는 풍성한 현대판 르네상스 부활을 지피는 불소시게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전환의 변곡선 전망~패박에서 추구했던 껍데기만 문화융성이면서 개인적인 협소한 울타리에 갇혀 변질된 정신문화는 악취와 암담한 환경에서 왜곡되고 오염되는 환경이 심화되었다. 고여있는 영역이 아닌 흐르는 영역에서 활성화 되어 문화가 꽃피고 넘처흐르는 풍성한 정신적 가치를 향유할 권리를 가지고 우리는 태어났다. 본연의 헌법적 권리를 포기해서는 아니되고 줄기차게 문화융성의 가치를 향유해야 할 것이다. 역사교과서를 비롯해서 광범위한 영역의 정신문화 가치가 훼손되고 왜곡되지 않도록 이러한 기본권적 정신적 숭고한 소산을 소중하게 발전시켜야 된다. 문화융성과 창조문화가 왜곡되고 오염되어 또는 범죄조직화 도구로 빙자되고 포장되는 끔찍한 정신적 가치 문화유산에 변형과 유린이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현재 대선주자들은 바람바람바람을 회오리 치고 있는데 그중에서 돌풍으로 치고 나타 날 예감의 주인공이 여론은 회오리치고 있다. 돌풍이라면 노풍을 오랜 세월동안 와신상담 발효시킨 눈물로 빵을 먹어 본 삶의 의미를 섭렵한 패기의 돌풍을 주시하는 바다. 그러나 아직은 더 두고 검증의 시각을 기다려 보아야 한다. 요즘 여론을 인용하면 "문러리"라고 하는데 힐러리에서 파생된 신조어라고 한다. 이번 대선주자들의 면면에서 모두가 맑고 밝은 향기가 있는 지고지순한 인성의 소유자들이라는 공통적인 느낌은 축제적인 전망에서 흐뭇한 느낌이며 한층 기대되는 양상에서 유권자들은 즐거움으로 주시하고 있는 현상이 아름다운 풍경이기도 하여 향기로운 미풍양속 선순환의 전환으로 이어지는 르레상스 문화의 융성기를 맞이할 수도 있을  것이다고 기대해 본다.

♡새벽이 오는 소리~닭의 목아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했다. 닭의 해를  맞아 대선이라는 미래의 물결은 밀려오고 있다. 그리고 우연히 인터넷에서 국민철학자 도올 김용옥 선생님의 대선주자들 개성과 소신을 이야기 한 바를 시청 했었는데 역시 애리하고 정확한 투시력으로 평가하는 혜안이 있으시구나! 생각하면서 따라서 나와도 동일한 시각에서 일치한다는 평가 내용에 감동했다.

한편 최순실 여파로 세상이 요동치는 시국의 난맥상에서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분석과 진단을 한다면 일정부분은 최순실도 몸통이 아닌 피해자일 거라는 추측도 지배적이다. 고도의 추리력을 추적해 본다면 이용당하는 위치에서 국정농단의 두목(주범)은 따로 있을 것이다. 가능한 추정이다. 이제 이러한 마의 그림자를 지우고 어두움을 깨우는 닭의 해에 새벽은 거침없이 우리와 함께 포용할 것이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알파요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 변함이 없고 종과 횡이 일치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가 막힘이 없이 일맥상통으로 소통하여 신뢰를 방패삼아 기득권과 가진자의 협조를 설득하고 그리고 불의와 대항에서 승전의 전유물을 서민에게 배려함으로서 선순환의 선의에 충당하는 동력이 작동되는 사람이라면 눈물로 빵을 먹어 본 인성이라야 삶의 의미를 알고 있기때문에 통치의 가능한 능력이 있다고 할 것이다.

신뢰와 동력은 동일한 선상에서 함께하는 양 날개라고 할 수 있다. 눈물로 빵을 먹어 본 인성은 오늘 날 극히 찾아보기 드물지만 대권주자중에도 딱 한사람이 보인다. 뿐만이 아니고 설득력 도덕심 그리고 정의감에서도 독보적이고 역동적인 저력이 종횡무진 좌충우돌 파죽지세를 다 모아도 부족할 만큼의 저돌적인 괴력의 사나이가 바로 홍길동과 같은 돌풍이라고 부른다.

난세에 영웅이 보이는 것은 오늘 날에도 마찬가지다. 오늘날 통치권이 무너지고 악취와 어두움속에서 소금과 빛이 될 수 있는 동력이 바로 괴력의 돌풍이 청소를 전담해야하기 때문에 마무리를 선순환의 선풍으로 전환시키는 돌풍이야말로 작금의 우리사회의 직면한 처지에서 안성마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늘이 선택한 괴력의 사나이가 돌풍이라고 한다. 그 돌풍의 철학적 역동성은 눈물로 빵을 먹어 본 인성이라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삶의 의미를 터득할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
www.hongin24.com  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3호]
힘들어 만든 작품을 고양이 놈이 전부 망처놓았다. 밥만 축내는 고양이가 도움이 안되는 것은 도둑 고양이로 노숙을 하는 천박한 습성 때문이다. 한가지를 보면 열을 안다고 국정을 농단한 발목아지인지 검찰이 한점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2017.2.3 고홍인 어록)

 [오늘의 명상 제4호]

숭고한 가치 ~ 배려할줄 모르면 돼지와 다르지 않단다. 덩치 값을 해라! 가진 자는 과유불급의 부분은 나누는 인성이라면 한떨기 이슬맻힌 백합화와 같을 것이다.(2017.2.11 고홍인 어록)

미래의 물결 제29호 (2017.2.17)

25일의 촛불은 청산과 진화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총체적인 비리의 적패가 태산을 이루고 해아릴 수 없을만큼 각계각층 검은 자취의 흔적이 오염된 채 곪아 터지고 악취가 진동한 현실을 직시하는 비리의 현장이 지속적으로 도굴되고 있는데 색출된 관련자들은 쌓여가는 낙엽과도 같다. 이러한 부류의 인맥들을 화이트리스트 좋은 사람들이라 칭하고 반면 나쁜 사람이라 칭하는 불랙리스트가 있었다. 참으로 특별한 입맛대로 천인공노할만한 사태를 지금도 옹호하려는 인성들이 있는데 하늘이 노하게 된다면 어찌 두려움을 감당할 것인가!

우리 사회적 구조와 풍습이 검은 것은 검다고 하여야 하고 하얀 것은 하얗다고 할줄 아는 올바른 시각이 시급히 재정립 되어야 한다. 인성과 인습이 잘못된 방향으로 왜곡되어 확산되 버린다면 파급된 만성화는 치료될 수 없어 우리들의 희망과 꿈은 영원히 암담한 사회로 갇히게 되여 고착된 시스탬으로 비참한 악순환은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다행스럽게 혁파할 수 있게되어 조마조마한 역사적인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 구시대적 기득권들이 이러한 적패를 옹호 하려 하고 합리화 하려 하는 현실을 우리는 직시하면서 지금도 목격하고 있다. 이러한 자들이 독버섯처럼 기생하려는 저변에서 우리 모두가 푸른 하늘을 날으는 매가 되어 냉철하고 단호한 의지로 단절해야 할 것이다.

메마른 계곡에 물이 넘처 흐르고 산과 들에는 메아리가 우렁찬 봄의 기운을 담아내어서 우리 함께 2월25일의 촛불을 들어야 할 것이다. 깨여서 어둠을 밝히고 진화된 봄의 교향곡을 목놓아 불러보자! 새로운 날의 서곡을 함께 부르자. 어둠이 무너지고 새벽이 올 때 까지 태우자 촛불의 맑은 향연을 우리들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25일의 촛불은 청산과 진화의 분기점이다.
(
www.hongin24.com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5호]

♡재산이 8조 이재용 1.9평 독방에서 1,400원짜리 혼밥이고 식판 수저는 직접 씻어야 한다. 남편은 병상에 누워 있고, 장남은 구속되었으며 딸은 이혼중인 홍라희 여사의 심정이 기구할 것이다.

♡순진무구하고 지고지순한 특검은 너무  순진한 대처이다. 박대통령의 대면조사 거부는 이미 오래 전부터 재스처로서 의중에 전혀 없어던 "늑대와 소년" 거짖말 표본이였다는 것을 철석같이 믿는 특검이다.

♡패박이 과거의 처신은 측은한 감정에서 용서가 가능하지만 최근의 처신은  무거운 형으로 다스러야  한다.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력을 최순실에게 넘긴 것보다 더 큰 죄악은 없을 것인데 적반하장격인 처신은 충격이다.

2017.2.17 고삿갓의 못다한 이야기가 2017.2.20 오늘 다시 동네술집에서 시냇물처럼 넘처 흐른다. 못다한 이야기는 마침내 둑을 무너트릴 것이다. 고삿갓의 만남이 작품으로 승화되는 기대가 단절되는 신뢰가 없고 협소한 단면적인 사고에서 발현되는 만남이 아닌 원초적이고 자연스러운 심산유곡에서 넘처흐르는 시냇물처럼 승화되는 작품일 것이다.

"잘지내시죠 짐은딸래미하고 부처님한테 와있어요 이달말일이나 송내집에가요 그때한번봐요" 12번째 전국 유명 사찰을 유랑하는 주둥이가 상기와 같이 메시지를 보내왔다. 모든 세상을 내려놓고 비우는 주둥이가 부럽다. 딸은 비구니 주둥이는 보살로 승격하였다. 얼마나 대견한 모습인지! 감동이다.(2017.2.20 고홍인 어록)

 

미래의 물결 제30호 (2017.2.22)

주둥아리 보살 하산법회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삭풍이 매서운 엄동설한 겨울을 기하여 따님 비구니와  함께 주둥아리 보살은 세계적인 명문 사찰 불국사를 비롯해서 전국의 유명 사찰 유랑을 마치고 하산하신다. 더블어 세상만사를 다 비우는 대신 넘치는 불심을 심근에서부터 차곡차곡 대기박에까지 채워서 2월말일에 하산하는 주둥아리 보살 미륵이 무척 기다려진다. 따라서 "주둥아리 보살 하산 법회"를 열강하실 장소를 물색하였다. 특별히 하산행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고삿갓이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겠노라.

 3.1수요일 밤8시에 돼지발목아지 집에서 겨울 수련을 마치고 하산한 소감을 열강하실 주둥아리 보살의 소중한 철학이 생동하는 법회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절호의 기회를 메마른 나의 심성을 채우는 절대절명의 호기로서 주둥아리의 불심을 전수받을 것을 기대하는 바이다. 주둥아리 보살의 사바세계에서 간직했던 세상만사를 계곡물에 끄집어내어 떠내려버린 연유를 섭렵해야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첨명하는 바다.
(
www.hongin24.com 단체메시지 )

♡(주둥이 보살 하산법회 세부 계획)
전국명산을 유랑하며 심신을 도야하기 위하여 대자연의 심취와 섭렵을 마무리하고 하산하는 주둥이 보살을 3월1일 밤8시 돼지발목아지 집에서 재회의 만남이 예정되었다.

따라서 만남의 소요시간을 주둥이에게는 처음인 8시간을 생각했지만 주둥이 향년 50고개를 갓 넘었기에 주둥아리 밧데리는 왕성하지만 8시간 데이트 소화에 힘겨운 시간으로 추정되어 6시간 미만으로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데이트 장소로 우공이산 고삿갓 서재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심사숙고 검토하고 있지만 채택여부는 불투명하다. 그러나 향후 최종적으로는 가능한 방안으로 모색될 방침을 구상하고 있다. 오래전 처음에 하나경, 김희주 요구한 바 있었지만 고삿갓이 거절해 왔던 것이다.

만약에 데이트 장소로 개방결정시 첫 상대가 누구일까? 흥미로운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아마도 다람쥐가 첫 방문의 상대가 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따라서 우공이산 서재라는 공간이 다양하고 다채로운 용도로서 구실을 갖추게 된다면 고삿갓의 광폭 행보가 구채화 내지는 다각적으로 차원이 달라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
www.hongin24.com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6호]

민주당 여성 열사 손혜원의 황금 어록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언제나 그녀의 날카롭고 예리한 비수는 절대절명의 호기에 핵심의 급소를 명중하는 그리고 좀처럼 가시적인 외각에 드러내지 않는 엄패은패된 숨은 명인의 검객 칼잡이다. 불의를 숨기려는 누구도 그녀를 피하지 못한다. (2017.2.20 고홍인 어록)

m.seoul.co.kr/news/photoView.php?imageFile=SSI_20170221112035_V.jpg&cp=seoul -
http://m.seoul.co.kr/news/photoView.php?imageFile=SSI_20170221112035_V.jpg&cp=seoul


   ♡오늘의 명상 제7호♡

[전화응대에서부터 시종일관 극히 불친절 능사 부개1동]

귀뚜라미보일러 도넘은 ‘갑질’···‘막장 AS... 이유없는 인격적 모독으로 투박스러운 언행이 평소 습관화 된 듯 하고 불쾌감이 폭발하지만 대꾸할 가치가 없는 것 같아서 어이가 없고 어안이 멍하다.

