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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장 여가를 가꾸는 맑은정서 함양 ~

 

 

 

1. 여가활용은 최고의 가치이다.

 

   여가란 정신을 수양하고 학문과 예술을 탐미하면서도, 자신을 훈련하고 경작하는 의미이기도 할 수 있다. 나아가 사회적으로 자정력을 복원하는 원천이기도 하기에 여가활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정책적으로 권장하고 유도하는 맑은 정서함양을 지원해야 한다. 제도적 정기적인 연중 문화행사로 풍부한 사회적 자정력을 복원하는데 적극적인 정부지원으로 여가문화를 개선시켜 나가야 한다. 물론 이러한 행사들이 자율적인 민간차원에서 미미하게나마 구축되어 있지만 메마른 사회적 충족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기에 정부차원에서 제도적으로 권장 유도하여 다양한 자정력의 발굴개발이 요구되고, 이러한 정신문화 증진은 사회적통합과 화합차원에서 또는 메마름을 해갈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둠벙의 가치를 뿜어내는 원천이라고 생각해 본다. 우리사회가 이념과 갈등으로 분할되고 소모적인 분쟁으로 미래가 막혀 있다면 암울한 악순환의 질곡에서 희망은 사라질 것이다. 모두가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여 서로가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생태적 사회환경을 조성하는데 함께 동참하고 협력해야 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22조에는 "① 모든 국민은 학문과 예술의 자유를 가진다. ② 저작자.발명가.과학기술자와 예술가의 권리는 법률로서 보호한다." 라고 제정 명시하고 있다.  

 

   그리스인들이 예술이나 철학, 특히 국가이론에서 찬란한 업적을 남김으로서 후대나 오늘에 이르기 까지 정신생활에서 기여한바 위대하지만, 뿐만아니라 고도의 실제적인 업적 국가통치기술의 증거와 차세대를 위한 모범이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가치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로마법은 기독교 역사와 마찬가지로 고대에 뿌리를 두면서  중세와 근대를 거쳐 전세계에 보편화 되는 경향을 보여왔다. 서양문화와 깊이 관련되어 있고, 2,000년동안 존속할 수 있었던 배경은 정신세계에 지주로서 굳굳히 자리하고 있었던 그리스인들의 예술과 철학을 이어받아 새로운 자신들의 문화로 발돋움하고, 되찝어서 생활환경에 접목했던 이상세계의 가치로서 도도하게 흘러내려 오고 있는 것이다. 그뿐인가 천명 천법사상과 6관 6전 제도는 주, 초 제, 진 등의 중원의 패권다툼에서 禮를 독점하는 자가 천상과 천하를 잇는 의미에서 제후국들의 패권쟁탈이 심화되어 전국시대라는 국면이 秦나라에 의해 평정될때 까지 난세에 대한 처방을 사상가들이 나타나 쟁명(爭鳴)하기 시작했다. 공자, 맹자, 순자, 묵자 등의 사상가들도 진나라에의하여 평정되기 전까지의 시기에 활동했던 사상가들이다. 이들 사상가들 출현하기 앞서서주왕조의 천법사상은  국가기구를 천, 지, 춘, 하, 추, 동 6관으로 규범은 치전,교전, 예전, 정전, 형전, 사전 6전으로 이루어져 6관6전제도는 청왕조에 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도도한 물결이었던 것이다. 이 엄청난 정신문화적 가치는 우리나라 신라 신문왕때부터 조선에 이르기 까지도 모방되었던 것이다. 그러면 오늘날의 중국이나 대한민국의 법제는 전혀 받은 영향이 없이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져서 제도화 된것이 아니다. 이역시 6관6전제도의 이치와 요소가 바탕에 녹아있는 것이다. 그바탕에 깔린 천법사상은 자연주의에 의존한 전국칠웅에 의해 혼란이 극심할수록 사상은 치열하고 제자백가 사상이 만발하여 유가는 복고적 사상을 이어받아 예치를, 법가는 유가를 반대하여 법치를 내세우면서 난세를 구원할 것을 주장하였다. 법가의 사상을 채택하여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은 "분서갱유" 라는 통치질서를 내세워 법치에 대해 논란하는 모든 사상을 탄압하였다. 그러나 엄혹한 법치는 백성들의 반발을 사서  멸망을 자초하게 된다. 뒤이어 등장한 漢왕조는 약법삼장이라는 최소한의 법만 남기고 유가사상을 국학으로 채택한다. 유가에 따르면 천자는 하늘의 뜻을 받들어 仁義로 통치하였다.

 

   진나라와 한나라는 공통적인 면에서 왕조 존속기간이 짧았다. 그것은 포용해야할 덕치를 배제하여 앞선 왕조의 제도와 문화는 무조건 반대하여 계승하려하지 않았던 반면 2,000년간의 기나긴 역사를 존속시킨 로마는 좋은제도와 문화를 흡수하여 찬란한 계승의 업적을 포용하였던 것은 일부러 고의적으로 적을 만들어서 자멸이라는 무덤을 자초해서는 아니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심취해 볼 수 있다. 오늘날 현실은 정신적인 수양과 가치가 배제된채 물질만능주의에 탐닉하므로서 돈만이 삶의 의미인 양 잘못 왜곡되여 있는 현실 정신세계는 반드시 혼과 넋을 불어넣어 사회적 적조현상을 치유해야한다.   

 

  

2. 여가활용의 분야별 선택결정 고찰

 

   천태만상의 개성이라면 천태만상의 접근 분야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개성에 따라서 취향에 맞는 분야를 선택함은 물론 추가한다면 생활여건과 환경에 조화로운 접근으로 건설적이고 자기발전에 보탬이 되는 방향에서 종합적은 분석이 요구된다. 선택과 결정이 되였다면 풍부한 결실을 위해서는 효과적인 추진계획을 설계하여 집요하게 골몰하는 자기관리가 중요하겠지만 자기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면 선택과 결정에서 하자가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해야한다. 세상만사 과정에서 흥미가 없으면 결과가 좋을리 없다는 것을 간파하고, 흥미가 있는 분야로 선택 결정을 변경해야 할 것이다. 취미차원에서 흥미있게 접근 하여야 좋은결실을 성공적으로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개성에 따라서 흥미없는 지루한 분야는 지루하고 피곤을 감수하지만 취향에 맞는 분야라면 흥미를 느끼므로 즐거움으로 지루함을 모르므로 집요하게 골몰할 수 있기에 자기발전에 기여함에 있어서 확실한 결과를 기대하게 된다. 그러면 분야별 설정에서 분야를 나누어 본다면 크게 형이상학적인 정신가치와 형이하학적인 물질가치로 구별해 볼 수 있다. 전자는 보이지 않는 정신적인 가치이기에 쉽게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후자는 쉽게 경제적인 수입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러한 비교를 전제하에 선택하는 과정에서 차질이 없어야 한다. 항상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는 오는 법이기에 삶의 이치를 터득하여 후회없는 풍부한 인성을 가꾸어야 할 것이다. 텃밭을 가꾸는 것처럼 경작하는 즐거운 과정도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결과가 좋으면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인생의 행복이라는 것, 가장 가까운 자신의 마음속에서싹트고 풍요로운 심성으로 경작된 결실은 행복이라는 축복으로 보상된다. 필자의 자라온 과정도 "눈물로 빵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삶의 의미를 모른다." 할정도로 굴곡이 있었고 뿐만아니라 다양한 고비를 맞아서 해처온 길이 험난하기에 체험의 깊이가 있다고 생각해 본다. 너무나 기댈곳이 없는 소외된 외로운 환경과 빈약한 경제여건이 나 자신을 단련시켰던 것은 적응력 뿐이였기에 사람이살아나가는 슬기로운 환경을 찾아 개발하는 방법을 몰랐던 같다. 항상 가파른 길에서 넘어지고, 가시덤풀에서 찔리고 벼랑에서 굴러 떨어지는 이러한 단련된 인고의 세월속에서 바람따라 물을 따라서 구름처럼 살다보니 그러한 여정에서 건져낸 몇편의 창작품을 부끄러운 심정으로 여기에 공개한다. 이제는 "바람따라 물을 따라" 피동적인 모습이 아니라 "바람찾아 물을찾아" 구름처럼 살아야 한다는 능동적인 여유를 가져야겠다고 다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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