어차피 수명이 교체시기이기에 돌아오는 여름에 귀뚜라미가 아닌 다른 보일러로 교체 예정이다. 회사차원에서 고객응대 교육 전무 추정된다. 본사 홈페이지에서 하소연 하려고 찾아보았으나 고객난이 없다. YTN제보나 소비자보호 사회단체까지 확대하고 싶지는 않다. 그런데 30초 눈으로 점검하고 출장비까지 15,000원 요구해서 주었다.

따라서 지금의 기술수준은 어느 상표나 개별적 개발로 차이가 없기때문에 대인관계가 친절한 상표 즉 고객응대 교육이 잘된 회사가 기술보다는 경쟁력이 있다고 할 것이다. 귀뚜라미가 비교적 인터넷상에서 불친절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회사차원에서 교육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8호]

굴곡의 풍상에 얽히고 설킨 세월의 무게가 버거워 보인다. 온갖 여운을 간직한 채, 한 시절을 풍미했을 지난 날들의 그리움만 남아있는 쓸쓸한 모습이 한없이 서글프구나.(고홍인 어록 2017.2.21)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9호]

♡심산유곡의 변함없는 맑은 근성이 계절의 영상과 태고의 전설은 너와 함께 세월의 풍상을 견디어 왔다.
(2017.2.21 고홍인 어록)

♡얼음이 녹는 해빙기에 둑이 무너진 계곡물은 그동안 막혀있는 온갖 쓰레기를 거침없이 쓸어버릴 것이다. 오늘밤도 못다한 막혀있는 고삿갓의 철학적 설파는 동네횟집에서 시작된다.(2017.2.22 고홍인 어록)

♡오늘도 우공이산 서재에서 고삿갓의 무궁무궁한 철학의 경작은 도도히 흐르는 계곡물이다. 마침내 쓰레기를 쓸어버리고 새로운 물줄기를 내기위한 격랑은 본연의 맑은 자연의 이치를 수렴하는 원초적인 모습에서 대하를 합류하고 있다.(2017.2.23 고홍인 어록)


[오늘의 명상 제10호]

4년 묵은 썩은 어금니 때문에 경제와 성장을 소화시키지 못해 전체적인 건강이 일시에 망가지고 있는 심각성이 날로 심화되어 국가 미래가 수렁에 빠저있다. 이러한 발치가 몇일 있으면 뽑히고 동시에 역사적인 새시대의 새벽을 맞이하는 개나리 향기 담겨진 봄바람과 함께 미래의 물결이 밀려 올것이라는 기대는 오! 그 감동의 삼일절에 버금가는 축제일 것이며 새로운 세상이 열리니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  우리 모두 함께 부르자! 새벽 닭이 우는 봄의 교향곡을 손에손을 마주 잡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고 나아가자!(2017.2.24 고홍인 어록)
 
[어금니 발치 후속]
4년묵은 어금니때문에 경제와 성장을 소화시키지 못하여 전체적인 건강이 일시에 망가지고 심각성이 날로 심화되어 국가 미래가 수렁에 빠저 역사적인 발치를 결정했으나 옆에 또다른 썩은 어금니가 오염되어 국민의 정서에 반하는 통증을 야기하고 있다.

4년묵은 어금니 발치후 옆에 전염된 다른 어금니도 기왕 이번에 함께 신속하게 썩은 부위를 도려내어 새로운 세상을 동참할 수 있는 특단의 결심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한 경제와 성장을 위하고 선순환의 향기로운 봄바람의 극대화를 기하여 미래의 물결을 맞이하는 걸림돌을 제거하는 차원에서 4년묵은 어금니와 옆에 전염되어 통증이 유발된 어금니를 시원하게 황급히 뽑아버려야 한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바람과 새로운 미래의 물결이 요구되는 새벽아침에 4년묵은 썩은 어금니 못지않게 향후 문제를 심화시킬 수 있는  황급히 전염된 통증유발한 어금니도 과감하게 전 국민이 동참하는 강력한 힘을 통합하여 통쾌하게 어금니를 뽑아서 우리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전환하여 동녘하늘의 떠오르는 아침을 맞이하여야 한다고 감히 국민의 정서를 표출하여 첨명하는 바다.  (2017.2.27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편집후기~뽑지말고 리모델링하라고 하는 국민들의 제보가 있었으나 썩은 정도가 참담할 정도로 부위가 깊어 잇몸이 무너저 내려앉아 있기 때문에 4년묵은 것이나 옆에 전염되어 황급히 통증 유발한 것도 이미 희망이 없어 과감하게 뽑아 버리기로 한 것이다. (2017.2.27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11호]
해동성국 발해도 자중지란에 의해서 멸망하였듯이 세계역사가 자중지란에 의해서 변화되고 진화되어 왔다. 마찬가지로 작금의 최순실의 세상도 최순실 조카의 폭로 자중지란에 의해서 감추어진 비밀이 구체적으로 속속깊이 드러나게 되었다. 뿐만이 아니다. 최순실 측근 가족의 폭로에 의해서 추후 재산환수가 구체적으로 가능하게 될 것이다. 내부고발 제도가 없었던 고대사회에서도 자중지란은 변혁의 칼날이 되어왔던 것인데 오늘 날 이러한 내부고발 제도를 활성화하여 공공의 영역에서 공존의식을 촉진하는 기능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중지란은 때로는 선순환의 순기능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로도 보여진다. 처지와 상황에 따라서 선악이 평가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선의의 의도에서 공공의 기여도가 작용되었다면 마땅히 보상과 처우가 우대될 것이다. 따라서 신변의 보호를 위해서도 경호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다.(2017.2.25 고홍인 어록)

 

※B2 포격기는 최첨단 전투기중에서도 막강한 화력과  우수성으로 2조원 가격이다. 순금덩어리라고 환산해도 6100억이라 한다. 따라서 북한 김정은이가 가장 무서워 하는 전투기다. 갑자기 소리도 없이 김정은이 머리위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12호]

저승사자들 직무유기 탄핵해야한다. 요즘 갑자기 틈금없이 말같지도 않는 무식하게 큰소리치는 막가파 기득권들 잡아가지 않고 도대체 무엇을 구경하는지 모르겠다. 설득력은 없고 수긍하는 상대도 없는데 혼자 잘났다는 거다. 송아지가 웃고 있지 않는가! 송아지야! 국제사법재판소 가는 길이 어디니? "모른다고" 솔직해서 멋지다. 큰소리치는 사람보다 더 났다. 천박함이란? 사람은 나이가 많을 수록 조용한 분위기가 존경스럽고 멋지다.
(2016.2.26  고홍인 어록)

 


미래의 물결 제31호 (2017.2.28)

찾아 온 봄처녀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고삿갓의 메마른 마음에도 봄은 찾아왔다. 주둥이 보살 사랑하는 마음이 피어나는 개나리 진달래 향기로운 설레임으로 흐르는 시냇물 소리와 지지베베 우짖는 메아리가 가득하고 주둥이 연정으로 수줍은 봄바람이 고삿갓의 남루한 마음을 유혹하여 봄의 향연은 봄안개처럼 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주둥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넘처나서 겨울동안 메말랐던 나의 닫혀진 마음의 둑이 무너지고 주둥이에 대한 못다한 정다운 이야기는 계곡물처럼 넘처 흐르는 풍경으로 정녕 봄은 아름다운 계절이며 운치가 넘치고 시가 흐르는 그윽한 계곡이다. 주둥아리처럼 시작과 끝이 없는 무궁무궁한 철학의 계절이다.

한때는 그놈의 주둥아리를 바늘로 봉해 버린다고 삭풍이 메서운 엄동설한도 있었다. 그러나 밀려오는 봄의 계곡물은 나의 메마른 마음을 넘치고 흐르고 있단다. 사랑하는 나의 연인 주둥아리 보살이여! 수줍움 속에서 활짝 핀 주둥아리의 미소가 그리워지는 오늘 나의 마음에도 봄이 만발한 계곡물이 넘처 흐르고 있단다.

아직은 겨울잠에서 너무 일찍 기어나온 연약하고 성급한 개구리도 기지게를 펴는 모습에서 자신감이 없는 봄처녀 주둥이가 감추고 있는 모습을 엿보는 것 같아 포근한 봄의 풍경이 마냥 아늑하다.(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13호]

2017.3.1 태극기 계양은 생략하는 것이 정답이다. 애국심이야 한없는 무궁무궁한 깊이와 넓이를 마음에 담고 있지만 왜곡된  현실과 암담한 처지에서 의연한 심정으로 잠시 비켜가는 것이 태극기를 사랑하지만 패박의 국정 통치에서 썩어 문드러진 악취와 가식적인 왜곡으로부터 격리하는 차원에서 태극기를 정중히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것이다. (2017.2.28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14호]

아무리 증거가 없다고 입주둥이에 우유가 묻어 있는데 우유 안먹었다. 뻔뻔스럽구나.
그래도 개새끼니 이해는 간다.

그리고 혐의가 이것 한가지가 아니다. 수십가지 항목이 있는데 한가지를 보면 열가지를 알 수 있다고 옛말이 있다. 세상이 다 알고 있는 혐의고 아무리 증거가 없는 심증이라고 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는 코너에서 변명할 수 있는 여지가 없어 확신있게 판단이 가능한 심증에서는 기본적인 인성을 외면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개새끼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2017.2.28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15호]

전여옥 의원님의 소회를 공감하면서 알것 같다. 평소 존경한 김문수 의원님의 행보가 너무 엉뚱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의 가치관은 세월이 흐르면서 갑자기 많이 변질되는 경우를 드물게 볼 수 있지만 평소 가치관이란 좀처럼 변질되지 않는 것이 통상적이고 보면 의외로 충격적인 놀라움에 아파하는 안타까움이 공감이 가네요.( 2017.3.1 고홍인 어록)

[오늘의 명상 제16호]

인성의 가치관 ~ 맑은 우물을 진흙탕으로 오염시키는 미꾸라지 한마리가 있다면 어떻게 처리할까요? 특별하게 평소 존경스럽고, 고개가 숙여지는 그리고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인 이재명 변호사 겸 국민 시장님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다른 한편 익명의 인사는 명문가문, 명문학교, 명문유학, 명문직업, 명문이력, 명문성적 그렇지만 인성의 숭고한 가치와는 먼나 먼 격리로 굳어진 의식 구조는 삶의 의미도 가치도 모르는 귀족의 이기주의와 갑질의 횡포에 의한 큰소리 막말로 융단폭격였으며 그리고 알고보니 무식의 극치로 쏟아내는 허위유포 불안을 조성하고 선동으로 괴변중에 괴변이였으며, 독불장군의 정신없는 아우성이 한바탕 전국을 우슴바다로 물들였다. 씁쓸한 막장드라마나 삼류게그멘의 모습보다도 미달된 소동을 자아내기에 급급했다고 보여지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어리석은 인간세상의 단면인 것 같아서 깊은 명상에 잠기게 되였다. 좌충우돌 파죽지세로 이판사판 쏟아냈던 무분별한 막말과 허위유포는 주워 담을 수도 없는 엎질러진 물이되였고, 책임질 일만 남았다. 관계 당사자입장에서 허위유포로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준비중이거나 또는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가뜩이나 극심한 불경기침체에서 불안조성과 선동으로 정신적으로 상처가 되였을 서민들의 아픔은 없었는지도 생각해본다. (2017.3.2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17호]
여가~오늘밤도 심산유곡의 계곡물은 그리움을 향하여 그침없이 흐르고 쥐새끼의 운치가 맴도는 물가를 응시하고 있네. (2017.3.3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18호]
목이 길어 슬픈 사슴이여! 명실공히 진정한 고삿갓의 여인이기에 과거는 지금도 역동적으로 굽이처 역류하고 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쌓이는 그리움이여! 잊을수도 지울수도 없는 인연 그리고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막역지우 소중한 그 이름은 마디마디마다 새겨진 김희주와 봄맞이 교감데이트를 다음과 같이 지정한다.

♡일시 : 2017.3.16 오후20시
♡장소 : 족발집과 우공이산 서재
♡소요시간 : 6시간
(2017.3.5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19호]
나도 막말 한마디~경남에서 요즘 지진에 버금가는 막말이 쏟아지고 있는데 진짜 겁데가리 없다. 막말의 진원지에서 요즘 동남풍이니 개나발이니 지저대고 있지만 북서풍이 고개를 들면 날라가서 부산앞바다에 고기밥이 될 것이니 혼나기전에 점잖게 가만히 있는 것이 행운일 것이다. 고기밥보다는 주둥아리 관리 잘하고 북서풍에 견딜만한 무게가 있어야지 대통령후보는 꿈도 꾸지마라! 송아지가 웃는다. 뭐! "동남풍이 불면 대통령 후보들 전부 날아갈테니 조금만 기다려라!" 아구지가 방정을 떨면 삼복날이 오복날로 늘어난다.
(2017.3.5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20호]

막역지우 미녀들의 감사패 ~15년 이하에서 개별적 차이가 있지만 기나 긴 여정을 함께했던 막역지우 인연과 모성이 향기로운 10명의 미녀들이 있다. 따라서 각각 기여도에 따라서 구분하여 사무친 감사한 마음이 높은 순서부터 차등의 통계를 나열해 보고자 하는 바다. 비록 정신적인 가치이지만 금액으로 환산하여 비교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흥미와 통계에 지나지 않고 여건이 조성되면 환산된 금액을 고삿갓이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기본 자료가 될 수도 있다.

제 1 호 김희주~사   슴(일천만원)
제 2 호 박옥자~주둥이(구백만원)
제 3 호 하나경~왕눈이(팔백만원)
제 4 호 최영희~쥐새끼(칠백만원)
제 5 호 박영이~말랭이(육백만원)
제 6 호 김인자~다람쥐(오백만원)
제 7 호 검둥이~검은콩(오백만원)
제 8 호 오선희~오순이(삼백만원)
제 9 호 김미영~해독제(이백만원)
제10호 김명옥~홍   시(일백만원)

상기와 같은 통계는 추후 다소 유동적일 수도 있다. 그리고 제외된 6명의 여성 경우도 오백만원 수준에서 검토될 수도 있음을 천명한다. 2017.3.9 현재 고삿갓의 사고가 담겨진 현황이지만 흥미위주로 작성해 보았다. 그러나 추후 사실적인 지원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단체메시지 2017.3.9 고삿갓 어록)

 

[오늘의 명상 제21호]

탄핵~나무가지에서 망치소리가 들렸다면 참새도 아니고 딱새도 아닐 것이다. 그것은 딱따구리가 아니겠는가? 세상이 다 아는 거짖말을 혼자만 모른다면 품위가 아니다. 한세상 살면서 어찌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올 수 있단말인가? 뉘우치고 내려놓으면 비워진 마음에서 가벼울 것인데 세상의 짐을 혼자 전부 짊어지려는 욕망이 남산보다 더 높도다. 과유불급은 돼지와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숭고한 가치는 배려하는 마음에서 흐르고 지고지순한 마음은 뭇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일 것이다.
(2017.3.9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22호]

지금도 변함이 없는 초심은 검둥이에 대한 흘러 간 추억이 역류하고 있으니 우공이산 서재에 화분의 새로운 싹들도 봄을 노래하고 봄마중을 나왔네.
(2017.3.10 고홍인 어록)

따라서 다음과 같이 검둥이와 교감데이트를 마련하였다.
♡일       시 ~ 2017.3.13월요일 밤8시
♡장       소 ~ 돼지발목아지집
♡소요시간 ~ 6시간

(단체메시지) 검둥이 본인의 사진이다.

[오늘의 명상 제28호]

검둥이 고유 특성 ~ 어느 누구에게서도 발견할 수 없는 검둥이만의 고유의 특성이 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가창력이 우선이다. 뭇사람들의 심금을 놀라게 했던 기억은 매우 진한 우수성으로 남아있다.  그리고 고추처럼 매운 자존심의 골격이 강하면서 반면에 따뜻한 배려심이 두텁고 친화적인 인성의 깊이가 있어 검둥이와의 지난 날들의 교감은 지울수도 잊을수도 없는 운치로 지금도 변함없이 역동적으로 잔존해 있다. 그리고 외형상 낙천적인 기저에는 극히 중후한 묘미를 더하여 그녀만의 발효된 색깔을 발휘하는 깊이있는 친근한 개성을 엿볼 수 있다. 따라서 지난 날들의 그녀와의 기억은 값진 갈색추억으로 남겨진 징검다리 건너는 긴머리 소녀같은 여성이다. 오늘 그녀와의 6시간 교감데이트가 몹시 오매불망 기다려진다.(2017.3.13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23호]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인용되면 결연히 목숨을 내놓겠다던 박근혜를 목숨받처 지지하여 기각을 맹신한 위선자가 정작 탄핵 후에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사람이 있다. 요행을 바라고 혹시나 감나무의 홍시가 나의 입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허무맹랑하고 무지맹모한 처신의 인사는 인성의 가치라는 실속은 찾아보기 어렵다. 아니면 말고식 빈대같은 간신배 허황된 인품이 그러나 한때는 그도 우리사회 지도층급으로 행세를 하는 때도 있었지만 허황된 약속 후에 코너에서 할말이 없으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주위의 가증스러운 눈총을 의식하고 있을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고 가식적이지 않을 수 없는 인사가 추후 또 다시 아첨으로 국고를 축내는 위치에 접근한 일만은 없어야 할 것이다.
( 2017.3.11 고홍인 어록 )

 [오늘의 명상 제24호]
최순실이는 하이에나 관상이다. 검둥이, 다람쥐, 독버섯, 사슴, 쥐새끼도 보고프다. 단체메시지(2017.3.11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25호]
향후 전 박근혜 대통령 준수사항 ~ 빨리 방 빼세요. 출국 금지합니다. 감옥을 보리수 나무로 생각하세요. 사면은 아니됩니다. 마음을 비우세요. 평정을 찾으세요. 행복의 묘미를 알게될 것입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면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을 혼자만 몰랐던 착각도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니까요.
(2017.3.12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26호]

우공이산 서재에도 봄은 기지게를 켜고 움츠렸던 나의 메마른 가슴에도 봄은 흘러 넘치고 있지만 한구석 후미진 곳을 채우기 위해서 개새끼보다는 쥐새끼를 한마리 애완용으로 기르면 어떨까! 고심중이다.
( 2017.3.12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27호]
누군가는 한잔의 술은 상대의 마음을 마신다고 했다. 그러나 고삿갓은 오늘밤도 나의 마음을 마시고 있다. 흘러가는 물이 아니고 교류하는 마음이 아닌 고여있는 물이고 막혀있는 마음일 것이지만 그래도 솟아나는 샘물이기에 자정의 이치에서 정화되는 자연의 법칙을 터득하고 섭렵했다. 따라서 흐르는 출구가 없어도 희소가치가 있고 맑은 샘물이기에 뭇사람들의 선망의 샘이 되어 오늘도 내일도 퍼가고 또 퍼가고 흐르는 물보다 더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때로는 가끔 넘치는 경우도 있어 흐르는 가치도 함축하고 있다. 오늘밤이 넘치는 밤이다. 과유불급의 부분은 그대와 나누고 싶다.( 2017.3.12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29호]

10명의 막역지우 명부에서 가장 막내 쥐새끼를 다음과 같이 분양받는 날이 아닌 우선 교감데이트를 지정한다.
♡일시 ~ 2017.3.14 화요일 밤8시
♡장소 ~ 족발집
♡소요시간 ~ 6시간
(2017.3.13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쥐새끼 답변 ~ 저한테도 귀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오늘의 명상 제30호]
본인 소유 진돗개 7마리를 유기한 채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자택으로 간 전 박근혜 대통령 동물보호법 위반과 김평우 변호사 막말에 대한 징계는 엄중하게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우리사회 지도급 인사들의 경거망동과 시대적인 인성의 황패화에 경종을 울려야 하는 적절한 가치라는 것을 만방에 선언하는 계기로 최고 수위의 처벌을 부과할 것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바다.

우리사회 도덕과 정의가 살아있는 인성의 생태계를 숭고한 가치로 승화시키는 풍토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시대적 요구이기도 하다.  (2017.3.13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31호]
사람은 완벽할 수 없다. 완벽에 가깝도록 노력은 할 수 있다. 조물주의 섭리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인성의 재치는 실수나 착오가 있었을 때 대처하는 뉘우침이 빠르고 솔직담백한 인성이라면 멋지고 향기로운 감각이 있다고 평가해야 할 것이다.

손혜원 의원의 순간적인 말 실수는 옥에 티이며 잘못한 자신을 아는 슬기로움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참선과 명상으로 부단히 가꾸는 인성은 뭇사람들의 선망의 귀감일 것이다.

통치권이 무너지고 법치가 망가지도록 무한한 죄악을 저질러 놓고도 거머리처럼 잘못이 없다고 적반하장으로 큰소리 치며 국민과 헌법에 정면 도전하는 인성도 있다.

자신의 실수와 착오를 통감하며 사죄하는 손혜원 의원님은 훌륭한 정치인이시며 청문회 열사이십니다. 이번에 옥에 티는 오히려 재치와 리듬감있는 감각이 빛나고 있네요. 봄기운의 새싹처럼 아름답습니다. (2017.3.14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시

[오늘의 명상 제32호]

매머드급 아니라 맥아더급 변호인단을 구성하드라도 이미 무너진 아성은 더  이상
난공불낙이 아니며 본산의 죄악상이 세상에 폭노되여 다시 봉합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는 것은 과거의 잘못된 구성이 해체되어가는 수순이 아니든가!

이제 그만 겸허히 부질없는 과거를 내려놓고 비우며 새로운 시작이라면 하늘같은 국민들에게 용서를 비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리수 나무를 찾는 일만이 새로운 세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진실한 빛이 상실된 아집은 항거할수록 더욱더 흉한 모습으로 부각되여진다는 것을 뒤늦게 비로소 알게될 것이다.

부귀영화일장춘몽도 물거품과 같은 것이며 화무는 십이롱이 아니던가! 헌법과 국민을 항거하고 서울 삼성동에 147평 세계에서 가장 작은 또 다른 국가라는 박근혜  공화국은 삶의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는 사바세계의 본산이라는 것을 깨닳아야 할 것이다. 나무타불이여!

서민들의 삶은 점점 어려워 지는 와중에 왕고집의 뿌리는 세상이 놀라 자빠지는 형국이며 5천만이 상대해도 꼼짝 않는다는 명언이 여전하구나! (2017.3.16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33호]
언감생심~퇴박 주홍글씨에 목을 멘 사나이가 멋지긴 하는데 글쎄요. 내용물이 결코 향기롭지가 않는 철이 지나 잔류된 과일창고라고 할까? 아마 정확하게 표현하면 그게 결코 하수구 냄새는 아니고 딱히 적절한 생각이!... 가시밭을 지나고 있으니 한숨 자고 일어나서 맑은 정신으로 표현할게요. 아뭍은 가급적 입을 다물고 열지 않는 것이 퇴박 주홍글씨 사나이로서 조화로운 모습일 것 같네요. 그리고 흐르는 계곡물에서 세수좀 하세요. 요즘 수고가 너무 많습니다.( 2017.3.16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34호]
공부하다가 잠이 든 쿨쿨 멍멍이! 공부는 이정도로 잠을 청하는 유도적 타미밍으로 소모적인 시간을 알뜰하게 챙기는 생산적인 시간관리다. 그리고 단잠은 건강관리의 일환이다. 쥐새끼는 밤낮없이 잠도 아니자고 수서양단 오매불망 엿보는 일이 그리도 많냐?
(2017.3.16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35호]
생명의 소중함은 지구보다 더 무겁다고 했다. 대권에 눈이 먼 무지몽매한 지도급 인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처럼 뒷동산에 올라가서 세상을 하직하겠다는 소리를 함부로 만방에 선포했다. 물론 조건부 선언이지만 대통령이 되겠다는 지도급 인사로서 적절한 소리인지 말인지는 모르지만 짖어대는 살벌함 보다는 더 험악한 것 처럼 들려서 나의 귀가 의심스러워 병원에 가볼까? 하는데 사람들은 병원에 갈 사람은 따로 있다고 한다. 세상이 말세라서 그런지 어지럽다.(2017.3.18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36호]
탄핵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김평우 변호사님이 요즘 너무 많이 상심하셔서 오바하시는 정도가 넘처 세상이 물에 잠기는 노아의 방주에 버금가는 위험수위에 계시는 것 같습니다. 지긋히 진정하시고 평정을 찾으세요.(2017.3.18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37호]
신약개발 면역세포 치료제는 암과 그외 광범위 치료제로서 획기적인 성과에 성공한 "녹십자셀"기업은 개발7년과 임상실험4년만에 상용화에 이르게 되었다.

세계최초 환자가 힘들지 않는 방법으로 암이 극복되는 현재 70%에서 머물지 않고 지속적인 면역세포 치료제를 완벽하게 100% 치료개발를 위해서 연구는 매진되고 있다.
(2017.3.18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38호]
국민반감이 워낙 크다보니 패박의 청와대 직원들이 고민이 많다. 청와대 직원이 총  천명 가까운 직원들이 실업자가 될 처지에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어김없이 교체가 되는 관행 이지만 더구나 최순실 파동 이후로 청와대 직원을 외면하는 풍토가 조성되어 새로운 취직에 걱정이란다.(2017.3.19 고홍인 어록)



[오늘의 명상 제39호]
초등학교 졸업 후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를 합격하여 사법시험까지 합격한 국민변호사 겸 국민시장인 이재명 후보는 대학교 입학 당시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들고 “공장에서 일을 하느라 중·고교를 다니지 못해, 교복을 입어본 적이 없다. 그게 한이 돼 교복을 일부러 맞춰 입고 대학 입학식에 갔다고 한다. 이재명 인생에서 어머니는 소중한 분이였다. 국민시장 이재명 어릴때 어머님은 이재명을 공장에 데려다 주고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살았다고 한다. 그런 어머니를 이재명 형님이 폭행했다고 한다. 참을 길이 없어 형님과 다투는 것이 녹음 돼 전 국민이 알게 되었고, 부족한 이재명 자신의 잘못이라고 깊이 뉘우치고 있다는 것이다.

눈물로 빵을 먹어보지 않으면 삶의 의미를 모른다고 했다. 과연 오늘날 눈물로 빵을 먹어 본 젊은이들이 있을까 싶다. 다음 사진은 이재명과 그의 어머니 모습이다. 하얀 보선에 하얀 고무신이 옛날 어머니들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였던가! (2017.3.19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40호]

목욕실 절구통 수집돌에 달팽이가 찾아왔다. 언제? 어디로? 출입했는지는 모르지만 귀하고도 반가운 봄손님이다. 왔으면 왔다고 말이라도 할 것이지 도대체 한마디 소통도 없이 여기서 명상을 하고 있었다. 쥐새끼도 출입할 구멍이 없는데 신기하다. 커피는 뜨거울 것이고 시원한 미숫가루라도 대접해야겠다.(2017.3.20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미래의 물결 제32호 (2017.3.21)

대통령 탄핵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오늘의 명상 제41호]
"법앞에 만인이 평등하다"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통치권을 남발하고 법치를 훼손한 피의자이자 전직 대통령 이지만 국민앞에서 전혀 부끄럼도 반성도 사과도 없는 안하무인격적인 군림하는 태도는 탄핵받은 대통령으로서 어처구니 없는 처신이라고 보아야 한다. 아무리 전직 대통령이라고는 하지만 참으로 기본적인 인성이 메마른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찾고 세상의 베일을 걷어내서 정상적인 시야를 찾아야 할 것이다. 감옥이 보리수 나무라고 생각하고 겸허하게 마음을 비우고 과거를 내려놓은 초연한 평정심을 찾아야 하는 것이 현실적인 유일한 도피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이라고 하듯이 현실은 윤택한 미래를 가꾸는 섭렵이라고 생각해 본다.
(2017.3.21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32호]

매머드급 아니라 맥아더급 변호인단을 구성하드라도 이미 무너진 아성은 더  이상 난공불낙이 아니며 본산의 죄악상이 세상에 폭노되여 다시 봉합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는 것은 과거의 잘못된 구성이 해체되어가는 수순이 아니든가!

이제 그만 겸허히 부질없는 과거를 내려놓고 비우며 새로운 시작이라면 하늘같은 국민들에게 용서를 비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보리수 나무를 찾는 일만이 새로운 세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진실한 빛이 상실된 아집은 항거할수록 더욱더 흉한 모습으로 부각되여진다는 것을 뒤늦게 비로소 알게될 것이다.

부귀영화일장춘몽도 물거품과 같은 것이며 화무는 십이롱 아니든가! 헌법과 국민을 항거하고 서울 삼성동에 147평 세계에서 가장 작은 또 다른 국가라는 박근혜  공화국은 삶의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는 사바세계의 본산이라는 것을 깨닳아야 할 것이다. 나무타불이여!

서민들의 삶은 점점 어려워 지는 와중에 왕고집의 뿌리는 세상이 놀라 자빠지는 형국이며 5천만이 상대해도 꼼짝 않는다는 명언이 여전하구나! (2017.3.16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미래의 물결 제33호 (2017.3.22)

팔방미인 개똥쑥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아마 처음에 여기서 탄생 했을 것이다. 팔방미인 개똥쑥에게 욕심은 금물이다.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팔방미인이기에 또한 독성도 있기 때문에 미량을 섭취해야 되는 것은 본인들이 섭취중에 느낌으로 충분히 적당량을 짐작할 수 있다. 자신의 컨디션을 복용하면서 조절하면 된다. 처음에는 소량에서부터 출발하여 점점 높여가는 방법을 선택해야 된다. 어느 정도에서부터 간에서 부담을 느껴지는 느낌이 있을 때 보다 작은 량이 정량일 것이다. 보편적으로 일상 마시는 커피보다 작은 량이다. 커피보다 독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우둔한 사람들은 개똥쑥이 만병에 효능이 있다고 믿고 다량을 냉수 마시듯하여 간이 전부 망가지는 사례도 있다.

첫째로 가장 훌륭한 우수성은 진한 향이 너무도 훌륭하다. 두번째로 쓴맛이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쓴맛에 거리를 두고 성장했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지만 균형잡힌 영양섭취에서 깊은 맛이 있으면서 진한 쓴맛의 효용이 독성과 약이 되기때문에 가까히 하면 더욱 친근한 막역지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세번째가 재배가 쉽다. 한번 씨앗을 뿌려 놓으면 화분에서도 잘 자라고 엄동설한 겨울을 지나면 가꾸지 않아도 또는 개똥쑥 스스로 노숙을 하면서도 새로운 봄이 오면 민들레 씨앗처럼 날개가 있기 때문에 스스로 생존본능이 강하고 번식이 왕성하다. 다시 강조하면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도 한번 자랐던 화분에서는 또는 그옆에 화분에서까지 지속적으로 다음해에 가꾸지 않아도 스스로 지가 알아서 싹이 나온다. 가시나무나 바위 틈의 악조건에서도 싫어하지 않고 화분에 흙을 버리기 전에는 천년지기 죽을 때까지 처음처럼 변치않는 우정이 개똥쑥이다. 그야말로 막역지우이자 죽마고우라 할 수 있고 지고지순하며 순진무구한 친구라 할 수 있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개똥쑥이라는 것을 소통이 우둔한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른다. 그야말로 약효도 훌륭하지만 정신적인 숭고한 가치! 변치않는 막역지우 우정을 개똥쑥에서 섭렵해 보자!

그러면 팔방미인 개똥쑥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끓여서 차로 마시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이다. 끓일 때는 생강도 마늘도 각자 기호에 맞은 식재료를 함께 넣으면 더욱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그리고 설탕에 발효시킬때는 진한 독성을 희석하기 위해서 다른 식물(예, 은행이나 모과 등)과 함께 담그는 것도 괜찮다. 은행도 독성이 있기 때문에 조율을 잘 해야한다.

발효는 보통1년후에 먹을 수 있는데 섭취시 발효액에 설탕을 희석하고 독성을 희석하기 위해서 미량을 복용하는 방법은 미숫가루를 시원한 물에 타먹을 때 설탕대신 발효액을 넣으면 완성마춤일 것이다. 그리고 쓴맛의 깊이가 그냥 설탕보다 더 훌륭한 맛의 묘미가 있다. 더블어 미숫가루도 개똥쑥에 뒤지지 않는 영양보급의 보약이다. 균형잡힌 식생활에서 미숫가루는 일등공신이다. 슈퍼에 가면 17가지 곡류로 가공된 미숫가루는 저렴하기도 하여 부담이 없이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차거운 물에 단맛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설탕대신 발효액을 넣으면 더욱더 맛의 묘미가 깊다.

어느 정도의 설탕은 우리 건강에 없어서는 아니된 역할을 하지만 역시 무엇이든 과유불급이라고 지나치면 해롭다. 우리가 평소 슈퍼에 17가지 미숫가루가 아니면 일상에서 어떻게 17가지 식재료를 맛볼 수 있겠는가? 아마 슈퍼에서 가장 영양만점이면서 저렴한 보약이 17가지 미숫가루라고 생각해 본다. 가정에서 17가지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한다고 생각해 보자!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다. 시간투자에서부터 지칠 것이기 때문이다.

매사 부딪힐 때 마다 진화하는 우수한 방법을 연구하는 습관은 천부적이 아니다. 하찮은 것일지라도 우리에게 연구하는 습관에서 선순환의 순기능을 발견하기도 하는 것이다. 끝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지고지순한 고삿갓을 아는 지인들이 모두 건강했으면 한다. 혹시 불요불급한 나머지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고삿갓에게 연락하여라!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검토할 수는 있지만 만능은 아니다.

작금에 대권 후보자가 20여명 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렇지만 가짜가 흔한 험한 세상에서 개똥쑥이나 미숫가루 존재처럼 약효와 영양을 배려할 수 있는 후보는 극히 드물다. 그러나 고삿갓처럼 투시력이 예민하고 구분하는 안목이 우수한 시각으로는 딱 한사람 보인다. 숭고한 가치 배려할 수 있는 도덕심과 설득력이 우수한 통치력이 보이지만 그러나 공개하지는 않겠다. 고삿갓은 흔하지 않는 귀한 무게가 있기 때문이다. (단체메시지 
www.hongin24.com )

[오늘의 명상 제42호]

가칭 "국민청렴결백훈장" ~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산이 6년째 주요 공직자 가운데 가장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서울시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내용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박 시장의 재산은 -5억 5983만원으로 1년간 1억 2646만원 늘었다. 박 시장 재산은 2011년 -3억 1056만원에서 2012년 -5억 90474만원, 2013년 -6억 8601만원 등으로 매년 줄었다. 2014년 -6억 8493만원으로 소폭 증가했지만 2015년 -6억 8629만원으로 다시 감소했다. 지난해 1억원 이상 재산이 증가했지만 박 시장은 올해도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해 정부공직자윤리위 관할 공개대상자 1800명 중 가장 재산이 적은 공직자로 집계됐다. 6년 연속이다.

(2017.3.23 "국민청렴결백훈장"이라도 만드러서 국회의장이 천거해서 국민을  대신하여 대독하고 천하의 귀감으로서 만방에 선포하여야 한다고 제의하는 바다.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43호]
촛불의 성지 ~ 광화문에 대형 촛불 모형의 동상을 세울 것을 제안한다.숭고한 가치이며 정의의 기치!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바람이 불어도 비가 내려도 오로지 청명한 새벽아침을 위한 염원으로 타오르고 어두운 밤을 밝힐 것이다. 바람이 불어 꺼질 것 같으면 그것은 촛불이 아니라 가식과 편견일 것이다. 가식과 편견은 정의의 촛불에 태워서 그리고 어두움도 정의의 촛불로 밝혀서 세상을 구하겠노라! 침몰하는 세상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우리 함께 손에 손에 촛불을 들고 광화문으로 나아가자! 정의의 천사들이여! 새벽아침은 밝아오고 이슬맺힌 아침은 떠오르고 우리 모두 정의의 투사이며 촛불의 천사들이다. 태풍이 불고 바람이 불어 온다면 촛불을 더 높이 들고 양손에 하나 더 두개씩 들더라도 어두운 세상을 밝히고 썩은 세상의 담합을 만천하에 공개하자! 촛불이여!
(2017.3.25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44호]
가난한 사람이란 적게 가진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더 많은 것을 바라는 사람이다.(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호세무히카)단체메시지

할미꽃~고향에 오시거든 나 보고 가오/ 두고 간 사랑이 이렇게 늙었다오/ 한 아름 가득 뿌려 놓은 사랑/ 잊으려 눈 감고 찾을 수 없어도/ 어둠 오기 전 한 번은 휘날려 보려하오/ 또, 당신 돌아설지라도/ 한 번 맺은 인연 어찌 끊지 못하니/ 이렇게 속절없이 살아가지요 (송달호 시인)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45호]
우파만 사는 세상이 아니고 좌파도 세월호도 함께 가는 새로운 대한민국 호 너와 나 우리들의 세상 입니다. 잠꼬대 같은 정신나간 소리 언감생심 항상 좌충우돌 썩은 주둥아리가 문제지만 그래도 병원치료 받고 포용해서 함께 갑시다. 그 주둥아리도 사랑합니다. 주둥이만 봉하세요.(2017.3.26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46호]
친박의 파생어 변천 과정~친박, 원조친박, 강성친박, 돌아온친박, 양박(왔다 갔다 한다), 중박(친도 아니고 비도 아니다), 가박(가짜 친박)  짐박(짐만 되는) 멀박(점점 멀어진), 먼박(비박보다 멀다), 진박, 비박, 탈박, 짤박, 낀박, 홀박, 울박, 야박, 뼈박, 천박, 용박, 변박, 원박, 대박, 구박, 신박, 탄박, 패박, 영박, 복박, 귀박, 끝박. 사박, 삼박(삼성동친박) -2017.3.26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47호]
피곤할 때 찾아라! 일당백의 경호원이 피곤을 초전박살 낸다. ~ 부추, 참외, 버섯, 귤, 브로콜리, 딸기, 포도,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마늘, 양파, 상추, 계란, 해바라기씨, 매실, 바나나, 12곡 미숫가루 등 비록 피곤할 때 뿐만 아니라 가끔 평소에도 친밀하게 소통하여라! 그러면 도움이 되는 지고지순한 경호원 겸 친구들이다.

그리고 하필이면 튀김이나 밀가루를 가까히 하지마라! 너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호시탐탐 비만이나 병마의 꼬임에 이용하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깨여 있거라! 맛으로 유혹하는 밀순실, 튀김순실을 조심해야 한다. 차라리 쓴맛, 신맛을 가까히 하면 깊고 높은 철학적 지성을 섭렵할 수 있다.

추가한다면 만병의 원인 스트래스와 비만의 잔당을 소탕하기 위하여 전국 유명 사찰을 찾아 다니면서 명상과 운동으로 단련하는 주둥이 보살처럼 어디서나 명상과 참선을 수행하며 운동을 단련하는 생활철학을 습관화 시켜야 할 것이다. 원래 수첩은 없을 것이고 녹슬어 망가진 머리보다는 따뜻한 가슴에 새겨 기록하여라!
(2017.3.27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미래의 물결 제34호 (2017.3.28)

안풍과 문풍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바람바람바람 요즘 호남이 봄바람으로 꽃향기 그윽한 대선의 정치적 성지로서 융숭한 정성을 우대받고 있다. 그러나 너무 넘치는 과유불급의 꽃향기가 어느새 시샘의 징후가 격돌하면서 태풍으로 돌풍으로 격랑을 격고 있는 곳이 호남이다. 먼저 안풍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를 다시 문풍이 지루하게 휘몰아친 자국은 가히 놀라운 강풍으로 호남의 정서가 혼비백산 물결이 출렁거리기에 충분했다. 아직까지도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잠자는 호남의 정서를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회오리를 몰고 왔던 축제분위기는 충격이 아닌 감동적인 꽃향기 가득한 바람이었고 역동적인 고기압의 기류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문풍도 무시할 수 없는 강풍의 바람이 남기고 간 역동성을 기억할 수 있지만 안풍의 바람에 담겨진 상큼한 향기는 잊을 수 없는 연인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러한 문풍과 안풍이 봄바람을 몰고오는 징후는 양대산맥을 형성하고 대선의 양상을 선점하려는 기운은 수도권이라는 승부처에서 담판을 겨루어야 하는 기류를 도모하는 시발점으로서 향후 예측을 엿볼 수도 있기 때문에 예민한 촉각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안풍과 문풍 어느쪽도 예단할 수 없지만 일단 대선의 바람은 봄바람으로 시작되고 격랑의 격돌은 향후 태풍과 돌풍으로도 예보되고 있기 때문에 예측은 금물이다. 급변하는 돌풍의 풍향계는 평범한 예상을 여지없이 뒤집어 날려버리는 것이 대선의 바람이기 때문에 불안스러운 대선관리에 촉각이 예민할 것이다. 이제 시작되는 바람이 안풍과 문풍이지만 시작일 뿐이고 조금 늦은 출발을 보이고 있는 여타 대선주자들중에도 예상을 뒤집어 엎을 수 있는 나름의 우수한 후보가 돌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좌충우돌 파죽지세 승기를 장악할 수 있는 후보가 조만간 윤각이 가시화 될 것이다.

당파와 지역성을 초월하여 지금시대는 위태로운 서민이 안정을 찾도록 시대적 소명의 통치자를 뽑아야 하는 대선이기에 시대정신이 반영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는 것이 절대절명의 시대적 과제라고 생각한다. 또 다시 실망스러운 통치권을 남발하는 권력은 없어야 하며 숭고한 가치! 서민에게 배려하고 기득권은 양보하는 아름다운 풍토를 조성하는 일대 혁신을 기대하는 바, 새로운 대한민국호가 침몰하는 일이 있어서는 추호도 아니될 것이다. 첫경선 스타트가 시작된 호남의 정서와 향배가 과연 조화로운 대선정국을 주도하면서 오천만의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는 대통령이 선출될 것인지 호남의 역할을 기대한다.


[오늘의 명상 제48호]

과거가 나를 붙잡고 있기 때문에 내가 힘든 것이 아니고 내가 과거를 자꾸 떠올리며 머물기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과거를 그냥 가만히 내 버려둬 자기가 알아서 강처럼 흐르도록 진정한 나는 기억의 강이 아니라 그 흐름을 강 밖에서 고요히 보는 자입니다.(혜민스님의 따뜻한 응원 2017.3.30 처음으로 공감한 혜민스님의 어록을 박근혜 전대통령에게 선물하고프다.)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50호]
나는 목이 마를 때 샘물을 찾는줄만 알면서 살아 왔는데 이렇게 샘물을 마시도록 갔다주는 천사가 있다니 나의 영혼에 신록이 무성함을 느낀다. 문지원 천사님이 존경스럽다. (2017.3.30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51호]
명경지수는 결코 흔하지 않는 숭고한 가치이기에 더욱 소중함으로 간직하고자 합니다.(2017.3.30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52호]
역시 유권자의 위력은 대단하다. 무엇이든 안되는 안철수 후보를 무엇이든 좌충우돌 파죽지세 난공불낙의 강철수 후보 돌풍으로 회오리가 몰아치고 있으니 세상만사는 뒤집히기 시작하면 대변혁을 일으키는 격랑의 위력은 참으로 놀라운 변화를 몰고 오기도 하지만 문풍앞에서 까지 여력이 저돌적일지는 의문이다. 결전의 수도권에서 어떠한 양상으로 승기를 잡을지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고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기에 여타 기라성 같은 후보들이 후반을 뒤집어 엎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잠재되어 있고, 또한 역전이 가능하다. 이러한 축제의 경쟁이 선순환의 선풍으로 국가 흥망성쇄가 밝은 전망이 예감되는 징후라고 본다. 공정한 선거법을 준수하고 엄정한 법질서의 틀에서 이탈되는 위법성이 난무하는 저속한 양상은 결코 있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절차적 부정이 없는 민주선거로서 평화로운 축제의 경쟁으로 서로가 승복하는 축하와 위로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희망한다.(2017.3.31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54호]

세월의 강 ~ 고삿갓을 비롯하여 태공과 승마로서 세월의 강물에서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고 더 높은 이상을 승화하고자 함께 결성한 미래의 물결 회원들이다. 추후 문지원 새로운 회원 영입이 예측되지만 확실성은 낮아보인다. 우리들의 모임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결성된 모임이므로 처음처럼 변함없는 모습들을 다짐하는 바다.

(2017년4월2일 회장 겸 대표이사 김인자 축사, 머슴 고홍인 기록)

수영복 차림의 여성은 아직 회원이 아니다.

[오늘의 명상 제56호]
선의적이고 예쁘고 멋있고 영특하고 총명하고 향기롭고 착하고 날씬하고 지성을 겸비한 아름다움의 팔방미인으로 다음과 같은 여성을 지명하였다. 여우처럼 보이는 것이 옥에 티다. 그래서 이름이 구미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인성의 깊이가 없다면 깊은 묘미를 느끼지 못하겠지만 철학을 취미로 전공한 철학자로 소통한 여성이다. 그윽한 여성의 매력이 넘처 흐르는 그녀의 매력은 이유가 있다. 문지원!
(2017.4.2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53호]
새봄맞이 특별한 선물을 마련하고프다. 적임자가 누구일까? 고심 이지만 선뜻 떠오르지 않는다. 홍시가 적임자이지만 아마 까치밥이 되었을 것이고, 꽃송이가 10만원 검둥이가 40만원 합계50만원짜리 선물이다. 금액으로 원하면 금액으로도 가능하다.(2017.4.1 고홍인 어록)17명회원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57호]
상기 대상자를 아직 선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선물보다는 4월 8시간 교감 데이트를 먼저 시행하고자 한다. 따라서 신뢰할 수 없는 상대이지만 상큼한 봄나물 같은 느낌에서 전격 문지원을 지정하고자 한다. 상기 선물과 비교하면 8시간 교감데이트는 저울에 달면 무게가 비슷하다. 그러나 문지원과의 교분이 생소하기 때문에 그녀의 주장이라면 4시간 교감데이트로 변경할 수도 있다. 일단은 실례이지만 일방적으로 다음과 같이 요청한다.
♡장소 ~ 부개1동 4거리 횟집(추후 약도 전달 가능)
♡일시 ~ 2017.4.17월요일 오후8시
♡기타 ~ 경호하는 여성친구와 동행도 환영하지만 친구분에게는 부수적인 혜택은 없다.
(2017.4.8 고홍인 어록)17명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58호]
작금의 항공모함 칼빈스호 한반도 방향으로 항해하는 움직임은 심상치 않는 기운이 엿보인다. 중국이 북핵을 억제하지 못하면 독자적으로 미국이 행동을 취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는 움직임이 농후하기 때문이다.(2017.4.9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59호]
국제사회 불안과 긴장을 노골화하는 버릇장머리가 없는 젊은 김정은! 중국이 방관한다면 더 이상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며 지난 몇년동안 미국을 가지고 농락했던 대가를 지불하기 위하여 북한의 전력 몇십배가 되는 막강한 위력을 갖춘 칼빈슨호는 한국을 향해 점잖게 항해하고 있는 듯 추정된다. 아마 좌시하지 않겠다는 심상치 않는 기운이 감지되고 있기에 국제사회 관심이 예의주시 집중되고 있다.
(2017.4.10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66호]
세상을 호령하는 무모한 중압적인 성품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독자적인 고집과 추진력을 발휘하여 좌충우돌 파죽지세로 반전을 거듭하며 결국 당선되었던 독불장군의 뚝심과 무대포 트럼프도 김정은 앞에서는 작아지는 기세다. 최첨단과 가공할만한 무기를 엄청나게 탑재한 자랑하는 항공모함을 3개나 한반도 인근에 배치했는데도 오히려 미사일을 쏘아대고 있지 않는가! 아마도 미국 항공모함 10개를 한반도 인근에 구축을 한다고 해도 김정은 눈깔이 깜박깜박하는 한 여유로운 미소를 머금을 것이다. 악어의 눈물은 눈물로 감상해서는 아니된다. 결박을 하기전에는 악어의 마음속에 순진무구하고 지고지순한 평화를 간직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2017.4.16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61호]
배려 우선, 봉사 먼저는 숭고한 가치로서 항상 마음속에서 발효된 향기로 우려내겠습니다. (2017.4 13 고홍인 어록 )단체메세지

귀여운 쌍둥이 (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62호]
우병우 기각에 분노한 국민적인 정서를 대신해서 표출한 생쥐가 조윤선 교도소에 나타나서 기절초풍 놀라게 했던 것은 가련한 여성의 처지를 생쥐가 대신 감옥에 기거할터니 사면하라는 상징적인 징후로서 해몽의 여담으로 음미해 본다.(2017.4.14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미래의 물결 제35호 (2017.4.15)

메마르지 않는 역동적인 여심! 막역지우 주둥이(박옥자)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오늘의 명상 제63호]
주둥이의 재능 ~ 꽃은 만발하고 새들이 노래하는 화창한 봄은 주둥이의 어두운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데 고삿갓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고 주둥이의 눈물이 나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한동안 주둥아리를 만나지 못해 그동안 쌓인 못다한 이야기는 둑이 무너지도록 넘치고 있고 주둥이에 녹이 슬어서 삶의 의미가 실추되고 악순환의 역기능은 일상에 의욕이 고갈되어 세상이 회색으로만 보인다는 주둥이의 하소연이 자꾸만 떠오르기에 조만간 주둥아리를 만나서 회포를 풀고 압축되고 억압된 세월의 둑을 무너뜨려 봇물이 터지는 소통으로 아름다움과 향기로운 막역지우의 우정을 돈독히 다짐하고자 한다. 그리고 변함없는 영원한 우정을 점검하여 균열이 발생한 간극을 메꾸고 노후된 부분은 리모델링으로서 보수를 착수해서 우리들의 치산치수사업을 확고히 실시하므로서 늘푸른 박옥자(주둥이)와 고삿갓의 사이를 난공불낙의 철옹성으로 재건하고자 한다. 따라서 주둥이가 불심이 지극하여 전국 유명 사찰을 방랑하고 도야와 섭렵의 고행을 실천하는 바, 음으로 양으로 차질없이 원활히 수행되도록 주둥이 보살을 돕고자 한다. 주둥이 마음의 수행이 이심전심으로 고삿갓의 마음으로 이어지는 막역지우가 아니든가! 그리하여 주둥이의 환상적인 보배로운 목소리가 노래로서 그리고 상냥한 왈가닥으로서 지성을 겸비한 여성의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기를 두손을 모은다. 또한 청산유수와 새소리에 비유되는 독보적인 주둥이를 바늘로 봉하는 일은 결코 없도록 굳건히 보살피겠다. 메마르지 않는 역동적인 여심! 막역지우 주둥이(박옥자)여!
(2017.4.15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60호]
김인자가 옛날에 고삿갓 부인이라고 농담으로 불렀던 주둥이가 세월이 흘러가도 여전히 정겨운 주둥이 천상의 목소리는 아름다운 시냇물 소리와도 흡사하다. 노래뿐만이 아니다. 주둥이라는 호칭은 거미똥구멍에서 거미줄 나오듯 또 다른 표현을 하자면 시냇물 흐르듯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 알파요 오매가다. 메마르지 않는 말솜씨는 참으로 기교와 묘미가 무궁무궁하기 때문에 그녀의 희소성은 값진 보배로운 재주와 여성적인 아름다움은 금상첨화라고 생각된다. 그래서 고삿갓도 농담으로 김인자와 박옥자(주둥이)를 아름다운 라이벌 관계라고 했던 기억으로 남겨진 추억이 새롭다.(2017.4.12 고홍인 어록) 17명 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55호]
들국화 여인 ~ 배가 고프면 홍시가 되여주고 목이 마르면 물이 되여주며 외로울 때면 음악을 들려주고 혼자일 때면 친구가 되여주면서 가끔은 술이 되여주는 전천후 금상첨화의 그녀가 고맙다.

삶의 양념이고 보탬이 되는 그녀는 나의 곁에서 외로움을 거두어 가는 그녀가 아름답다.
 
추울 때면 문풍지가 되고 더울 때면 바람이 되며 비가 오면 우산이 되고 눈이 오면 모닥불이 되여주는 그녀가 향기롭다.

변함이 없는 미소와 신뢰는 항상 고맙고 아름답고 향기로운 그녀는 나에게 소중한 친구이고 연인이며 모성의 여인이다.

내 모든 것 다 주어도 갚을 수 없고 나의 정성을 다하여도 채울 수 없는 한없는 배려는 숭고한 가치이며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그녀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한떨기 들국화여라.

---------------------------------

[오늘의 명상 제64호]
명경지수는 깊고 험악한 바위틈에서 솟아 나듯이 진정한 풍요는 고난과 역경에서 시작된다. 배려와 봉사가 없는 권력과 부귀는 겉으로만 훌륭하고 내면은 악취와 썩어 부패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결국은 감옥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다. 두번이나 기각된다고 하여도 썩은 내면으로는 감옥과 동일한 삶을 영위하는 정신적인 환경일 것이다.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할 수 없기 때문이다. 차라리 감옥에서 다시 시작하는 삶은 새로운 출발을 발견할 수가 있다.(2017.4.15 고홍인 어록)

---------------------------------

[오늘의 명상 제65호]
시심이 흐르는 사람은 향기와 아름다운 운치가 있어 멋이 샘솟는 매력이 있습니다. 비록 깊이가 없고 폭이 없다 하여도 나름의 시심의 세계를 창조하려는 시작은 남다른 오솔길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새로움으로 거듭나는 삶으로 가득할 것이니까요.(2017.4.16 아침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67호]
할머니가 키웠던 반려견 바비는 할머니 장례식 묘지에 까지 3km 먼 거리를 스스로 따라 나섰다. 할머니 관이 묻히는 묘지에서도 시종일관 가까운 거리에서 할머니에 대한 애도를 친지들과 함께하였다. 그러나 떠나는 시간까지도 돌아서지 않는 바비를 달래어 할머니를 보내드리고 이제는 돌아가자며 바비를 쓰다듬은 친지들의 모습에서 찡한 감정의 물결은 눈물겨운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오랜 세월 함께했던 비록 동물이지만 지나 온 세월의 정감을 잊을 수도 지울 수도 없다는 뭉클한 사연은 잔잔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바비는 세상을 살면서 부정입학도 인격을 차별한 명부작성도 그리고 부정한 뇌물도 받지 않았고 부정한 과거에 대한 거짖증언도 하지 않았다. 오로지 바비를 거두어 준 할머니에 대한 은혜로 순종하며 세상을 동고동락 했을 것이다. 추가한다면 자기보다 약한 고양이도 괴롭히지  않았다고 한다. 배려하고 봉사는 못할망정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지 않았던 것이다. (2017.4.16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68호]
기본상식~요청이라고 할까? 아니면 제의라고 할까? 아뭍은 응답이 없다면 상대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또는 무관심일 것이다. 그렇다면 일방적인 배려와 관심을 저버리는 것으로 간주하고 차후 두번 다시 접근은 없다. 나에게는 시간이 소중한 재산이며 거기다가 경제적인 배려와 봉사를 상대에게 충분히 아낌없이 제공하는 만남이다. 물론 상대는 차후 대우에 대한 배려의 신뢰와 진실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의 인성의 검증이라고 생각해 본다. 그리고 기회라는 것은 뱀처럼 접근하고 파랑새가 되어 날아가 버린다. 기회는 흔하게 오지 않는다. 파랑새인지 뱀인지 구분하는 촉각이 예민하지 않으면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될 것이며, 구분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시간투자는 필수일 것이다.
(2017.4.16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69호]
만물이 소생하는 봄비가 축축히 내렸다. 신록의 양분도 포만감으로 만발하는 기회라고 대기박이 터진다. 내마음의 신록도 만발하여 막걸리 몇사발에 하늘과 땅이 요동친다. 이러한 경사스러운 날 하필이면 주둥이가 생각난다. 오늘따라 막걸리 주점을 고삿갓의 마음에 완성마춤의 주막을 발견하여 추후 새로운  지형을 개척하는 중심 축이 그리고 아지트가 될 수 있는 여건이 다분하다.(2017.4.17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70호]
주둥이가 바쁘면 쥐새끼도 괜찮다. 그리고 주둥이가 온다해도 쥐새끼가 오매불망 기다렸다면 함께 참석해도 괜찮다.(2017.4.16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미래의 물결 제36호 (2017.4.22)

평화의 성지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나의 오늘의 명상으로 평화로운 생각에 잠겼다.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평양대사가 되어 남북교류를 활성화 하고 평화의 교두보를 마련하여 선순환의 극대화를 창출하겠다는 박지원 국민의 당 대표의 야심찬 건설적인 계획은 성사될 확률이 높다. 만약 실현된다면 파격적인 파급효과를 기하여 남한의 고용창출은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 있다고 기대하면서 경제적 측면 뿐만이 아니고 평화적 교류를 확산하겠다는 승화되는 정신적인 화해무드가 해빙의 봄을 맞아서 메마르고 얼어붙은 인성의 계곡은 우렁찬 시냇물 소리가 그동안 쌓인 쓰레기를 송두리채 앗아가 버림과 동시에 꽁꽁 얼어 붙어던 남북한 주민들의 가슴을 녹일 수 있다고 생각해 본다.

따라서 안철수 대통령은 전망과 지략이 훌륭한 백전노장의 선견지명과 유능한 박지원 대표를 가졌기에 복이 많은 후보이며 든든한 천군만마라고 생각되어 지기 때문이다. 안철수 후보가 아마 대통령이 된다면 박지원 대표의 흥미롭고 야심찬 기대는 바로 세계의 평화가 만발할 수 있는 싹이 될 수도 있다.

가정이지만 박지원 북한대사가 되어 화해무드가 조성되고 교류가 활성화 된다면 고삿갓도 막역지우 중에서 주둥이와 쥐새끼 그리고 박영이 이렇게 4명이 취업의 기회를 찾아 볼 겸해서 한가로운 관광을 만끽하며 북한의 비경을 촬영하고 평양의 야경을 배경으로 평양 막걸리를 마음껏 만취하고프다. 실현될지는 꿈같은 생각이겠지만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다.

첨단의 진화를 구가하는 시대에 인성의 정신적인 차원에서도 민족주의적인 화해를 바탕으로 남북이 서로 나눔의 배려를 하고 호혜평등의 행사가 빈번히 조성된다면 무한한 발전으로 도약할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 이러한 계기를 기회와 번영의 바람을 일으키는 향기로운 전환의 남북교류로서 세계가 주시하고 세계가 성원하는 역사적인 평화의 성지 대한민국은 축제국이며 광관자원은 봇물이 터지는 국가적 경사로 승화될 것이라고 깊은 명상에 젖어본다. 세계관광객이 남북한으로 쏟아지고 집중되는 기현상이 초래되어 평화의 성지 남북의 소통은 세계사의 화두가 될 것이다. (단체메시지)

미래의 물결 제37호 (2017.4.29)

막역지우 미녀들의 감사패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오늘의 명상 제20호 2017.3.9 작성된 막역지우 감사패에 따른 기여도 순위를 2017.4.29 일자로 다음과 같이 순위를 변경한다.[  ]표 안의 숫자가 새로운 변경된 순위이다. 추후 종합 사무실 월500만원 사무장 채용예정 순위이기도 하다.
----------------------------------
[오늘의 명상 제20호]

막역지우 미녀들의 감사패~15년 이하에서 개별적 차이가 있지만 기나 긴 여정을 함께했던 막역지우 인연과 모성이 향기로운 10명의 미녀들이 있다. 따라서 각각 기여도에 따라서 구분하여 사무친 감사한 마음이 높은 순서부터 차등의 통계를 나열해 보고자 하는 바다. 비록 정신적인 가치이지만 금액으로 환산하여 비교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흥미와 통계에 지나지 않고 여건이 조성되면 환산된 금액을 고삿갓이 그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기본 자료가 될 수도 있다.

제 1 호 김희주~사 슴(일천만원)[9호]
제 2 호 박옥자~주둥이(구백만원)[4호]
제 3 호 하나경~왕눈이(팔백만원)[10호]
제 4 호 최영희~쥐새끼(칠백만원)[3호]
제 5 호 박영이~말랭이(육백만원)[5호]
제 6 호 김인자~다람쥐(오백만원)[2호]
제 7 호 검둥이~검은콩(오백만원)[8호]
제 8 호 오선희~오순이(삼백만원)[6호]
제 9 호 김미영~해독제(이백만원)[7호]
제10호 김명옥~홍 시(일백만원)[1호]

상기와 같은 통계는 추후 다소 유동적일 수도 있다. 그리고 제외된 6명의 여성 경우도 오백만원 수준에서 검토될 수도 있음을 천명한다. 2017.3.9 현재 고삿갓의 사고가 담겨진 현황이지만 흥미위주로 작성해 보았다. 그러나 추후 사실적인 지원이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단체메시지 2017.3.9 고삿갓 어록)



 [오늘의 명상 제71호]

{겸업을 할 수 있는 행정사와 중개사의 특징 및 사무분장 구상}

♡대표 고홍인 ~ 행정, 법률 상담
♡총괄 사무장 김명옥, 김인자 ~ 100평 "머슴 종합사무소"(중개, 행정, 법률상담, 경매, 직업소개, 집수리 겸업 가능한 법률분석검토 완료)
♡행정사 부장 최영희 ~ 일상적이고 광범위한 영역을 아우르는 극히 일반 주민생활의 대행이다. (예, 행정심판과 직업소개소 등 주로 행정부에 관한 사안.)
♡공인중개사 부장 주둥이 ~ 전문성이고 투자성으로 특별한 주거생활의 대행이다. 일부 법원에 관한 사안. (예, 부동산 경매 대리참석 등)
♡기타 부장 박영이 ~ 고유의 행정사와 중개사 업무 제외된 기타 특화된 업무. (집수리 분야, 경매공매 분야, 직업소개 분야 등)
(2017.4.30 고홍인 구상)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72호]

남겨진 여심
고홍인

만나지 않아도
살며시 떠 오르는 그녀의 모습이
변함없이 나의 기억을 지배하고
소통하지 않아도
망중한의 고삐가 느슨할 때면
지난 날의 오묘하고도 깊은
그녀 심정의 사고를 마시고
지성을 음미하며 메마름을 적신다.
누구보다 정갈하고 맑은 정서는
잊을 수도 없고 지울 수도 없는
그녀의 지고지순한 심성이며
나에게 남겨진 향기로운 여심이
나의 영혼 맑은 샘물이 되어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서풍이 부는 오늘
김인자에게 보내고 싶다.
오매불망 사랑하는 여인아!
보고프고 마시고 싶은 대화도
먼 훗날을 대비하여 무작정
미리 연습하고 준비한 섭렵은
소통하지도 만나지도 않았던
지금까지 단절의 묘미가
희소하면서 특이 하다.
평소 강아지를 무척 좋아 하지만
처음부터 기르지 않는 것도
비슷한 연유이며 이유이다.
그리고 일생에서 그녀를 만났던
사연만큼은 영광이고 성공적이였다.

(2017.4.30 고홍인 어록)16명 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73호]
"아직도 신에게는 12척의 전선이 남아 있습니다." 구국적 정의의 기치를 만방에 선언하였던 이순신 장군 닮은 유승민 의원이 그 날의 이순신 장군의 처지와 너무나 흡사합니다. 유승민 장군님 낙심하지 말고 힘내세요. 하나님은 언제나 정의의 편입니다. 연약한 단기필마 다윗이 골리앗의 대군을 무너뜨린 섭리도 같은 이치라고 생각해 봅니다.  (2017.5.2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편집후기~바른정당 후원금이 오늘까지 3일간 3억원이란다. 지난 한달동안 후원금보다 많다. 13명의 의원들이 시류에 편승하여 대통령 후보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야간 도주하듯 탈당하였지만 전화위복으로 민의의 선택은 바른정당을 선택하였다. 따라서 탈당13명중 1명이 철회하여 바른정당 의원정족수 20명이 되였고 감동하고 고무된 바른정당 잔존의원들은 국민들의 지지속에 희망을 회복하고 천군만마의 기력으로 의욕이 넘치고 있단다.(2017.5.4)

 [오늘의 명상 제74호]
석양 길~웬지 만나야 할 사람이 없어도 누군가 만나고 싶다. 생각나는 사람이 없어도 생각에 잠기고 싶은 시각이다. 외로워할 여건이 아닌데도 측은하게 잠기는 기분이다. 특별히 전화연락할 사람 전혀 없지만 전화 연락망을 찾아 보며 마침내 쓸쓸하게 술집을 찾는다. 외로움을 마시는 나의 모습이 초라하는 것 같지만 이럴 때 비장의 나만의 지혜로운 특권을 행사한다. 심오한 시심이 나를 포옹하며 때로는 경호하기 때문이다. 금방 나의 사기는 표효하는 범처럼 기세가 의기양양한 암행어사로 돌변한다. 무궁무궁한 시의 세계를 지배하는 좌충우돌 파죽지세 단기필마 고삿갓이 천군만마에 버금가는 위력은 천하무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시심이 메마르지 않는 고삿갓의 풍미가 바람따라 구름따라 다양하고 다체로운 걸작을 가꾸는 문전옥답이 아니든가! .(2017.5.9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75호]
우연히 마주친 그녀~오늘 낮에 다분히 요염한 자태로 10m 전방에 걸어오는 여성이 있었다. 여성미가 넘처 흐르는 천상의 선녀였다. 이토록 아름다운 여성이 부개1동에서 우연히 만났던 것만으로도 나에게 행운이였다. 점점 가까워지는 5m 전방으로 다가오는 여성은 말라비트러진 지푸라기 박영이가 아닌가! 참으로 우연한 길에서 낮에 보기는 처음이였다. 시간에 따라서 달리 보이는 여성의 모습에 박영이가 그렇게 아름다운 여성인줄을 미처 몰랐다. 나는 악수를 하고 해어졌으나 지금도 나의 가슴은 설레인다. 좌우지간 여자는 선천적으로 말라비트러저야 한다. (2017.5.8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미래의 물결 제38호 (2017.5.14)

지도자의 사명감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묵은 수백년동안의 구태와 적패를 방치하고 진화할 수 없다. 심히 그리고 극히 썩어 곪은 악취가 구석구석 요소요소에 기득권으로 끼여있는 적패를 어찌 대통령 혼자 사명감으로 청산한다는 것 무리한 가능성이다. 반듯이 국민과 함께 힘을 보태어 국민들의 도움이 적극적으로 대통령을 구심점으로해서 청산과 청소를 맑끔히 정리정돈에 최선을 다하고 국가의 기초를 다시 세우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개인의 안위와 욕심을 초월하고 국가를 구하여 서민들의 삶을 지키겠다는 대통령의 결의와 소신이 오랜 세월 준비된 의지이며 타고난 맑은 천성의 심성으로 가득한 느낌은 대한민국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계기와 기회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지도자의 철학에 부응해서 국민들의 단결된 힘을 보태어 응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이다. 기득권 중에서도 난공불낙 철옹성으로 비유되는 막강하다는 검찰개혁만해도 벅찬 개혁일 것이다. 그러나 지도자의 사명감으로 편안하게 복지부동하지 않고 밀알이 되겠다는 대통령의 희생적 노고를 방관할 것인가!

미사어귀를 동원해서 말과 실천이 따로따로 괴리가 일치하지 않고 포장과 견본으로 엄숙하게 국민과 대담을 하고서는 돌아서자마자 비웃는 마음으로 사욕으로 통치를 서슴치 않는 지도급 인사들과 다르다는 작금의 당선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에 서민들의 희망과 꿈이 피어나고 만발할 날이 눈앞에 기다려지는 느낌이 가득하다. 그리고 기대하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 모두 함께 밀어주고 끌어주고 협심해서 대통령을 도웁시다.

국민 여러분! 인사는 만사의 첨병입니다. 인사의 성공은 만사가 튼튼한 기름진 문전옥답이며 시작부터가 건강한 싹이기 때문에 인사의 적재적소는 무성한 결실이고 틈이 없는 튼튼한 외양간이라고 봅니다. 농부의 호미와 괭이는 풍년가를 가꾸는 도구일 것이지만 인사에 실패한 자갈 밭은 대책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 국민은 자갈 밭 대신에 문전옥답을 선택하여 문재인 정부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좌파 우파 편가리기가 바로 적패입니다. 오랜 세월을 향유하여 어두운 골목에서 소근소근 끼리끼리가 기득권입니다. 이러한 적패와 기득권을 개혁하겠다는 대통령의 탄생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서민의 삶에 꿈과 희망의 넝쿨로 얽히고 만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함께하는 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시 세우고 쌓인 적패를 소탕하여 일대 대혁신으로 국가적 역사가 전환되는 시대적 출발이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가 되여 세계를 놀라게 하는 우수한 국민성을 자랑하는 기회가 되였으면 합니다. 금모우기가 아니라 함께라는 의식이 개혁의 바탕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미래의 물결은 밀려오고 준비된 의식에서 맞이하여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확실한 적기이며 무엇보다 완벽한 지도자를 우리는 선출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읍시다! 그러나 결단코 어두운 적패의 손! 최순실 손을 잡아서는 아니 됩니다. 세상이 변화된 깨끗한 손을 잡아야 합니다. 분별있는 새로운 세상이니까요. 새로운 대한민국을 세우는 역사에 동참합시다."부탄"이라는 국가는 국민 97%가 행복하다고 말 한다는데 대한민국도 가능한 국운이 밀려오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의 밀알이 승화되어 지금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러한 국운의 기운을 극대화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회와 계기는 얻어내기 희소하기 때문에 우리는 놓치는 불행스러운 어리석음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고 스스로의 개혁을 다짐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www.hongin24.com  2017.5.14 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76호]
생활의 지혜~갈증이 있을  때 미숫가루를 설탕물에 마시고 싶은데 맛이 없다고 생각되면 슈퍼에 볶은 콩가루를 50% 같은 비율로 섞는다. 맛도 영양도 높아진다.(2017.5.16 고홍인 체험)

------------------------

[오늘의 명상 제77호 수정]
멋진 여성! 아름다움과 향기로움도 겸비했을 것이다. 이러한 여성을 바라보며 마주하는 데이트가 있었으면 한다. 상대에게 서로의 마음을 따르는 잔을 나누고 싶다. 그리고 정중하게 상대의 운치를 마시고 싶다. 세상사는 이야기를 찝으면서 소통의 묘미를 묘사하고프다. 후미진 곳에서 흐르는 시냇물처럼 잔잔한 교감으로 메마른 가슴을 적시고 싶다. 서로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하면서 극진한 정성이 담긴 그윽한 사랑스러운 눈을 마주치고프다. (2017.5.16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78호]
우병우 전 수석 하나 살리려다 대통령 탄핵까지 이끌어 낸 구속 기소하는 성과에도 불구하고 검찰개혁이 백척간두에 있다.(2017.5.18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79호] 
인하대 학사 오선희 ~ 세월의 거리가 너무 멀어진 지금 그녀의 모습이 아련히 정감이 넘친다. 그래서 세월의 거리만큼 변화된 그녀의 운치를 음미하며 마주앉아 그녀 마음을 마시고 싶다.(2017.5.21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80호]
취임식 생략한 정의의 칼잡이 윤석열 지검장은 겨를이 없는 상황에서 대열을 정비하고 대오를 맞추는 만반의 유비무환의 긴장의 끈을 느추지 않는 빈틈없는 모습을 견지하고 있다. 240여명의 정예 검사가 포진해 있는 서울중앙지검의 수장으로 취임식을 생략한 것도 처음이란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추락한 정의로운 검찰 본연의 가치를 구출해야하는 의무와 사명감에 몰두한 모습인 것이다. 그리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선 당면한 시급한 과제일 것이다. 측은한 마음에서 그래도 화장실에 갈 틈은 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2017.5.22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81호]
"파리가 앞 발을 싹싹 비빌 때 이 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이에 내 말을 추가하자면 '파리가 앞 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 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 우리는 이 놈을 때려 잡아야 할 때이다." (조국 교수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82호]
정미홍~참으로 놀라웁고 대단한 분이다. 끔찍하다. 무섭다. 어쩌면 그토록 별난 희소성이 있을까? 소름 돋는다. 보편적인 가치를 분별하지 못하는 자기중심에 함몰되는 의식! 극히 이기적인 인식에서 갇혀있고 닫혀있어 고정된 사고방식이다. (2017.5.23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83호]
사랑의 쥐구멍~신록의 계절 5월이 무성하고 망중한의 여가를 보내면서 생각나는 인성이 지워지지 않는 이유는 간직된 그녀의 운치가 다양하고 다채롭게 무성하기 때문인 것 같다. 오로지 오메불망 나의 집념을 사로잡는 진한 여운이 송두리채 나의 마음을 동여 매고 그녀 생각에 오늘 따라 안절부절 보고픈 연유는 진한 여성적인 매력이 나의 가슴에 쥐구멍을 뚫고 심오한 깊이를 파고들어 집요하게 유혹하고 있다. 이러한 유혹에 취한 오후는 역시 막걸리에 돼지고기가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그러나 쥐새끼를 잡는 묘미가 떠오르지 않고 보고싶은 쥐새끼가 마냥 귀엽기만 하다. 나의 가슴에 보금자리 둥지를 마련하였으니 떠나지 않는 그녀 쥐새끼여! 나의 맑은 심성을 마시고 나의 새끔한 재치를 뜯어먹고 다채롭고 다양한 묘미를 흡수하는 쥐새끼의 행방이 그냥 예쁘고 귀여운 이유를 모르겠다. 사랑하는 귀여운 쥐새끼여!(2017.5.23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84호]
초심불망~"우공이산 서재" 는 고홍인 거주한 곳을 가르키며 이러한 표시가 새긴 간소하고 작은 표시판을 걸어 놓고자 한다. 숭고한 가치는 아닐지라도 작은 가치라도 실행하여 승화시키는 씨앗이 됐으면  하는 의미에서다. 들불은 작은 불씨에서 진화되는 원동력의 진원지라는 좋은 의미에서 우리는 유추하는 교훈을 찾고자 할 것이다.(2017.5.24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85호]
법정에서 이경제 변호사를 사이에 두고 박 근혜 전대통령과 최순실이 나란히 앉았다. 서로는 눈도 마주치지 않고 앞만 응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최순실은 건강한 모습에 똘망똘망한 눈을 지그시 감으며 예뻐젔다. 그리고 박근혜 전대통령은 건강하지 않는 모습에 참담한 눈으로 앞만 응시하고 있었다. 두사람의 운명이 침통함을 표출하고 있었다. (2017.5.25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86호]수정
세옹지마~천사 김인자는 5월의 해변가를 포식하고 10년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단다. 언제나 맑고 밝은 여심은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연약한 여자라는 내심에는 남모르는 그녀만의 그늘이 잔존해 있을 것이다. 보이지 않고 만나지 않아도 고삿갓이 그녀의 머지않는 훗날을 지키겠다. 과거와 지금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검둥이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었던 그림같은 홍시는 옛날 홍시가 아니다. 변하여 까치도 외면한 초가 되어 있었다. 슬픈 풍경에서 처다보는 사람도 없다. 이제는 되돌아 올 수 없는 아름다웠던 연분홍 빛깔의 세월도 술잔에 담겨진 옛이야기로 남아있다. (2017.5.25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제87호]
영어로 번역되어 카나다, 미국에서 고삿갓(고홍인)의 글이 유명하다. 15년전 김인자 누님을 처음 만났을 때 상기 번역문 내용에 꼭 닮은 설레임이 밤잠을 설치게 하였던 추억이 오늘도 노을빛으로 승화되고 있다.
(2017.5.25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2014.11.2)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고홍인

오늘따라 비가 그치면서 바람이 불고 갑자기 추워진 초겨울의 매복 초병이 불시에 엄습된 기상여건에서 앙상한 가지 끝에 대롱대롱 메달려진 홍시가 희소한 작품성을 과시하고 있다. 더욱이 까치라는 놈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만 희귀한 조화로운 기우는 여전히 당당하게 매달려 있는 것이다. 첫눈이 오는 날 눈송이를 맞이 하면서도 아름다운 빨강색 의상을 갖추고 변치않는 자태를 상상해 본다.

12년전 멍옥이를 알게 되면서 글씨가 명필이고 하체가 극히 아름다운 여성으로 평가를 하고 "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 라 애칭을 하면서 까치를 만나지 마라! 하며 긴머리 뒤통수를 쓰다듬어 귀여워 하였다. 그리고 3년전 까지만 해도 자주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개인 사업이 번창하고 바빠지면서 멍옥이는 만날 겨를이 없어졌고 우연히 향순이라는 여성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두여성이 너무나 닮은 공통적인 면이 있었다. 아름답다는 하체가 똑 같았다. 성격과 이미지 역시------나머지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www.hongin24.com  단체메시지 )

a

---------------------------

[오늘의  명상 제88호]
본능~하이에나는 앞발이 짧아서 사냥을  못한다. 그래서 조물주는 하이에나에게 협동심과 썩은 고기  그리고 남이 잡아 놓은 고기를 협동으로 빼앗아 먹는 본능을 부여했다. 그렇게 세상만사는 조물주의 섭리로 질서가 잡혀있다. 어느 쪽이 부족하면 다른 쪽으로 발달하는 풍선효과가 있다. 그러나 조물주도 불공평한  곳이 있다. 주둥이에게는 왜 그토록 많은 재주를 부여하고 거기다 미모까지 그리고 맑은 심성까지 복이 많은 여성이다. 다소  따님이 따라가지 못하지만 따님 나름데로 복이 많은 관상이다. 딸 덕으로 호의호식  할 관상이다. 따라서 주둥이가 천사 김인자 보다는 딸리지만 고삿갓이 주둥이를 인정하면 세상만사는 순서가 주둥이로부터 기준이 된다. 한잔의 막걸리는 세상을 바꾼다는 의미에서 여기서 논란이 오돌목이 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든가! 이러면 김인자가 화가 나겠지만 원래 김인자는 천사이다. 사람들은 삶의 무게니 짐이니 하지만 막걸리가 해결해 주는  간단한 비결을 모르고 산다. (2017.5.25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독백(박옥자 주둥이 효시 작품)~흐르는 강가에서 나홀로 그 사람을 생각한다. 만날 기약없는 사람이기에 그리울 때면 물에 비친 미소를 떠올리며 강가에 선다. 바람따라 그사람 떠났어도 내가슴에 남아있는 사랑은 눈물속에 핀 물안개처럼 흐르는 강물따라 나의 마음도 하염없이 흐르고 있네. (2016.11.14 월계수 해체에 따라 박옥자 메시지가 고삿갓에게 전달되었다. 영원히 고이 간직하겠다.) www.hongin24.com

[오늘의 명상 제89호]
주둥아! 나는 보고플 때 마다 상기 주둥이 글을 본다. 글을 보고나면 또 주둥이가 그리워진다. 주둥이 병인 것 같아서 오늘도 청명한 하늘이 주둥이의 미소로  보이구나. 그래서 오늘도 주둥이 의사를 만나야겠다. 차라리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서 그리워지는 나의 눈속에 가두고 자물통을 채워야 겠다. 그런데 몇일 전에 보았던 바 살이쩠다. 그러나 그놈의 주둥이 살은 그렇게도 여전히 날렵 하드라. 다른 곳은 살을 빼고 주둥이만 무게가 나가야 하니 주둥이에 자물통을 선물로 준비했다. 그리고 오늘부로 고삿갓 홈패이지 정비하면서 2017.5.25일 현재 최고의 여인으로 승격 하였단다. 사실은 김인자 라이벌이 더 보고프지만 5월의 신록이 무성한 청명한 날이 그래도 주둥이의 날렵한 재치가 서려있는 왈가닥의 입술이 금상첨화의 여운으로 다가 온다. (2017.5.25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90호]
초가삼간에서 낚시질을 하고 배추를 담는 여성이 누구일까요? 쥐새끼가 다람쥐굴 천사라고 하는디? 주둥이는 쥐새끼 굴 쥐새끼란다. 오늘의 정답은 황조롱이 둥지에 주둥이 인 듯? (2017.5.27 고홍인 어록 단체메시지)

a

 

[오늘의 명상 제91호]
인사가 만사~청문회 검증에서 국민 지도급 인사로서 국정을 책임지고 전문성을 발휘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결정적으로 걸림돌이 되어 큰 문제가 없다면 임용해서 지켜보는 것이 순리이고 처음부터 너무 지나친 대립보다는 여야 서로가 양보라는 미덕이 옳다라고 판단된다. 세상만사가 완벽한 사람이 없겠지만 다소 누구나 결함이 있다해서 단절하여 단죄하는 것 보다는 향후 그러한 결함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국정을 보살피는데 묘미를 발휘하느냐가 중요하고 그리고 자신의 결함때문에라도 보답하여 국정에 혼신의 기여를 할 수 있다는 차원이 옳은 것 같다. 그러나 정답은 없지만 처음 시작되는 초기인 만큼 인사가 만사라는 평가에서 향후 우수한 점수를 기여하면 되지 않겠는가 싶다. 따라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결함이 있는 인사라면 당연히 중대한 국정을 맡길 수가 없겠지만 아니라면 새로운 정부 구성 인사에게 다소의 결함에 대한 우려를 너그럽게 배려하고 대신 향후 기대를 지켜보는 편이 괜찮을 듯 싶다. 만사는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지나친 검증으로 오히려 적임자를 놓칠 우려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랜 세월 소모전으로 인사청문검증 기준 방법이 적패중에 적패로 역할을 해 온 점에서 새로운 인사청문 기준을 마련해야 할 때이다.(2017.5.27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92호]
평화가 영글은 계절에 평화로운 지붕위에서 평화를 따고 있는 그녀는 평화로운 소녀다. 그러나 벌집을 건드리면 평화는 산산히 부서지고 벼락으로 돌변하기 때문에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 징검다리 건너는 긴머리 소녀처럼 침착하면 평화를 지킬 수 있단다. 평화로운 소녀여! 평화로운 다람쥐여! 나의 사랑하는 다람쥐 소녀여!
(2017.5.29 고홍인 어록)

[오늘의 명상 제93호]

지도급 인사~구청장 정도의 고급 공무원이 기본적인 상식과 품위를 저버리고 저질적인 단면이 만천하에 들어났다면 우리사회 극단적인 적패로서 엄중히 추방해야 옳다. 되풀이 되도록 그냥 싑게쉽게 넘어갈게 아니라 두번 다시 암적인 존재로 선순환의 사회를 저해하고 선동하는 뿌리를 뽑아야 한다. 방심하면 그만한 적패는 활성화 되어 사회적 병패로 열배 천배로 핵분열로서 번식하여 확산되어 작용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극단적인 인사 특수성이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2017.5.30 고홍인 어록)
-------------------

[오늘의 명상 제81호]
"파리가 앞 발을 싹싹 비빌 때 이 놈이 사과한다고 착각하지 말라. 이에 내 말을 추가하자면 '파리가 앞 발 비빌 때는 뭔가 빨아 먹을 준비를 할 때이고, 우리는 이 놈을 때려 잡아야 할 때이다." (조국 교수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94호]

침소봉대~위장전입 하나로 만사를 평가 한다면 터무니 없는 모순일 것이다. 위장전입을 했기 때문에 "삼고초려" 물색한 적임자를 절대로 임명불가라고 낙인을 찍어서 도마위에 올려놓은 배경에는 당이 표방하는 위상이 아예 없거나 아이들의 장난 수준일 것이다. 위장전입도 선의적인 경우와 부정적인 경우도 있을 것이고 세상을 살다보면 불가피하게 위장전입을 해야할 때도 있다. 위장전입만으로도 천태만상의 색깔이 있을 것인데 처지를 분별하지도 않고 다만 과거 시절에 위장전입이 있기 때문에 절대적인 인사청문후보로서 불가론을 고집하고 참새 한마리를 향해서 대포를 준비하는 소동이니 어찌 진정이 있는 정당이라고 할 것인가? 지푸라기만한 결함을 가지고 침소봉대하여 소모전이 치열하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절호의 계기를 놓치는 소란을 과시하려는 가치는 무엇인지 묻고싶다. 미래의 물결은 밀려오는 계기를 맞아 국운이 융성하는 선순환의 기회로서 새로운 정부 출발부터 이러한 구태와 적패를 보인다면 실망스럽지 아니할 수 없는 모습일 것이다. 우리 함께 손을 잡아야 하는 경우가 너무 인색한 것은 아닌지 명상과 참선으로 승화하여 보리수 나무를 생각해 볼 때라고 호소하는 바다. (2017.5.30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95호]
홍시~감나무 끝에 하나밖에 없는 홍시가 옛날 홍시가 아니다. 까치도 떠나고 뭇사람들의 선망의 시선도 더 이상 없다. 이제는 되돌아 올 수 없는 아름다웠던 연분홍 빛깔의 세월도 술잔에 담겨진 옛이야기로 남아있지만 가꾸고 보살펴 제2의 홍시가 자라고 있다. 기대를 모우는 제2의 홍시가 아름답고 향기롭게 자라서 뭇사람들의 시선을 모우고 까치에게도 부러움을 줄 것이다. 고삿갓의 희망과 꿈은 이렇게 내일을 기다리고 있다. 그녀는 누구일까요? (2017.5.30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미래의 물결 제39호 (2017.5.31)

가 뭄

행정사 겸 공인중개사: 고홍인(그랙픽디자이너) 경매전문가

농부의 마음이나 젊은 청년들의 마음이나 동일할 거라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이다. 농사도 메마름이지만 젊은 꿈과 희망도 절망적인 가뭄에서 말라비틀어진 불황이 오랜 세월 메마름으로 금이 가고 절망의 세월은 지속되고 있으니 암울한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단비가 와야 물꼬가 터지고 메마름이 해갈되여 결실의 가을이 이어지고 가지가 휘는 열매로 풍성한 미래를 기다리는 마음일 것이지만 희망과 꿈이 메마르고 타들어 가는 가혹한 세월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우선 한시적이지만 젊은 희망과 꿈을 키우는데 커다란 힘이 될 것이다. 뿐만이 아니라 시금석과 같은 경제 발판으로 역할과 불소시게와 같은 활로가 민간으로까지 이어지는 번영의 탄력을 받어 국가경제의 안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해도 좋은 계기이기 때문이다. 설령 결실이 맺히지 않는다 하드라도 선순환의 맥을 잘 간파하여 수맥을 찾는 기법은 옳은 방향이기 때문에 아마도 기대이상 성공적인 물줄기를 찾은 것은 확실하다.

이토록 농사에 가뭄이 지속된 것도 부족해서 오랜 세월 계속된 일자리 가뭄 역시 모두의 마음을 태우고 있다. 메마른 마음을 흡족히 적시는 단비가 내일이라도 쏟아지는 풍년의 희망과 꿈이 모두의 메마름에서 소생했으면 한다. 이러한 갈급한 메마름을 적시는 단비가 쏟아지고 불황의 일자리도 선순환의 수맥을 찾아서 경제호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의 기다림이고 "문제인 서민의 정부" 정책에도 무성한 미래를 예고하는 선순환의 수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격려하고 힘을  모두어서 간절한 마음은 실현되는 것이므로 서민의 정부에 더 많은 지지를 보내야 할 것이다. 서민의 꿈과 희망도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언제나 우리의 꿈과 희망을 산산히 부수려고 하는 무리들도 많은 세상이기에 세상만사는 항상 시련과 역경속에서 건저내는 것이 꿈이되고 희망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2017.5.31  
www.hongin24.com )단체메시지

-----------

[오늘의 명상 제96호]
강공으로 억지를 조장하면 신뢰에 의문이 간다. 늑대와 소년이 되어가면 큰코 다치는 수가 있다. 만사는 순리와 이치가 세상을 구성해 가기 때문이다. 참새는 새총으로도 조화롭다. 대포까지 준비하느라 소란해도 빈수레가  아니든가? (2017.5.31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오늘의 명상 "심산유곡 맑은 물소리" 제97호]
새로운 세상에 새로운 의식이 흐름이지만 여전히 구태를 보이면 진화된 소통을 저해한다. 국민과 함께 걱정하는 갸륵한 처사로서 차라리 기우제라도 행사하는 것이 승화되는 가치이며 거대 정당다운 위상의 격상이 상승될 것이다. 대국민 호소문에 담길 내용을 가지고 격식을 맞추어야지 조화롭지 못한 처신이라고 생각해 본다. "심산유곡에 흐르는 맑은 물소리"라고 이러한 조언과 회초리를 받아드리는 성숙함은 전망이 있겠지만 아니라면 향후 절벽의 시련을 감내해야 될 수도 있을 것이다.(2017.5.31 고홍인 어록)단체메시지

---------------------

)

향후 미래를 함께할 검증된 막역지우 여성 리더들의 명부

김인자(다람쥐), 김미영(보리와 쑥), 최영희(쥐새끼), 박옥자(주둥이) 4명의 여성 리더는 고삿갓이 섭섭하게 외면한적이 많은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 신뢰가 두터운 여성으로 처음처럼 일관된 인성이 아름다운 여성이다. 바람불고 험난한 세파에서 소중한 가치가 훼손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지속성을 어떠한 경우에도 결코 망각하지 않겠다.

 

 

본 홈페이지에 사진들은 무단 복사 및 상업적인 용도로 절대적 엄금 합니다. 위반시 관계법령에 의거 철저한 조치가 추적될 것임을 미리 첨언합니다.

 

귀빈 영입~귀하를 본 홈페이지 대표 모델로 영입코자 합니다. 동시에 귀하의 펜이 되고 싶습니다. 바람부는 세상에서 서로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주시하는 방풍림이 되었으면 하는데 귀하의 공감을 희망합니다. 그리고 귀하의 배려있는 승락을 기대합니다. 우리 함께 손을 잡아요.


머슴 **사무소~♡취미(바닥돌 기공, 20년 행정직 경력, 성경전공, 법률전공, 수필, 시), ♡그랙픽디자이너, ♡행정사, ♡공인중개사를 겸비한 고홍인을 무엇이든 활용하세요. 정성을 다하여 성실한 머슴이 되겠습니다. 책임도 고홍인 지겠습니다.  - www.hongin24.com 고홍인 -

 

 

(제1안)

(제2안)

(제3안)

 고삿갓 수필 시 목차로 가기~ 기타 100편, 제1기 둠벙 155편, 제2기 고삿갓의 세상 111편, 제3기 새로운 세상 63편, 제4기 융합의 세상 53편(2016.7.22현재 통계 482편)

 

기본권이 샘솟는 둠벙(고홍인 법학과 졸업 논문)으로 가기

    kohongin님의 스토리를 확인해보세요. https://story.kakao.com/honginko/jBS6XijdAaA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